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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으로 100% 보장되는 펀드라면서요?" [윤현철의 Invest&Law] 2024-11-18 07:00:13
전 신중히 검토해야 할 것이다.윤현철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ㅣ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35기로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금융법을 전공했으며, 런던 퀸메리대학교 로스쿨 상법연구소 방문학자 과정을 마쳤다. 적대적 인수·합병(M&A) 및 경영권 분쟁, 기업 인수 자문,...
"농심도 배터리 만드나요?" 눈물…'라면 대장주'의 추락 [종목+] 2024-11-18 06:30:02
증권사들은 농심의 목표가를 잇달아 낮춰 잡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5일 농심의 기업 분석 보고서를 발표한 증권사 5곳 중 4곳이 목표가를 내렸다. 한국투자증권이 54만원에서 45만원으로 가장 많이 낮췄고 △교보증권(51만원→46만원) △대신증권(53만원→48만원) △신한투자증권(54만원→50만...
中 경기부양책 '신중 모드'…현지 전문가에게 들어보니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2024-11-16 16:00:03
기업을 지원해 이들 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더 나은 급여가 지급되도록 해야 합니다. 넷째, 중·저소득자의 세금을 줄이고 사회보장 시스템을 강화해야 합니다. 다섯째,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 조치를 통해 중국 사람들의 소득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중국을 자산 거품이 주도하는...
한국에 초대받은 BNK금융 해외 직원들 2024-11-15 17:33:36
금융그룹은 부산은행과 BNK캐피탈 등 계열사의 해외법인 현지 직원들을 초청해 ‘2024 BNK 글로벌 위크’ 기업문화 워크숍(사진)을 열었다고 15일 발표했다. 해외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룹 이해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처음 마련한 행사다. 중국과 베트남, 미얀마 등 8개국에서 온 30여 명의 해외 직원은 지난 11일부터...
해외투자자 만난 금융사 CEO들 "글로벌 확장으로 밸류업 실현" 2024-11-15 16:44:54
기업과 주주는 한 배를 탄 운명이라는 생각으로 예측가능한 배당성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지난 3년간 20% 무상증자를 실시했는데, 이렇다보니 주식 유통물량이 많아졌다”며 “내년에도 무상증자를 지속할지에 대해선 고민을 좀 하고 있다”고 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해외 법인...
지평, 김지홍·이행규 공동집행대표 선출 [로앤비즈 브리핑] 2024-11-15 16:36:47
김 변호사는 공정거래·국제분쟁 그룹을 창설해 법인 성장을 이끌었다. 이 변호사는 미국 로펌 화이트앤케이스 뉴욕사무소를 거치며 해외 사업을 개척했고, 금융그룹을 이끌며 자본시장(IPO)·사모펀드(PE) 분야 성장에 기여했다. 이밖에 정원 변호사(30기), 정철 변호사(31기)가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광장, 아시아...
아이엘사이언스, 신기술투자사 호라이즌아이엠 설립 2024-11-15 15:37:29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신기사) ‘호라이즌아이엠’을 설립하고 금융감독원에 신기술금융업 등록을 마쳤다. 설립 자본금은 101억원으로 최대주주는 아이엘사이언스다. 연결 자회사 아이엘모빌리티도 함께 출자했다. 신기사는 기술을 개발하거나 이를...
한국투자證, 홍콩서 IR행사 'KIS 나잇' 개최…투자 상품 저변 확대 2024-11-15 13:53:02
한국투자증권은 홍콩에서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인베스트 K-파이낸스 홍콩 IR 2024' 행사에 참여하고, 자체 기업설명회(IR) 행사 'KIS 나잇(KIS Night in Hongkong 2024)'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에 열린 KIS 나잇은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금융사 내부통제시스템, 제재보다 인센티브 제공에 목표 둬야" 2024-11-15 09:30:01
변화…금융산업 신뢰 회복 기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책무구조도 시행 등 내부통제시스템이 기업에 대한 제재 수단이 아닌 법 위반을 방지할 인센티브로 작용하도록 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정준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5일 한국증권학회·한국공인회계사회 주최로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홍콩서 해외투자자 만난 신한·하나금융 회장 "밸류업 지속" 2024-11-15 09:00:46
"기업과 주주는 한몸이라고 생각하고, 배당성향을 2018년부터 30%로 고정했고, 매년 20% 정도의 무상증자를 3년째 시행했다"면서 "이런 이익배당과 무상증자 정책으로 주주가 우리 회사를 믿고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우리나라 주식과 회사채, 국채 다 모아도 전세계의 1.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