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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둘러싼 별들의 전쟁…앨버말(ALB) 질주 어디까지? [조연 기자의 바이 아메리카] 2023-02-10 19:36:13
뒤에서 살펴보죠. 앨버말. 원자재 회사인가 싶지만, 글로벌 특수화학회사입니다. 앨버말의 시작은 1887년 작은 제지회사에서 시작됐는데요. 1960년대 들어 자신보다 13배나 큰 회사, 에틸사를 인수합니다. 이후 에틸사는 1994년 특수화학사업부를 독립 상장사로 분리하고, 이 때 `앨버말` 이름도 되찾게 됩니다. 리튬 ...
"이 옷 무신사 냄새 나나요?"…스트리트 패션왕의 속앓이 2023-01-26 17:20:45
글로벌 패션업계에는 무신사와 비슷한 경로로 이미지가 훼손된 선례가 상당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대 초반 10대 중·고등학생들이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대거 구매해 입으면서 사회 전반에 과소비 논란이 확산한 적이 있다. ‘톰브라운’과 ‘버버리’도 고가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2010년대 중반...
"이 옷 무신사 냄새 나나요?" 게시글 수백개…패션공룡 '굴욕' [배정철의 패션톡] 2023-01-24 10:30:01
◆톰브라운·버버리도 브랜드 훼손 경험 글로벌 패션업계에서도 무신사와 비슷한 경로로 이미지가 훼손된 선례가 상당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대 초 10대 중·고등학생들이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대거 구매해 입으면서 사회적으로 과소비 논란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톰브라운’과 ‘버버리’도 ...
`만년 2등` 펩시는 어떻게 코카콜라 매출 2배가 됐을까 [조연 기자의 바이 아메리카] 2023-01-16 05:37:48
줄인 `펩시코`로 바꾸고, 글로벌 스낵업계의 압도적인 1위로 자리잡게 됩니다. 마켓쉐어가 40%에 가까운데, 이는 2위 경쟁자보다 10배 크다고 하죠. 여기에 짭짤한 스낵과 달콤한 소다를 묶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펩시는 주력인 음료 사업에도 마운틴듀, 게토레이에 이어 생수회사, 과일주스 등을 인수하며 브랜드 확장에...
"롯데가 '극일'했다"…도쿄 밀어낸 롯데월드타워의 위력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1-12 10:13:22
디쉐어, HR테크 기업 원티드랩 등 유망 스타트업들도 롯데월드타워에 둥지를 틀고 있다. 유한킴벌리를 비롯해 데상트코리아, 한국다케다제약, 유코카캐리어스 등 글로벌 기업들 역시 롯데월드타워를 한국 오피스로 선택했다. 타워 오피스는 오픈 4년 만인 2021년에 임대 100%를 달성했다. 롯데월드타워의 인기가 어느...
도전을 위한 또 한 번의 발걸음, 바이옵트로 김완수 대표의 기업가정신 2022-12-30 16:08:34
마무리했다. ‘제1회 기업가정신대상’과 ‘시즌4 제5회 기업가정신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은 12월 31일 토요일 오후 5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가정신 콘서트’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상담을 희망한다면...
"설립하자마자 수백억"…창업 뛰어든 前 티몬 의장의 비밀 [긱스] 2022-12-19 15:05:46
1세대로 꼽힌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에서 일하던 그는 2010년 쿠팡의 창립 멤버로 합류했다. '스타트업'이라는 용어조차 생소할 때였다. 잘 나가는 컨설턴트 자리를 포기하고 월급 50만원 받는 벤처기업으로 이직한다는 건 당시엔 쉬운 선택이 아니었다. 주위에선 좋은...
'투자 혹한기'에도 올해를 빛낸 VC 스타들은 누구? [긱스] 2022-12-14 16:21:41
역량이 점점 축적되고 있고, 이제는 글로벌 무대로 눈을 돌려야 할 때"라며 "그럴수록 IP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처음 신설된 최우수 관리역 부문엔 오경선 스틱벤처스 수석매니저가 선정됐다.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인 리스크 매니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오 매니저는 "벤처 생태계가 발전할 수...
대박 나도, 실패해도 또 도전…창업 중독자들, 벤처 생태계 키웠다 2022-12-08 17:27:18
그는 최근 글로벌 화학회사 다우와 제품 공동 개발 협약을 맺는 등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연이어 성공 가도 달리기도‘미다스의 손’을 가진 창업자도 적지 않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대표적이다. 1세대 벤처사업가인 장 의장은 1997년 네오위즈를 설립했다. 2005년에는 검색엔진 업체 첫눈을 공동 창업한 뒤...
무려 '10전11기'…한국 스타트업 이끄는 '연쇄' 창업가들 [긱스] 2022-12-08 15:08:33
글로벌 금융위기로 사업을 또다시 접어야만 했다. 그는 10번에 이르는 쓰라린 실패 뒤 2014년 하이퍼커넥트를 세웠다.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영상 채팅 앱 아자르는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 초 세계 최대 데이팅 앱 ‘틴더’를 운영하는 미국 매치그룹이 하이퍼커넥트를 2조원에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