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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리우 인물] '레슬링' 김현우, 아름다운 투혼 2016-08-15 18:23:39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급에 출전한 김현우는 14일(한국시간)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로만 블라소프(러시아)에게 5-7로 석패했다. 하지만 그는 패자부활전을 거쳐 3, 4위전에 진출해 팔꿈치가 탈골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동메달을 따냈다.강력한 금메달 라이벌이던...
'독기 품은' 류한수, 레슬링 첫 금 사냥 나선다 2016-08-15 18:18:43
시작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급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메달이 기대되는 여자골프도 출격한다. 17일 오후 열리는 여자골프 개인 1라운드에는 김세영 박인비 양희영 전인지 등이 출전한다.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김현우 자신감 남달랐건만…"금메달 자신감 200%, 패배 두렵지 않아" 씁쓸 2016-08-15 11:41:33
15일 2016 리우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16강 첫 경기에서 김현우는 심판으로부터 석연치않은 판정을 받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올림픽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김현우는 "금메달 자신감은 200%다.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데서 나오는 것"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올림픽에서 지는 건...
김현우 동메달, "광복절 태극기 휘날리고 싶었는데.." 아쉬운 눈물 2016-08-15 11:33:31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급 시상식이 끝난 뒤 “4년 동안 그것만 보고 훈련했는데…”라며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다친 오른쪽 팔을 주머니에 넣고 시상식에 나왔다. 김현우는 “내가 경기를 하는 날이 광복절인지 알고 있었다”면서 “금메달만 바라보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 경기...
`잘싸웠다` 김현우,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2016-08-15 10:26:11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크로아티아 보소 스타르세비치에 6-4로 승리했다. 김현우는 1분11초만에 파테르를 얻은 옆굴리기로 2점을 땄다. 1회전 종료 2분30초를 남기고 파테르를 허용했다. 이어 두 번의 옆굴리기를 내주며 2-4로 역전당했다. 이 과정에서 김현우는 손을 잘못 짚어 팔이 탈골됐지만...
레슬링 김현우, '팔 빠진 상태서 투혼' 동메달 획득 2016-08-15 09:03:27
열린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크로아티아 보소 스타르세비치에 6-4로 승리했다.김현우는 1분11초만에 파테르를 얻은 옆굴리기로 2점을 땄다. 1회전 종료 2분30초를 남기고 파테르를 허용하고 이어 두 번의 옆굴리기를 내주며 2-4로 역전당했다. 김현우는 이 과정에서 오른쪽 팔을 잘못 디뎌 팔꿈치가...
반환점 앞둔 리우올림픽…남은 금메달 가능 종목은 2016-08-12 14:08:36
그레코로만형 66kg급에선 류한수가 기회를 얻었다. 류한수는 태극마크를 단 2013년부터 김현우와 마찬가지로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올랐다. 올림픽 금메달만 아직 맛보지 못했다. ○리듬체조 : 안녕, 요정‘연경 신(神)’, ‘여왕 연아’, ‘요정 연재’....
[2016 리우 올림픽] 리우 향해 '10-10' 거침없이 쏜다 2016-08-04 16:19:28
은 11개, 동 13개를 획득했다. 런던에서 금의환향한 그레코로만형 75㎏급 김현우가 2연패에 도전한다.112년 만에 올림픽에 다시 돌아온 골프도 메달 기대 종목이다. 남자 대표팀은 최경주 감독이, 여자 대표팀은 박세리 감독이 이끈다. 여자 골프 대표팀은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
[2016 리우 올림픽] 사격 진종오부터…7일 '골든데이' 스타트 2016-08-04 16:08:54
14일 오후 10시부터 15일 오전 6시45분까지 열리는 그레코로만형 75㎏급에 출전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17일 오후 6시30분부터는 배드민턴 결승전이 열린다. 이 종목에는 고성현과 김하나가 출전한다. 18일부터 21일까지는 태권도 축구 배드민턴 체조의 날이다. 18일에는 남자 58㎏급에 김태훈, 여자 49㎏급에 김소희가...
`우리동네 예체능` 레슬링 김현우, 22초 만에 강호동 옆굴리기 성공 2016-08-03 00:00:00
올림픽에 이어 2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김현우와 현재 그레코로만형 66kg급 세계랭킹 2위 류한수, 그리고 31세의 나이에 노장 투혼을 발휘하는 2012 아시아 시니어 레슬링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이정백까지 3명이다. 레슬링 국가대표들과 만난 강호동은 2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김현우에게 "파테르로 예체능 멤버 5명을 1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