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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화재 참사 생존자들 고급 아파트단지에 새집 마련 2017-06-22 00:09:44
"그렌펠 타워 화재로 충격과 깊은 슬픔을 느꼈다. 그들이 살던 켄싱턴구 안에서 품질 좋은 집을 제공해 작게나마 도울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그렌펠 타워 생존자들에게 3주 내 인근에 새집을 얻어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120가구가 들어선 그렌펠 타워 화재로 모두 79명이 사망자 또는...
"런던 화재 참사 남일 아니다" 정부 합동 대책마련 나서 2017-06-21 16:00:03
= 지난 14일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그렌펠타워 화재 참사로 고층건물 화재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정부가 우리나라의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국민안전처는 21일 고층 건축물 화재안전 민·관 합동회의를 열어'고층 건축물 화재안전 종합 개선대책'을 8월 말까지...
팝스타 아델, 케이크 들고 런던 소방관들 '깜짝 위문' 2017-06-21 08:37:47
최근 대형 참사를 빚은 런던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들을 깜짝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영국 BBC방송 등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아델은 지난 19일 런던의 첼시 소방서를 방문, 그렌펠 타워 화재와 사투를 벌인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은 현장에...
'혼돈의 유럽'…테러에 떨고 재난에 운다 2017-06-20 10:37:06
14일 영국에서는 런던의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79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이번 참사 원인으로 값싼 외장재가 지목되고 집권 보수당 정부의 관리 부실과 규제 완화, 안전 불감증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면서 분노한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는 등 화재는 테리사 메이 총리의 정치...
현장방문 서둔 英 메이…反무슬림 테러현장은 노동당대표 지역구 2017-06-19 22:32:59
서둔 英 메이…反무슬림 테러현장은 노동당대표 지역구 그렌펠 타워 화재 참사 대응 여론 뭇매 '교훈'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런던 공공 임대아파트 화재 참사 이후 소극적 대응으로 여론의 십자포화를 받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9일(현지시간) 새벽 발생한 무슬림을 공격한 승용차 테러 현장 방문...
英경찰 "런던 화재 참사 사망자·실종자 79명"(종합) 2017-06-19 21:40:18
새벽 발생한 영국 런던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로 모두 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런던경찰청 스튜어트 쿤 국장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79명이 사망했거나 사망한 것으로 여겨지는 실종자"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 수치를 58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쿤 국장은...
"무슬림 다죽이겠다" 보복 테러성 차량돌진…런던 '충격'(종합2보) 2017-06-19 20:03:58
더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런던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 화재 참사의 희생자들과 집을 잃은 생존자들 사이에 무슬림을 포함한 이민자 가정들이 많은 가운데 이번 반(反) 이슬람 테러로 영국 사회 긴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英경찰 "런던 화재 참사 사망자 최소 79명" 2017-06-19 19:12:23
그렌펠 타워'로 사망한 이들이 79명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런던경찰청 스튜어트 쿤 국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79명이 사망했거나 사망한 것으로 여겨지는 실종자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 수치를 58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수치는 여전히 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ju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英 노동당 지지율, 화재 참사 등 악재 겹친 보수당 추월 2017-06-19 14:50:35
임대아파트 빌딩인 그렌펠 타워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재앙에 가까운 최악의 1주일을 보냈다. 메이 총리는 특히 화재 현장을 방문하면서 구조대만 방문하고 피해 주민들을 만나지 않아, 피해자들을 만나 그들을 위로한 코빈 노동당 대표와 큰 대조를 보이면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메이 총리는 앞서 총선...
[주요 기사 2차 메모](19일ㆍ월) 2017-06-19 14:02:17
- 런던시장 '그렌펠 타워' 화재 참사 "잘못ㆍ태만 탓"(송고) - 미군, 시리아 정부군 전투기 첫 격추…갈등 격화 우려(송고) - 中지도부 '눈엣가시' 궈원구이 "왕치산 부인은 미국 국적"(송고) [스포츠] - 김시우, US오픈 골프대회 공동 13위…켑카 16언더파 우승(송고) - 류현진 vs 마에다, 선발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