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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08-22 15:00:02
핀 팜파스그래스 08/22 11:13 서울 조성민 '가을이 성큼' 활짝 핀 팜파스그래스 08/22 11:15 서울 진연수 선미, 매혹적인 하트 08/22 11:15 서울 진연수 3년 만에 돌아온 선미 08/22 11:15 서울 진연수 선미, 독보적인 분위기 08/22 11:17 서울 사진부 고개 숙인 벼 08/22 11:17 서울 사진부 벼...
美영화 만드는 차인표 "후배에게 할리우드행 길 터주고 싶어요" 2017-07-10 08:00:04
뛰어든 것이다. 영화 제목은 '헤븐퀘스트:필그림스 프로그래스'. 기독교 고전인 존 버니언의 소설 '천로역정'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액션 판타지다. 이달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레딩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촬영 도중 잠시 짬을 내 한국에 온 차인표를 최근 전화로 만났다. 차인표는 "데뷔 이후 수많...
한 해 공값만 6억원 '꿀꺽'…17번홀은 '돈귀신 홀' 2017-05-15 19:22:05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245야드)의 17번홀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유명한 홀 중 하나다. 연못에 섬처럼 자리 잡은 그린이 골퍼들의 ‘퐁당쇼’를 유도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 기간에도 나흘간 프로골퍼들의 공을 67개나 삼켰다. 17번홀이 한 해 동안 먹어치우는 공은 12만 개에...
'제5 메이저' 최연소 챔피언…막내 김시우, K골프 희망 쐈다 2017-05-15 19:18:15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45야드)는 지난해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했다. 2006년 이후 10년 만에 이뤄진 변화였다. 도전에 따른 확실한 보상과 위험이 따르도록 난이도를 조정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측은 보수공사 후 열린 첫 대회에서 우승자가 두 자릿수 언더파를 기록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이...
컴퓨터 장타 위력…집게그립 퍼팅 '신의 한수' 2017-05-15 19:13:57
네 번 그린에 공을 올려 그린 적중률 100%를 뽐냈다. 메이저 ‘챔프’ 제이슨 데이(호주)가 두 번이나 공을 물에 빠뜨린 그 홀에서다.후반 4~5차례의 보기 위기가 있었음에도 모두 파를 지킬 수 있었다. 김시우는 대회가 끝난 뒤 전화 인터뷰에서 “대회를 앞두고 스윙 코치 숀 폴리(미국)와 쇼트 게임에...
마지막날 무보기·드라이버로 세컨샷 '강심장' 김시우(종합) 2017-05-15 18:11:13
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라고 하는 절대 만만치 않은 코스에서다.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플레이는 김시우가 유일하다. 공동 선두였던 J.B 홈스(미국)는 무려 12오버파를 치며 일찌감치 나가떨어졌고, 카일 스탠리(미국)도 3오버파로 처졌다. 마스터스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도 6오버파를...
플레이어스 17번홀 67개 '퐁당'…10년 만에 최다 2017-05-15 14:14:34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4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 17번 홀은 그린이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잡고 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홀까지 거리는 130야드 안팎으로 길지 않지만, 티샷이 조금만 빗나가도 공이 물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승부의 홀'로 불린다. 이 때문에 매해 수십 개의 공이 물 속으로...
김시우 "이제 목표는 메이저…17번홀에선 핀 없다고 생각했다" 2017-05-15 12:25:41
그래스TPC의 악명 높은 17번홀(파3)에서는 "핀이 없다고 생각하고 쳤더니 한 번도 실수가 없었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시상식을 마치고도 각종 식후 행사에 참석하느라 현지 시간으로 밤 10시가 넘도록 저녁밥도 먹지 못한 김시우는 "너무 기뻐서 배가 고픈 줄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김시우는 텍사스주 댈러스의 집에서...
'강심장' 김시우, 플레이어스 마지막날 유일한 무보기 2017-05-15 11:16:29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라고 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코스에서다.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없는 플레이는 김시우가 유일하다. 공동 선두였던 J.B 홈스(미국)는 무려 12오버파를 치며 일찌감치 나가 떨어졌고, 카일 스탠리(미국)도 3오버파로 처졌다. 마스터스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도...
김시우, '집게 그립'으로 퍼팅 해결…우승까지 2017-05-15 09:19:57
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PGA 투어 통산 2승째다. 윈던 챔피언십 우승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김시우는 올 시즌 들어 고전했다. 지난주 취리히 클래식까지 18개 대회에 출전해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