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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도 주목하는 암호화폐 추적업체…"10조원 불법 송금 잡아라" [긱스] 2022-10-19 04:00:05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통해 다른 지갑으로 유입됐다. 이후로도 10여 차례 다른 지갑을 거쳐 한 지갑에 보관 중이라고 표시됐다.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과 코인베이스에 있는 하마스의 지갑도 첫 지갑과 묶여 보라색 원 안에 구현됐다. 18일 캐나다 암호화폐 추적업체인 블록체인인텔리전스그룹(BIG)의 솔루션...
'달러 사재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상승했다고?…사실일까 [조미현의 외환·금융 워치] 2022-09-27 16:04:04
현황'에 따르면 올해 들어 관세청이 적발한 외환 사범 건수는 58건으로, 금액으로는 2조3494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적발 금액 1조3256억원보다 77.2%나 많은 금액이다. 일부 금융권 고위 관계자들은 "원·달러 환율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며 달러 투자를 공개적으로 부추기고 있다. 금융기업 임원 A씨는...
"최근 5년간 불법외환거래 12조원…환치기 등 외환사범이 94%" 2022-09-25 06:30:01
외환사범이 94%" 홍성국 의원 "관세당국, 금융당국과 협업해 관리 시스템 개선해야"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박원희 기자 = 최근 5년간 적발된 불법외환거래 규모가 12조원대로 이 중 90% 이상이 환치기·외화밀반출 등의 외환사범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임 여신협회장에 정완규 전 한국증금 사장 내정 2022-09-06 17:13:44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국증권금융은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정한 공직 유관단체다. 다만 여신협회는 승인을 받을 경우 취업할 수 있는 취업심사 대상기관이다. 정 후보자는 1963년생으로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및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KDI 국제정책대학원 및 미국...
암호화폐 2조 '불법 외환거래' 꼬리 잡혔다 2022-08-30 18:12:15
‘김치프리미엄’을 노린 불법 외환거래 사범들이 세무당국에 적발됐다. 해외로 불법 송금한 자금으로 현지에서 암호화폐를 매입한 뒤 국내로 옮겨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거래액은 2조원 수준으로 지난해 기획조사 때 알려진 1조7000억원보다 규모가 커졌다. 관세청 서울본부세...
암호화폐 '김치프리미엄' 노렸다…2조원대 불법거래 적발 2022-08-30 15:23:59
검찰에 넘겼다. 관세청이 적발한 사례엔 금융감독원이 조사 중인 8조5000억원 상당의 ‘이상 외환송금 의심거래’에 포함된 건도 있다. 관세청은 이번 기획조사에 이어 금융감독원에서 23개 업체의 외환거래 정보를 넘겨받고 전담 수사팀을 꾸렸다. 서울중앙지검 및 금감원과 공조해 이들 업체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국외...
[인사] 기획재정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등 2022-08-24 17:41:55
금융수신부장 김인철▷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이용성▷사유림경영지원팀장 이주원▷디지털마케팅팀장 김태호◎전보▷임업인종합연수원장 김양집▷문화홍보실장 최용익▷산림경영정보팀장 임재영▷산림사업본부 동부사업소장 최환석 ◈경남대▷대학원장 임형준▷교육대학원장 신석민▷사범대학 교학 행정실장 겸 교직 팀장...
금감원 "에디슨모터스, 불공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신속이첩" 2022-08-10 15:37:02
금융감독원은 에디슨모터스 등의 불공정거래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달 검찰에 패스트트랙(신속 수사전환) 사건으로 이첩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월 이복현 금감원장 취임 후 불공정거래 혐의 사건 관련 첫 패스트트랙 적용 사례다. 금감원은 미공개정보 이용,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혐의를 적발한 경우 증권선물위원회...
금감원 "에디슨모터스 불공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신속 이첩" 2022-08-10 11:07:31
금융감독원은 에디슨모터스 등의 불공정거래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달 검찰에 패스트트랙(신속 수사전환) 사건으로 이첩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월 이복현 금감원장 취임 후 불공정거래 혐의 사건 관련 첫 패스트트랙 적용 사례다. 금감원은 미공개정보 이용,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혐의를 적발한 경우 증권선물위원회...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 필리핀서 송환 2022-07-22 16:38:07
전화금융사기 사범 20대 한모 씨를 22일 국내로 강제송환 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밤의 전쟁'을 포함한 4개의 성매매 알선 사이트를 2014년 4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운영하면서 성매매 업소 7천여 개를 광고해주고 광고비 명목으로 약 170억 원의 부당 이득을 취했다. 경찰은 2019년 '밤의 전쟁'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