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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부자감세" vs "해리스 아래 美후퇴"…노동절 격돌(종합) 2024-09-03 11:59:06
기간 초과근무 수당 지급을 막고,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하고,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는 연방기구인 노동관계위원회(NLRB)에 노조 파괴자를 임명했다고 비판하고서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는 모든 노동자가 조직할 자유가 있는 미래를 위해 싸운다"며 "내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는...
기초생활수급가구 3천86만원 지원…한부모양육비 240만원 선지급 2024-09-03 11:00:13
단절 여성은 새로일하기센터에서 월 10만원 수당을 받으면서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센터 연계 기업에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일 경험을 쌓을 기회도 제공된다. 인포그래픽은 이 밖에도 소상공인, 중소 벤처기업, 농민, 군인·국가유공자 등 국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수혜자별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리스, 러스트벨트 노동자 공략…"노조 강해야 미국도 강해" 2024-09-03 03:45:15
기간 초과근무 수당 지급을 막고,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하고,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는 연방기구인 노동관계위원회(NLRB)에 노조 파괴자를 임명했다고 비판하고서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는 모든 노동자가 조직할 자유가 있는 미래를 위해 싸운다"며 "내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는...
"인건비 저렴한 외국인 알바? 한국인보다 더 받는다" 2024-09-02 17:54:48
특근에 1.5~2배의 수당이 붙는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야근을 오래 하기 위해 주간 정상 근무를 대충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른 제조업체 인사담당자는 “외국인은 야근이나 휴일 근무를 안 시켜주면 일하지 않겠다고 버틴다”며 “주 52시간은 한국 사람에게만 적용된다”고 하소연했다. 최근 한...
"열명 중 일곱이 50대 이상" 늙은 건설업계…외국인이 채웠다 2024-09-02 10:35:37
50·60대에 진입했다는 응답도 26.6%로 네 명 중 한 명꼴에 달했다. 평균 근무 경력은 13.1년이었다. 평균 일당은 18만 3000원으로 연간 소득은 3592만 원에 달했다. 2022년 조사 결과에 비해 일당 2200원, 연간 소득은 88만 원 하락한 수치다. 연간 근무 일수는 6.5일 줄어든 217.2일로 집계됐다. 일당으로는 15~20만원...
"지역 의사, 월 400만원 더 준다"…계약형 필수의사제 시범 도입 2024-08-30 13:07:07
도입되면 지자체에서 선정한 의료기관에 장기 근무하는 전문의 취득 3년 미만의 의사는 월 400만원의 지역근무수당을 받게 된다. 이에 참여하는 전문의는 지자체와 계약을 맺는다. 수당 외에도 지자체 수당 지원 등 정주여건에 관한 지원을 받게 되고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정부는 이 사업에 내년 한 해에만 14억원의...
"대한체육회, 파리서 유학생 불법 고용"…나라 망신 '논란' 2024-08-29 18:48:37
추가근무수당 등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고 정 의원은 전했다. 아울러 코리아 하우스 대행업체 선정 과정에서 업무의 전문성을 고려해 운영요원의 시급을 1인당 38유로 수준으로 책정했는데, 실제 지급된 시급은 프랑스 최저시급(SMIC)인 11.65유로였다고 한다. 코리아 하우스가 하루 평균 4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직장인 부수입 얼마나 될까?" 부업 월 평균소득 62만원 2024-08-29 17:08:21
꼽았다. △야근 수당, 초과근무 수당 등 각종 수당 감소(18.3%) △연봉 삭감(16.5%) 역시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이직으로 인한 연봉 감소(13.6%) △휴직(7.4%) △해고·퇴사(4.8%) 순으로 이어졌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살림살이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1.5%가 '그렇다'고...
"月 60만원씩 더 벌어요"…요즘 직장인들 사이 뜨는 부업 2024-08-29 11:00:55
‘근로시간 감소’(39.3%)라는 응답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야근 수당, 초과근무 수당 등 각종 수당 감소(18.3%) △연봉 삭감(16.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살림살이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1.5%가 '그렇다'고 답했다. 나빠졌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물가...
尹 "병사월급 205만원…각종 수당 늘리겠다" 2024-08-29 10:27:11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 브리핑을 열고 "병사 봉급을 205만 원까지 인상했고 위관급 장교와 부사관의 봉급, 단기 복무 간부들의 장려금도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 밖에 시간외 근무수당과 당직수당, 주택수당도 확실하게 늘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