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설 연휴 첫날 오후도 귀성길 정체…서울→부산 6시간10분 2024-02-09 14:17:34
연휴 첫날 귀성 차량으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에도 전국 주요 도시 간 교통 흐름은 대부분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3~5시 절정에 이른 뒤 오후 8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시쯤 시작해 오후 4시 최대치에...
고속도로 막힌다…서울→부산 8시간 40분 2024-02-09 08:49:30
9일 오전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8시간40분, 울산 8시간10분, 대구 7시간40분, 광주 6시간50분, 강릉 5시간, 대전 4시간3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설 연휴 첫날 아침부터 정체, 서울→부산 8시간40분 2024-02-09 08:45:53
9일 오전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 정체 현상이 나오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8시간40분, 울산 8시간10분, 대구 7시간40분, 광주 6시간50분, 강릉 5시간, 대전 4시간3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서울→대전 5시간 25분, 대전→부산 4시간 5분" 2024-02-09 05:58:43
연휴 기간 대전·세종·충남 지역 도로 상황은 귀성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9일과 설날 당일인 10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 이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모두 177만대(하루 평균 35만4천대)로 지난해 설 연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설날인...
연휴 귀성길 안개 짙다...설날 미세먼지 '나쁨' 2024-02-08 17:49:11
설 명절 귀성이 본격 시작될 9일 아침 경기남부내륙과 충청내륙, 전라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가시거리도 짧지만 도로에 살얼음(블랙아이스)이 생길 수 있어 운전시 주의해야 한다. 다른 지역도 이날 안개가 발생해 가시거리가 1㎞에 못 미치겠다. 강·호수·골짜기 주변과 터널 출입구에는 안개가 더 짙게 끼겠다....
당명·지도체제 '평행선'…제3지대 빅텐트 난항 2024-02-08 16:55:24
이원욱, 금태섭, 양향자 다 합쳐서 귀성 인사를 같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만 당초 이들의 목표였던 ‘설 연휴 전 빅텐트 구성’은 무산됐다. 빅텐트의 당명과 지도체제 등 기초적인 사안에서 세력 간 이견이 나타나고 있는 데 따른 결과다. 1차 원탁회의에서 합의한 통합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도 세부...
[포토] 다둥이 가족의 설레는 귀성길 2024-02-08 16:44:47
열차를 타러 가고 있다. 주요 기차역은 이날 이른 오전부터 귀성 행렬이 줄을 이었다. 수도권에서 부산과 대구 등으로 가는 열차가 매진됐으며 호남 방면 열차표도 대부분 팔렸다. 코레일 관계자는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9일부터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포토] 행복한 귀성길 2024-02-08 14:43:58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귀성 열차에 오르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최혁 기자
교통대책 점검 나선 박상우 국토장관 "2800만 귀성·귀경 안전 최선" 2024-02-08 14:42:19
역귀성객, 4인 가족동반석 승객에게는 철도운임을 최대 30%할인해 교통비 부담 완화를 통한 민생안정에 기여한다. 철도역이나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수화물을 운송해주는 짐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공항 출국장 조기운영, 스마트 항공권 등의 공항서비스도 시행하여 귀성·귀경·여행객의 이동편의를 증대할 계획이다....
오늘부터 고속도로 71개구간 갓길차로 개방…대중교통 확대 2024-02-08 10:00:03
국민들의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돕고 보다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이 같은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이날부터 개방되는 정규 갓길 차로는 10개 노선의 47개 구간(255.92㎞),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 차로 10개 노선의 24개 구간(60㎞)이다. 국토부는 갓길 차로 개방 외에도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134개 구간의 혼잡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