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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먹다 '주삿바늘' 꿀꺽…엑스레이 자세히 봤더니 '경악' 2024-05-15 10:27:21
삼켰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 A씨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서 관련 직종이나 업계 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한다"며 "지난 9일 인터넷 광고를 보고 알뜰 한우 모둠 658g을 약 3만2000원에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말에 남편과 고기 구워 먹던 도중 뭔가 딱딱한 게...
"요즘 비계가 유행인가"…고속도로 휴게소 '김치찌개 고기' 논란 2024-05-13 20:41:54
있다. 글쓴이 A씨는 최근 호남고속도로에 위치한 한 휴게소에서 주문했다는 김치찌개 속 고기 사진을 올리며 "요즘 비계 고기가 유행인가 보다"라고 토로했다. 사진 속에 담긴 고기는 하얀 비계 부분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A씨는 "비곗덩어리 저만큼인 고기가 찌개에 있는 고기의 90%"라며 "저런 고기 구하기도 힘들겠다"고...
"2박3일 전기요금 36만원"…군인들 제주 갔다가 '날벼락' 2024-05-13 14:08:07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숙박 공유 서비스 '에어비엔비'로 해당 숙소를 예약했다며 "숙소비에 전기세·가스비를 따로 납부하는 형식의 숙소였다"고 설명했다. A씨는 11일 숙소 측으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2박 3일간 전기세가 36만8747원이 나왔다"고 울분을 터트렸다. 그는 "따로 코드를 꽂아서...
"어버이날이라…" 휴가 나온 군인 소고깃값 안 받은 사장님 2024-05-13 12:04:11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인 군인 A씨는 "휴가를 이용해 어버이날을 기념할 겸 부모님과 함께 단골집으로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며 운을 뗐다. 그는 "음식을 먹으면서 부모님이랑 얘기도 하고 내가 계산하려는데 사장님이 나를 기억했다"며 "군인인데 효심까지 깊다고 계산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
"남의 집 대문 앞에 대변 본 여성"…CCTV 영상에 '경악' 2024-05-13 09:35:58
싸는 여성분 영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A 씨는 CCTV영상과 함께 "먼저 더러운 영상을 올려 죄송하다. 비위 약하신 분들은 재생하지 말아달라"며 운을 뗐다. A씨는 "저희 부모님 집 담벼락 대문 앞에 자주 사람 똥이 있다길래 (부모님께) 강아지 똥일 거다. CCTV 돌려보시라고 했는데 연세가 있다 보...
"애를 화장실에 혼자 보내다니" 격분한 엄마…카페 알바생 '눈물' 2024-05-10 14:03:38
같이 가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학원 상가 근처에 위치한 동네 디저트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주변이 학원 상가라서 학생들이 학교 끝나고 올 시간인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알바를 하고 있다"라며 "저 포함 다른 분과 총 두 명이 일한다"고 설명했다. A씨는 "오후...
"쉼터가 고양이집 됐네요"…민폐 캣맘에 등산객 분노 2024-05-09 12:17:24
파주시 심학산에 등산을 갔다는 글쓴이는 황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포근한 날씨에 가족 단위 등산객들이 많았다"며 "물도 마시고 숨을 돌리려 했지만 산 정상에 있는 팔각정은 인파로 붐비기에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오두막 쉼터로 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두막 쉼터는 사람이 이용할 수 없는 고양이 쉼터가 되어...
주차장 2칸 차지한 대형 텐트…"침낭에 모기향 흔적도" 분노 2024-05-07 15:46:07
본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량 보러 내려갔는데 이게 웬걸. 무려 큰 텐트가 쳐져 있더라. 압도적인 크기에 순간 내가 뭘 잘못 봤나 싶더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초록색 텐트가 주차장 주차칸에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텐트 크기가 커 주차칸을...
아파트 주차장 '길막' 해놓고…"자느라 전화 못 받아요" 황당 2024-05-07 09:56:43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아파트 주차장 통로에 주차된 검은색 승용차를 목격했다고 전했다. 해당 차량은 주차장 내에서 차량이 오고가는 통로에 세워져 있어 다른 차들의 통행을 방해했다. 오래된 아파트라 주차 공간이 부족해 대부분 차량들이 이중주차를 한 상황에서 겨우 차 한 대가 지나갈...
탕비실 물품 쟁여놓고 쓰는 김대리…"이래도 되는 건가요?"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5-06 12:56:25
멀면 갖다 놓고 쓸 수는 있는데 쓰니(글쓴이)가 쓰려고 보니 없다고 했으니 남한테 불편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만약 이 직원이 회사 비품을 외부로 반출해 개인적 용도로 사용했다면 해법은 간단하다. 징계 처분을 내리면 된다. 회사 공용물건을 사적 용도로 사용할 경우 징계 사유가 될 수 있다. 금액은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