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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탈락 위기 처한 '황제'…우즈, 마스터스 첫날 2오버파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7 06:50:34
보기를 기록해 한때 3오버파까지 떨어졌다. 샷감은 좋았다. 그린적중률은 76%로 이날 평균 66%보다 높았고 페어웨이 안착률도 71%로 양호했다. 평균 비거리는 393야드로 평균 297야드를 웃돌았다. 최고 326야드를 날린 샷도 있었다. 문제는 퍼트였다. 거리감이 조금씩 빗나가면서 버디 기회를 좀처럼 살리지 못했다. 길지 ...
'4번째 마스터스' 임성재…"아내에게 그린재킷 입혀주는 것이 꿈" 2023-04-02 17:42:02
2위, 200~230m 러프에서 그린 적중률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의 승부처로 11번홀(파4), 12번홀(파3)을 꼽았다. 선수들이 이 홀을 돌고 나면 자기도 모르게 ‘아멘’ 소리를 낸다고 해서 ‘아멘코너’라는 별명이 붙은 구간이다. 임성재는 “그린을 곧바로 공략하기가 어렵다. 조금만 왼쪽으로 가면 물에 빠지고...
루키 유해란 진격…데뷔전 우승 노린다 2023-03-26 18:18:14
안착률 92.9%를 기록했다. 그린 적중률은 88.9%로 두 개를 빼고 온그린했다. 퍼트 수는 27개로 양호했다. 그는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탐색전을 펼쳤다. 2라운드에선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2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어 ‘무빙 데이’인 3라운드에서 스무 계단 넘게 뛰어올라 우승까지 노려볼 수...
'루키가 돌아왔다'…유해란, LPGA 데뷔전 첫 승 노린다 2023-03-26 14:41:58
안착률 92.9%를 기록했다. 그린 적중률은 88.9%로 두 개를 빼고 온그린했다. 퍼트 수는 27개로 양호했다. 그는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탐색전을 펼쳤다. 2라운드에선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2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어 ‘무빙 데이’인 3라운드에서 스무 계단 넘게 뛰어올라 우승까지 노려볼 수...
스피스, 17m·10m 쳤다하면 '홀인'…시즌 첫 승 기회 2023-03-17 14:39:42
두 번째 샷을 페어웨이에서 못하다보니 그린 적중률도 66.67%로 뚝 떨어졌다. 이를 퍼팅으로 모두 만회했다. 특히 남들은 한 번 넣기도 힘든 장거리 퍼팅을 두 번이나 성공해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 제일 긴 퍼트는 15번홀(파3)에서 나왔다. 스피스는 티샷이 조금 짧게 떨어지면서 홀까지 17.3m 퍼트를 남겨놨는 데 이걸...
비거리·쇼트게임·멘탈 '퍼펙트 셰플러'…랭킹 1위 탈환 2023-03-13 18:22:47
이번 대회에서 셰플러는 드라이버샷 평균 거리(305.9야드), 그린 적중률(75%), 평균 타수(17.167)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골퍼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17번홀도 그에겐 평범한 홀이었다. 이번 대회 4라운드 동안 총 58개의 공이 17번홀에서 물에 빠졌다. 하지만 셰플러는 4라운드 내내 이 홀을 파로 막아냈다. 셰플러의...
돌아온 '송곳 아이언'…고진영, 부상 딛고 1년 만에 부활샷 2023-03-05 18:12:27
18번홀 그린에 들어서기 전부터 눈물을 쏟아낸 고진영은 “정말 긴 한 주였다. (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홍 부사장은 “LPGA 개막전에 나가지 않고 회복에 전념한 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아직 진영이의 손목 상태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정신력으로 이겨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고진영의...
'신상' 줘도 안 들던 매킬로이…우즈 이기려 드라이버 바꿨다? 2023-03-03 18:07:51
보내 전체 3위를 기록했다. 최장타는 무려 367야드에 달해 전체 2위였다. 다만 페어웨이 안착률은 42.86%(6/14)로 공동 97위에 그치는 등 ‘영점 조정’이 필요한 모습이다. 그린적중률은 44.44%(8/18)로 나타났다. 이날 선두는 욘 람(29·스페인)이 이름을 올렸다. 람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몰아치는 동안 보기는...
김효주·이정은6 '韓 18연속 무승' 끝낼까 2023-03-02 17:53:05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김효주의 무기는 아이언이었다. 그린 적중률이 88.9%(16/18)에 달했다. 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3번홀(파4)에서 곧바로 버디로 만회한 뒤 남은 전반홀에서 3타를 더 줄였다. 후반 들어서도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더 줄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마지막 홀을 남겨두고 선...
'부상 늪 탈출' 고진영…7개월 만에 '톱10' 2023-02-26 18:27:13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을 싹쓸이한 2021년 고진영의 그린 적중률은 78.77%. 지난해엔 71.52%에 그치며 샷감이 다소 무뎌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고진영의 샷은 달랐다. 18홀 가운데 단 3개 홀에서만 그린을 놓쳐 그린적중률 83.33%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고진영은 “바람이 심했지만 전반 나인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