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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고궁·조선왕릉 관람객 236만명…역대 최다 2019-04-10 12:03:58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하반기에 경복궁 근정전과 장고(醬庫), 창경궁 명정전, 창덕궁 희정당 내부를 공개하고, 10월 중에 중종 비 단경왕후가 잠든 양주 온릉 관람을 허용하려고 한다"며 "궁궐 전각 개방 확대, 조선왕릉 숲길 조성, 장애인을 위한 관람시설 설치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sh59@yna.co.kr...
[ 사진 송고 LIST ] 2019-04-04 10:00:01
꽃이 피다 04/03 22:03 서울 홍해인 고궁의 밤을 즐기다 04/03 22:03 서울 홍해인 근정전 앞 과거시험 체험 행사 04/03 22:08 서울 홍해인 궁중문화축전, 고궁의 밤을 즐기다 04/03 22:09 지방 김용태 쓰러진 하승진 04/03 22:09 지방 김용태 하승진 부상 04/03 22:09 서울 홍해인 그 옛날 임금님도 이런...
미리 만나는 궁중문화축전…경복궁서 '화룡지몽' 2019-04-03 20:22:00
'첩종'(疊鐘)을 재연하고, 근정전에서는 참가자들이 과거시험을 보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조선시대 임금이 연회를 베푼 장소인 경회루에서는 전통 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진 공연 '화룡지몽'이 펼쳐졌다. 참가자는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 그림자극을 감상한 뒤 수정전에서 다과를 즐겼다. 궁중문화축전은...
창경궁 양로연 참가하고, 고궁 사진 응모하세요 2019-03-29 10:24:43
덕수궁, 경희궁과 종묘에서 촬영한 사진을 담당자 전자우편(royalculture2@chf.or.kr)으로 보내야 한다. 심사를 통해 31점을 뽑아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내달 27일부터 5월 5일까지 경복궁 근정전 회랑에서 전시된다.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다음 달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축전 누리집 참조....
문화재위원회 확 바꾼다…"여성 40%, 40대 위원 발탁"(종합) 2019-03-13 13:53:36
훼손한 경복궁 광화문 월대를 복원하고, 경복궁 근정전과 장고 등 전각 개방을 확대한다. 올해 처음으로 상시 야간 관람을 허용한 창경궁에는 무인 입장센서 게이트를 설치한다. 조선왕릉 비공개 왕릉 두 곳 중 하나인 양주 온릉(溫陵)은 10월께 개방한다. 중종비 단경왕후가 잠든 온릉이 문을 열면 고양 서삼릉 효릉(孝陵)...
목포 근대역사공간 같은 등록문화재 5개 더 선정한다 2019-03-13 09:54:53
훼손한 경복궁 광화문 월대를 복원하고, 경복궁 근정전과 장고 등 전각 개방을 확대한다. 올해 처음으로 상시 야간 관람을 허용한 창경궁에는 무인 입장센서 게이트를 설치한다. 조선왕릉 비공개 왕릉 두 곳 중 하나인 양주 온릉(溫陵)은 10월께 개방한다. 중종비 단경왕후가 잠든 온릉이 문을 열면 고양 서삼릉 효릉(孝陵)...
조선 궁궐의 정전 내부, 일반에 처음 개방 2019-03-04 15:12:42
함께 경복궁 근정전(勤政殿), 덕수궁 중화전(中和殿) 등이 정전이다. 훼손 우려와 안전관리 등을 이유로 개방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정전 내부를 정비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내부관람을 실시하기로 했다.지난해 특별관람에 이어 본격화한 인정전 내부관람은 오는 6~30일과 11월 6~30일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하루 네...
가장 오래된 궁궐 정전 창경궁 명정전, 내부 첫 개방 2019-03-04 09:34:30
공식 행사를 개최한 건물이다. 경복궁은 근정전(勤政殿), 덕수궁은 중화전(中和殿)이 정전이다. 내부에는 임금이 앉는 자리인 어좌(御座)를 마련하고, 뒤편에는 해·달·봉우리 5개를 그린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 병풍을 두었다. 명정전은 조선 성종 15년(1484)에 처음 세웠다가 임진왜란 이후 재건했다. 근정전과 인정...
"총독부박물관 상설전, 식민주의 정교화와 맞물려 변화" 2019-02-06 10:10:02
지속해서 늘었고, 1918년에는 근정전과 사정전 등이 전시 공간으로 재편됐다. 총독부박물관은 1921년 전시실을 개편하면서 재질별 전시를 시대·주제별 전시로 바꿨다고 오 교수는 분석했다. 당시 박물관은 제1실에서 유적 발굴품으로 고대 통사를 소개했다. 제2실은 '풍속과 문예', 제3실은 '종교'와...
[고두현의 문화살롱] 세계 CEO들이 베르사유로 간 까닭 2019-01-24 18:17:21
경복궁의 경회루는 ‘동양 건축의 꽃’으로 불린다. 근정전 및 종묘정전과 함께 조선 3대 목조건물로 꼽힌다. 그중에서 단일평면이 가장 크다.길이 33m, 너비 29m로 ‘거울의 방’보다 넓다. 300명 이상을 거뜬히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우리 문화유산을 자랑하면서 정상회담이나 국빈 만찬을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