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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국가총력전' 나선 尹대통령...삼성전자 '반등'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5-23 14:39:50
상여금 감소 영향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통계청은 오늘(23일)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12만2천원으로 1년 전보다 1.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물가를 반영한 가계 실질소득은 1년 전보다 1.6% 감소했는데 2017년 1분기(-2.5%) 이후 7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물가만큼 소득이 늘지 않은 건데요....
고물가에 더 쪼그라든 살림…가계 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감소 2024-05-23 14:15:23
이후 7년 만에 가장 큰 폭의 감소세다. 실질 근로소득은 3.9% 줄며 감소세를 주도했다. 1인 가구를 포함해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이진석 통계청 가계동향수지과장은 "물가만큼 소득이 늘지 않았기 때문에 가구 실질소득이 마이너스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1분기 가구...
"月 500만원 넘게 벌면 뭐하나"…서민들 비명 쏟아졌다 2024-05-23 14:02:33
올해 1분기 근로소득(실질소득)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소득이 늘었음에도 물가가 더 큰 폭으로 오른 결과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1인 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의 월평균 소득은 512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고물가에 쪼그라든 가계…가구 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감소 2024-05-23 12:00:12
가계 실질소득 1.6%↓…실질 근로소득 통계작성 이래 최대 낙폭 대기업 상여금 줄며 고소득 가구 소득 감소…분배지표 개선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올해 1분기 가구 실질소득이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소득 증가세에도 물가가 더 큰 폭으로 오른 결과다. 올해 초 대기업 상여금 감소...
작년 4분기 임금일자리 29만개 늘어…20·40대는 감소 2024-05-22 12:00:11
근로 일자리가 약 30만개 가까이 늘었지만 20대와 40대는 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천74만9천개로 1년 전보다 29만3천개 증가했다. 증가 폭은 직전 분기(34만6천명)보다 다소 줄었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작년 4분기 임금 일자리, 30만개 늘어…여성이 남성 두 배 2024-05-22 12:00:02
감소 영향으로 5분기 연속 감소했다. 22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4분기(11월 기준) 임금 근로 일자리 동향을 발표했다. 통계청은 기준시점에서 현재 생산활동에 종사하면서 사회보험이나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중 한 개 이상 신고된 임금근로자가 점유한 일자리를 대상으로 통계를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집값 통계 조작'…문재인 정부 참모진 재판 오늘 시작 2024-05-22 08:33:40
통계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86만명 증가'라는 문구를 삭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 전 경제수석은 소득주도 성장 정책에도 불구하고 2018년 1분기 '가구별 소득분배 불평등'이 역대 최악으로 나오자 '개인 근로소득 불평등'이 개선됐다고 발표, 임의로 해석한 국가 통계를 정책 홍보에 활용했다는...
알바 많이 쓰는 자영업자들 "패스트푸드·카페 최저임금 너무 높다" 2024-05-21 18:32:22
‘동일 업종이라도 사업장, 근무지마다 근로조건이 다르기 때문’(52.6%), ‘고임금 업종에만 구직자가 몰려 오히려 타 업종의 구인 난도가 높아질 것 같아서’(51.3%),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업종 기준의 정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50.0%) 등의 응답이 많았다. 업종별 최저임금을 도입하더라도 정교한 제도...
[월요전망대] 한은, 기준금리 11연속 동결 유력 2024-05-19 18:06:15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6%로 높였다. 통계청은 23일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가구의 소득·지출 통계를 분석한 결과다. 고금리·고물가 여파가 가계 소득에 어떻게 반영됐을지가 관심사다. 지난해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1인 이상 가구)은 502만4000원으로, 전년 동기(483만4000원) 대비 3.9%...
최저임금 못 받는 근로자 300만명 넘었다 2024-05-16 18:39:11
3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근로자의 13.7%에 달하는 수치다. 농림어업, 숙박·음식업에서는 이 비중이 훨씬 높아 열 명 중 네 명꼴로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6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활용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최저임금 미만율 분석 보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