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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꽃파당’ 김민재X공승연X서지훈, 궐에서 삼자대면 2019-11-04 15:39:00
이수는 개똥이에게 “너한테 가려고 규수가 되려던 게 아니야. 이 혼사는 끝났어”라며 거절당했지만, 상황이 다시 바뀌었다. 개똥이가 자신의 마음을 접고 재간택으로 향한 것. 이미 마훈과 개똥이가 서로를 연모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수가 여전히 개똥이를 포기하지 않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꽃파당' 김민재X공승연, 사랑은 '다음 기회에'…빗속의 절절한 이별 2019-10-30 08:06:01
“나 이제 이딴 규수 노릇 그만 할랍니다. 내 인생에 다음 기회 따윈 없소”라며 댕기를 강물에 던져버렸다. 하지만 이미 윤수연이라는 신분을 얻은 이상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을뿐더러, 재간택 후보에도 오르게 됐다. 더불어 이수가 직접 사가로 하사품을 보내고 저잣거리에 개똥이가 내정된 후보라는 소문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공승연-서지훈-고원희, 오늘(28일) 운명의 초간택 현장 포착 2019-10-28 16:08:00
이에 오늘(28일) 밤, 조선의 내로라하는 규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초간택 현장이 공개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왕 이수(서지훈)의 국혼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온 중전 간택. 개똥(공승연)에겐 강지화(고원희)로부터 오라버니 강(장유상)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 이수에겐 개똥이와의 혼사를 이룰...
'간택-여인들의 전쟁’ 대본 리딩 공개...폭발적 합맞춤 2019-10-24 19:08:01
가문의 힘을 이용해 왕비의 지위에 오르려는 영특한 규수 김송이 역 이화겸 등 관록과 도전 정신으로 어우러진 배우진들의 목소리가 모여 뜨겁고 치열한 첫 ‘간택’의 호흡이 완성됐다. 제작진은 “대본 리딩부터 속도감이 대단했다. 캐릭터에 이미 100% 빙의한 배우들이 불붙듯 치닫는 전개력에 휘말려 약...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공승연, 주체적인 사랑 표현 2019-10-23 11:19:10
나아가 오라버니(장유상 분)를 찾기 위해 점차 규수로 변화하는 개똥이의 반짝이는 눈빛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한편, 해사하고 맑은 웃음 뒤에 숨겨진 아픔으로 마를날 없는 눈물샘을 터트리는 공승연의 모습은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하며 극의 중심을 든든히 잡고 있다. 한편, 공승연이 출연하는 매주 월, 화...
'꽃파당' 공승연, 직진 개똥에서 쌍방향 로맨스까지…입체적 매력 '담뿍' 2019-10-23 11:11:00
찾기 위해 점차 규수로 변화하는 개똥이의 반짝이는 눈빛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한편, 해사하고 맑은 웃음 뒤에 숨겨진 아픔으로 마를날 없는 눈물샘을 터트리는 공승연의 모습은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하며 극의 중심을 든든히 잡고 있다. 한편 공승연이 출연하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김민재X서지훈&공승연X고원희, 중전 간택 둘러싼 후반부 전개 예고 2019-10-23 08:19:00
힘겨운 사랑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계회 때문에 규수가 돼야만 했다는 개똥이의 사연을 들은 마훈. “네가 괜찮아질 때까지 난 옆에 있을 것이다”라는 가장 안심이 되는 위로를 전했다. 그리고 매파로서 자신의 마음을 눈치 채지 못한 것은 실수였다며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외면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음...
'꽃파당' 공승연, 김민재에게 "그거 말고는 오라버니 찾아올 방법 없었다" 눈물 2019-10-22 22:13:01
양반집 규수가 되려고 했다는 말이냐"고 물었다. 개똥은 "강낭자(고원희)가 개회에서 인정받으면 오라버니를 보내준다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거 말고는 오라버니를 찾아올 방법이 없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마훈은 "참지 마라. 힘들면 말하는 것이다. 말해도 힘들면 우는 것이다"며 "네가 괜찮아질 때까지 옆에 있을...
‘꽃파당’ 공승연-고원희, 오늘(22일) 신경전 폭발하다 2019-10-22 18:36:06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공승연과 고원희, 규수들 사이에 긴장감이 감돈다. 10월22일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이하 꽃파당)’ 개똥(공승연)과 강지화(고원희)의 날카로운 대립이 예고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11회에서 오해가 풀린 마훈(김민재)과 입맞춤을 한 개똥, 왕이라고...
'꽃파당' 김민재♥공승연, 설렘 가득 입맞춤…쌍방 로맨스 시작 2019-10-22 08:01:01
정말 갑니까”라고 울먹거리며 물었다. 개똥이가 규수가 되려는 이유가 이수 때문이라 오해하고 있는 마훈은 “내가 말했지. 난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다고. 그렇게 쉽게 왔다갔다 하는 그 가벼운 마음이 정말 네 진심이냐”라고 쏘아붙여 개똥이에게 상처를 남겼다. 복잡한 심정으로 이수를 만난 개똥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