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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바이오 유럽 2021서 ‘엔젠시스’ 소개 2021-10-22 11:17:36
주목할 만한 임상 결과’로 선정됐다”며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 미국 및 국내 임상 2a상, 샤르코마리투스병(CMT) 국내 임상 1·2a상 등이 순항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꾸준한 디지털 컨퍼런스 참여를 기회의 장으로 삼아 글로벌 트렌드 파악 및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도희 기자
알츠하이머 신약 아두헬름, 3분기 실적 기대 이하[이우상의 글로벌 워치] 2021-10-21 12:58:52
결정을 내년 4월에 내릴 예정이다. 아두헬름의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바이오젠의 주가 또한 고전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두헬름 외에 바이오젠의 다른 치료제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고 있다.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텍피데라(Tecfidera)의 3분기 매출은 4억9800만달러로...
아미코젠파마,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임상 2a상 승인 2021-10-18 14:55:44
승인을 획득했다. AGP600은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과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로 국내에서 임상을 진행 중인 물질이다. 18일 식약처가 운영하는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AGP600에 대한 국내 임상 2a상 시험계획이 지난 15일 승인됐다. 이번 임상은 인하대의대부속병원에서 19세 이상의 중증의 코로나19 환자...
美 바이오젠, ‘토퍼센’ 루게릭병 3상서 주요 평가변수 미충족 2021-10-18 08:55:12
성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은 호흡부전이다. 현재 ALS에 대한 유전자 표적 치료 방법은 없다는 게 바이오젠 측의 설명이다. SOD1 돌연변이 ALS는 세계 ALS 환자 16만8000명 중 단 2%에게서 발견되는 희귀 질환이다. 이번 임상은 SOD1 돌연변이 ALS 성인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28주간 토퍼센 100mg를...
헬릭스미스 "루게릭병 2a상, 환자 절반 첫 번째 치료주기 완료" 2021-10-05 09:54:35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 임상 2a상에서 전체 환자의 절반이 총 세 번의 치료 주기(사이클) 중 첫 번째 사이클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임상 2a상은 ALS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미국의 4개 임상시험센터와 한국의 한양대병원에서 진행 중이다. 180일 간 총 세...
헬릭스미스, 루게릭병 국내 임상 2a상 첫 환자 투약 2021-09-10 10:02:58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인 ‘엔젠시스(VM202)’의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루게릭병)에 대한 국내 임상 2a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젠시스는 간세포성장인자(HGF) 단백질을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디옥시리보핵산(pDNA) 기반의 유전자치료제다. 근육주사로 생체에서 HGF 단백질을 생산해 신경 ...
헬릭스미스, '엔젠시스' 루게릭병 국내 임상 2a상 첫 환자 투약 2021-09-10 09:49:14
'엔젠시스'(VM202)의 루게릭병(ALS·근위축성 측삭경화증)에 대한 국내 임상 2a상 첫 환자 투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승현 한양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이끄는 임상시험 팀은 이달 9일 루게릭병 임상 환자에 엔젠시스 투여를 시작했다. 헬릭스미스는 올해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이번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
장(腸) 세균이 어떻게 뇌 신경세포를 망치는지 알아냈다 2021-09-08 16:50:34
루게릭병(ALS·근위축성 측삭 경화증), 헌팅턴병 등의 신경 퇴행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테리아가 분비하는 원섬유가 파킨슨병 외에 다른 여러 신경 퇴행 질환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흥미롭게도 박테리아의 이런 행동을 억제하는 물질이 따로 있었다. 바로 녹차에 풍부한 폴리페놀(EGCG)이었다....
알츠하이머병 일으키는 '불량 단백질', 왜 생기는지 알아냈다 2021-09-02 17:17:24
합성 속도가 어떻게 조절되는지 밝혀냈다. 이 발견은 장차 변형된 단백질이 뭉쳐서 몸에 해롭게 작용하는 걸 막는 치료법 개발의 열쇠가 될 거로 기대된다. 노인성 치매의 주원인인 알츠하이머병이나 루게릭병(ALS·근위축성 측삭 경화증) 같은 신경 퇴행 질환은 모두 잘못 접힌 단백질에서 비롯된다. 제네바대 의대의...
'분자 꼬리표' 붙은 RNA가 알츠하이머병 치료 열쇠 될까 2021-08-30 17:18:21
HNRNPA2B1)은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일명 루게릭병)과도 연관된 것으로 보고됐다. 잘못 접힌 타우 단백질의 이런 결합은, 유전적으로 신경 퇴행을 완화하거나 꼬리표 RNA의 침적량을 줄이는 데 모두 필요했다. 연구팀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하나의 가설을 제시했다. 원래 이 복합체는 손상에 반응하는 것으로 디자인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