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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맥] 공무원연금 개혁, 재정건전성 양보해선 안된다 2015-04-27 20:38:09
<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객원 논설위원 > 지난해 9월 시작된 공무원연금 개혁 논의가 종착점을 향하고 있다. 올초 국회 차원에서의 공무원개혁특별위원회(특위)와 국민대타협기구가 우여곡절 끝에 구성됐으나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국민대타협기구는 지난달 29일 빈손으로 활동을 종료했으나...
공무원연금 개혁 실무기구, 13일 오후 첫 회의 열린다 2015-04-13 06:29:28
대타협기구에서 여당 지명위원이었던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와 야당 지명위원이었던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간사격으로 회의를 이끌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입씨름'만 하는 공무원연금개혁 특위 2015-04-10 20:56:59
공회전하고 있다. 실무기구는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 등을 비롯해 9명으로 인적 구성을 마치고도 아직 첫 회의조차 열지 못하고 있다.공무원연금개혁특위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연금개혁 입법 추진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여야 간 공방만 지속하다 1시간20분 만에 정회했다. 일정 논의는 뒤로 미룬 채 ...
조규성 교수, 공정한 손해사정 제도의 운영방안 제시 2015-04-10 18:20:59
▲ 협성대학교 금융보험학과 조규성 교수가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한 손해사정제도 개선방안' 세미나에서 공정한 손해사정 제도의 운영방안을 제시했다. 사진=김희주 기자, 취재=장순관 기자 협성대학교 금융보험학과 조규성 교수가 공정한 손해사정 제도의 운영방안을 제시했다. 10일 국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손해사정 독립-공정성 위한 제도 장치 시급" 2015-04-10 18:19:59
세미나에는 협성대학교 금융보험학과 조규성 교수가 '공정한 손해사정 제도의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국회입법조사처 금융공정거래팀의 김정주 입법조사관이 '제3보험에서의 손해사정 필요성에 대한 검토'라는 주제로 발제가 이뤄졌다. 조규성 교수는 "보험업법과 시행령에서 보험사가 손해사정사 고용...
보험소비자 권익 보호 위한 세미나 개최된다 2015-04-09 08:55:59
한국손해사정학회는 이종걸 국회의원과 금융소비자연맹 공동으로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손해사정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오는 10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보험소비자의 권익보호 차원에서 보험업법개정을 통한 공정한 손해사정제도가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의 핵심은 소비자의...
공무원연금 대타협 물 건너가…간판 바꿔 논의 계속 2015-03-27 20:58:01
보완하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여기에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가 제시한 절충안(신·구 재직자 분리적용 포기, 기여 ?10%, 지급률 1.65%)까지 협상 테이블에 올려놨다. 새정치연합은 ‘더 내고 덜 받는’ 구조의 자체 개혁안을 고수하고 있지만, 기여율(7%+α)과 지급률(1.9%-β) 조정...
[테샛 공부합시다] 한국경제신문을 보조교재로 활용하는 건국대 장동한 교수…"한경만큼 좋은 경제교과서 없어요" 2015-03-27 18:15:04
것.장 교수는 금융과 재무 분야에서도 한경이 타 신문을 압도한다며 큰 고민 없이 보조 교재로 택했다고 소개했다. 그의 전공은 보험학과 리스크관리 분야다. 장 교수가 맡은 ‘무역보험론’ 등 다른 강의에서도 ‘한경 읽기’는 필수다. 그는 “리스크관리라는 관점에선 어떤 경제기사든 다룰 수...
[마켓인사이트]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지배구조 토론회 2015-03-09 13:40:10
금융연구원장으로 내정된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가 맡는다. 토론자로 김용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과 교수,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이병기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원종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약 470조원의 자금을 굴리고 있다....
[기고] 대형 共濟 감독 개선방안 유감 2015-01-21 20:40:04
무리라면 최소한 금융당국이 주도적으로 감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 명확히 규명돼야 하는 것은 누가 규제의 주도권을 쥐는가가 아닌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국민은 누가 규제를 하든지 관심이 없다. 다만 누가 얼마만큼이나 공제나 보험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예방적인 조치를 취해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