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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은 자원·수거는 물류"…매출 3배 자신하는 '리코' [차은지의 비상탈출] 2023-03-12 07:30:02
있을까 고민을 통해 이들의 근무시간이나 환경 등을 선도하기 위해서다. 일반적으로 수거 기사들은 주 6일 근무를 하지만 리코 수거 기사들은 주 5일제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 김 대표는 "모든 업장이 매일 수거를 필요로 하진 않기 때문에 순환근무로 주 5일제를 시행 중"이라며 "아직 사업 초기라 대기업 수준의 복지는...
30분 연차·셀프 휴가 승인…꿈의 직장은 어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3-11 08:00:00
여행플랫폼 업체 제주페이는 1시간 단위의 연차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컬쳐히어로는 아예 회사와 근로자 사이에 미리 정한 취업규칙에 시차출퇴근제 시행을 명시하기도 했는데요. 유연근무제의 일종인 시차출퇴근제는 기존의 소정근로시간을 준수하면서 출퇴근시간을 조정하는 제도인데요 이 회사는 출근시간을 9시, 9시...
바쁘면 69시간 일할래 아니면 64시간?…일 없으면 장기 휴가 2023-03-07 16:41:56
써야 합니다. <앵커> '69시간과 쉼 없는 64시간', 최대로 가능한 근무시간만 따지다보니 얼핏 들으면 근무시간이 크게 늘어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더 일해야 하는 겁니까? <기자> 69시간, 쉼 없는 64시간 선택지는 어디까지나 일이 몰리는 특정 시기에 한정된 겁니다. 근로가 장기간 이어질 것을 대비한 제도를...
주52시간→주69시간 근로제도 개편···근로주도권, 근로자에서 기업으로 넘어가나 2023-03-07 11:31:19
250시간(312시간의 80%), '연'은 440시간(624시간의 70%)만 연장근로가 가능하다. 월, 분기, 반기, 연 단위로 근로시간을 관리할 경우 주 단위 근로시간은 매주 달라질 수 있다. 바쁜 주에는 근로시간이 늘어나고, 일이 적은 주에는 줄어드는 식이다. 이 경우 한주에 최대 69시간까지 근로가 가능하다. 정부의...
일 많을 땐 週 최대 69시간 근무…연장근로 모아 한달 휴가 쓸 수도 2023-03-06 18:10:16
휴게시간 의무, 근로시간 중 4시간마다 30분 휴게시간 의무와 1주에 6일(일요일 제외) 일한다고 가정할 때다. 다만 특정 주의 최대 근무시간을 64시간으로 제한할 경우 ‘11시간 연속 휴식 의무’를 적용받지 않을 수 있도록 선택권을 준다. 주 52시간제 관리단위를 분기, 반기, 연으로 확대할 때는 총 연장근로시간 한도가...
"퇴근 후 카톡 싫어요"...정부도 외치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3-04 08:00:00
않을 권리란 업무시간 외에 업무와 관련된 연락을 받지 않을 권리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 근무시간 이후에 보낸 업무 관련 연락에 대응하지 않아도 직업적 의무 위반이 아님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업무와 사생활의 영역을 구분하자는 겁니다. 특히 이 '연결되지 않을 권리'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근로시간...
"지구인 과반이 2035년 비만·과체중…연간 5천600조원 타격"(종합) 2023-03-03 18:06:41
건강관리 서비스 부족 등이 비만 인구 증가 원인으로 꼽혔다. 비만·과체중 인구 증가로 인한 경제적 비용 손실도 점차 늘어 2020년 1조9천600억달러(약 2천553조원)였던 것이 2035년에는 4조3천200억달러(약 5천627조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전세계 연간 국내총생산(GDP) 대비 2.4%에서 2.9%로 훌쩍 뛰어오른...
휴게실 짓고, 명절 상품권도 준다…서울시, 대행업체 환경공무관 처우 개선 2023-02-21 11:31:22
서울시는 자치구 소속 환경공무관에 비해 근무시간 및 강도, 임금 등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청소대행업체 환경공무관의 처우 개선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환경공무관은 지난 1월 기준 총 6775명이다. 자치구 직영으로 운영하는 환경공무관(2534명)은 가로변 청소를 주로 담당하고 있으며 민간 위탁업체 소속...
"여기가 맛집" 기업 구내식당 고급화 '열풍' 2023-02-19 17:50:04
경우 근무시간이 불규칙해 회사 밖으로 나가기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며 “직원들 식사와 간식은 부족함 없이 챙겨주자는 것이 IT 기업들의 문화”라고 했다. IT 업종에서 코로나19 창궐 이전부터 시작된 이런 흐름은 2020년을 기점으로 전통 제조업체 뿌리를 둔 대기업으로 확산했다. GS그룹의 경우 허태수 회장이 2020년...
"정치파업 보단 공정한 보상이 먼저"...MZ노조의 이유있는 반기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2-17 18:08:25
당장 피부에 와닿는 것들이었습니다. 유연한 근무시간, 복지 확대, 연차가 쌓일수록 월급이 많아지는 `낡은 임금체계` 개선과 같은 것들이죠. 최근 신세계백화점에 창립 60여년만에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생긴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노조 설립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직원은 입사 12년 차 이하의 대리·과장급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