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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로 포인트 얻으려다가…"개인정보 최대 52종 가져간다" 2024-07-30 12:00:18
물론이고 종합소득세 신고명세서, 근로소득 명세지급서 등 다양하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이렇게 많은 개인정보가 제공되는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소비자원이 최근 6개월 내 앱테크 경험이 있는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해보니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하는 앱테크 미션 수행 시 제공하는 개인정보 수를...
55∼79세 고령층 10명 중 7명 "계속 일하고 싶다" 2024-07-30 12:00:01
계속 일하기를 원한다는 뜻이다. 현재 취업자일수록 근로 희망 비율은 높았다. 취업상태별로 현재 취업자의 93.2%가 계속 일하기를 희망했고 취업 경험이 있는 미취업자는 36.8%, 생애 취업 무경험자는 7.7%가 장래 근로 희망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전히 생활비가 계속 일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였지만 일하는 게...
은퇴자 '계속고용' 발목 잡는 노동법 손본다 2024-07-26 18:13:20
이 조항에 근거해 근로자들로부터 “동의받지 않은 임금피크제 도입은 무효”라며 줄소송을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하급심 법원은 이에 대해 엇갈린 판결을 내리고 있어 기업들은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임금체계 개편, 고령자 배치 전환 등의 법적 근거를 명확하게 하지 않고 계속고용 제도를 도입하면...
CJ대한통운에 놀란 손경식…"노란봉투법 막아달라" 2024-07-25 13:05:54
개념을 확대하고 있다. 근로자에게 실질적·구체적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다면 사용자로 봐야 한다는 내용이다. '실질적 지배력'을 근거로 원청기업이 하청기업 근로자에 대한 책임이 생기는 셈이다. 또,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 범위를 제한하는 내용도 함께 담겼다. 노란봉투법은...
"월급 80만원 직원도 사장 됐다"…900억 버는데 시총 1800억 KSS해운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21 07:00:05
박종규 고문(지분 15.53%)이다. 우리사주조합(11.99%), KSS해운 사내근로복지기금 9% 등이다. 외국인 지분율은 6.55%다. 1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은 512억원, 선박 자산은 1조6119억원이다. 호실적에도 주가는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가는 8160원으로 연초 대비 11.78% 떨어졌다. 역사적 고점...
청년 '불안한 첫발'…첫 일자리 1년 이하 단기 비중 역대 최대 2024-07-21 06:31:20
뒤 취업한 경험이 있는 청년(15∼29세) 376만5천명 가운데 첫 일자리가 계약기간 1년 이하의 임금근로 일자리였던 청년은 118만1천명으로 31.4%를 차지했다. 작년보다 2.4%포인트(p) 높아진 것으로, 관련 통계가 공표된 2008년 이후 역대 가장 높다. 10년 전인 2014년 5월(19.5%)과 비교하면 비중은 11.9%p 높아졌다. 이는...
사직서 제출해 놓고 노동위 달려가서 "부당해고 당했어요" 2024-07-16 17:42:20
속에서 바라는 사항을 뜻하는 것은 아니므로, 근로자가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진정으로 마음 속으로는 근로관계 종료를 원치 않았다 하더라도 당시의 상황에서는 그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하여 그 의사표시를 하였을 경우에는 진의 아닌 의사표시라고 할 수 없다(대법원 2016다255910 판결 등). 판결례에서 사직인지, 해고인...
업무외 질병·부상으로 일 못하는 근로자, 상병수당 신청하세요 2024-07-16 15:53:37
사업장 근로자여야 한다. 업무외 질병이나 부상 발생 시 관련 서류를 구비해 건강보험공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건강보험공단에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근로가 어려운 기간을 산정한다. 일당 최저임금 60% 수준(4만7560원)을 지급한다. 건강보험공단은 상병수당 시범사업 운영으로 직장인, 자영업자의 ‘아프면...
"실업급여 타내려 악의적 괴롭힘 신고"…오남용 막을 제도 필요 2024-07-15 17:41:15
일선 변호사들의 설명이다. 반대로 사용자가 특정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주기 위해 괴롭힘 신고를 주도하는 사례도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500명 중 1.4%가 ‘허위 신고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허위 신고하겠다는 협박을 당한 적이 있다’는 응답도 1.6%였다. 신고 오남용 등으로 제...
업무와 무관한 정신질환…해고할 수 있을까 2024-07-09 16:55:28
문제가 아니다. 이하에서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이에 대응할 때 고민할 필요가 있는 중요 포인트를 살펴보고자 한다. #정신질환 확인은 다양하고 신뢰성 있는 자료를 통해 근로자의 정신질환이 의심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정신질환의 유무 및 정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일이다. 그래야 적절한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