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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삼성생명, 화재 자회사편입 실질 지배구조 영향없어"(종합) 2025-02-27 13:28:42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삼성생명[032830]의 삼성화재[000810] 자회사 편입 승인 신청과 관련, "실질적 의미의 지배구조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한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삼성생명의 화재 자회사 편입은 밸류업...
이복현 "삼성생명, 화재 자회사편입 실질 지배구조 영향없어" 2025-02-27 11:47:59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삼성생명[032830]의 삼성화재[000810] 자회사 편입 승인 신청과 관련, "실질적 의미의 지배구조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한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삼성생명의 화재 자회사 편입은 밸류업...
이복현 "보험사, 과당경쟁으로 소비자 피해시 엄중 책임" 2025-02-27 11:00:51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 CEO(최고경영자)들과 만나 "보험사들의 과당경쟁으로 소비자가 피해를 보거나, 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를 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7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및...
보험사 CEO 만난 이복현 "건전성 하방 압력 증대…리스크 관리해야" 2025-02-27 10:03:37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은 금리에 민감한 재무구조 특성상 향후 하방 압력이 증대될 수 있다"며 리스크 관리 조처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원장은 27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한 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재무영향 분석, 자산·부채종합관리(ALM) 등을...
이복현 "보험사 재무건전성 하방압력 증대…필요시 자본확충" 2025-02-27 09:30:02
재무건전성 하방압력 증대…필요시 자본확충" 금융당국, 인허가 규제시 K-ICS비율 요건 재검토 등 자본규제 정비 무리한 상품·영업경쟁 보험사 집중 검사…엄중 책임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은 현재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이지만, 금리에 민감한 재무구조 특성상...
이복현 "1사1교 금융교육 10년…8천900개 학교서 369만명 수업" 2025-02-26 15:11:54
금융사와 직원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올해는 1사1교 금융교육이 시작된 지 10년이 된 해"라면서 "그동안 전국 약 8천900개 학교와 금융사가 결연하고 369만명이 교육을 받는 등 학교 금융교육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구 칠성초등학교...
우리은행, 대출 가산금리 인하…기준금리 인하 선제 반영 2025-02-26 10:29:06
기여하고자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며 "상생 금융과 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충실히 마련해 고객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조치가 다른 시중은행들로 파급될지도 주목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지난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제는 대출금리에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한은 기준금리 인하에...이복현 "대출금리 파급효과 면밀히 분석" 2025-02-25 19:03:06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 "은행권 가산금리 추이 등을 점검해 지난해 10월 이후 세 차례 인하된 기준금리가 가계·기업 대출금리에 파급된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직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그간의 금리인하 효과가 우리 경제...
'리브랜딩 지지부진' 한화운용, ETF 총보수 인하 대전 참전 2025-02-25 10:00:50
수 있어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6일 '한국 증시 활성화를 위한 열린 토론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ETF 업계의 총보수 인하 경쟁에 대해 "단기적으로 과다한 방식, 상대방의 조치에 대응하는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주거나 과도한 경쟁이 질적인 문제를 간과할 수 있다는 점은 인식하고...
대출금리 인하 압박에 '꼼수' 쓴 은행권…"충성고객 혜택 확 낮췄다" 2025-02-23 08:52:57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이자 이익은 41조8천760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순이익 역시 모두 16조4천205억원으로 사상 최대였다. 금융당국은 대출 금리 인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대출 금리에 반영되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점검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