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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P "KT&G, 지배구조 개선하면 시총 4배↑"…방경만 선임 반대 호소 2024-03-14 17:02:34
이어 "FCP는 2020~2022년 동안 KT&G가 해외 수출 궐련 부문에서 68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PMI와 계약조건상 공개할 수 없을 뿐 전자담배 영업이익도 상당한 수준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항상 소액주주들의 권리를 존중한다"며 "다만 FCP...
"전자담배, 건강에 덜 해롭지 않아" 2024-03-13 18:39:33
소송을 걸었다. 재판부는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덜 유해하다는 충분한 근거가 있는지, 개발원의 담뱃갑 경고 그림과 금연 광고 제작에 위법 소지가 있는지를 따져봤다. 재판부는 전자담배 유해성 관련 국내외 연구 결과 등을 검토한 결과 개발원이 만든 경고 그림과 금연 광고가 법에 어긋나거나 원고에게 손해를 끼쳤음...
'KT&G' 52주 신고가 경신, KT&G 방경만 수석부사장, 차기 사장 후보 확정 2024-03-08 09:23:10
다년간의 글로벌 사업 총괄 경험으로 일반궐련/NGP/건강기능식품(HFF)의 글로벌 시장 침투 확대 및 수익성 동반 강화가 예상, 2) 전략기획 담당 기간 HNB 시장의 확대로 급변하는 담배 산업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경험, 3) 자사주 매입, 소각/배당 확대 등의 신주주환원정책 추진과 IR 활동을 주도했으며, ROE 목표 및 자본...
"담배처럼 피우면서 끊는다"…금연보조제 '엔드퍼프' 출시 2024-03-06 14:45:24
1만2000원이다. 공식 홈페이지나 전국 전자담배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HR메디컬은 엔드퍼프가 독성시험과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금연보조제 전문의약품의 경우 구역, 구토, 소화불량, 어지러움, 두통 등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일반의약품인 금연껌과 니코틴 패...
메리츠 " KT&G 방경만 사장 후보 확정으로 주주환원 강화 예상" 2024-02-26 08:29:56
전자담배(NGP)·건강기능상품·글로벌CC 등 3대 핵심사업 중심의 중장기 성장전략 추진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방 후보의 사장 선임 시 KT&G의 성장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고 지속될 것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선 "다년간 글로벌 사업 총괄 경험으로...
향수 면세 한도 100mL로 확대…술은 2병 400달러까지 2024-02-25 17:57:15
68%, 브랜디 보드카 위스키 156%, 고량주 177% 등이다. 궐련형 담배는 200개비(10갑)까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한 종류만 면세되는데 가격 제한은 없다. 전자담배는 니코틴 용액이 20mL 이하여야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니코틴 함량이 1% 이상이면 반입이 안 된다. 시가로 불리는 엽궐련은 50개비가 한도다. 향...
"면세점서 향수 살 때 아쉬웠는데"…해외 여행객 놀란 이유 2024-02-24 14:31:27
68%, 브랜디 보드카 위스키 156%, 고량주 177% 등이다. 궐련형 담배는 200개비(10갑)까지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한 종류만 면세되는데 가격 제한은 없다. 전자담배는 니코틴 용액이 20mL 이하여야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니코틴 함량이 1% 이상이면 반입이 안 된다. 시가로 불리는 엽궐련은 50개비가 한도다. 향...
KT&G 사장 최종 후보에 방경만 수석부사장…"최적의 적임자" 2024-02-22 18:02:16
담배인삼공사)에 입사해 글로벌본부장, 사업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브랜드실장 재임시 출시한 ‘에쎄 체인지’는 현재 궐련시장 국내 점유율 1위 브랜드다. 글로벌본부장 재임 시에는 해외시장별 맞춤형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진출 국가 수를 40여 개국에서 100여 개로 늘려 최초로 해외 매출이...
伊 당국, BAT·아마존 전자담배 허위광고 과징금 99억원 2024-02-14 20:15:59
담배 허위광고 과징금 99억원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 공정거래위원회(AGCM)가 14일(현지시간)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AT)와 아마존이 궐련형 전자담배를 허위 광고했다며 각각 600만유로(약 85억원), 100만유로(약 1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AGCM은 BAT의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X2, 글로...
국내보다 해외서 '인기 폭발'…9000억개비 팔린 담배 2024-02-14 18:11:02
초슬림 제품으로 자리매김했고, 현재 글로벌 초슬림 담배 판매량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에쎄의 흥행에 힘입어 KT&G의 지난해 해외궐련 사업 매출은 1조1394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에쎄는 KT&G의 해외궐련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KT&G 관계자는 “에쎄는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혁신적인 기술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