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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안전교육 실시"…LG전자, 화학물질안전원과 협력(종합) 2024-11-13 10:00:03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학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에게 화학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 문화를 확산한다는 목표다. 안전원은 지난 9월 개발한 이동형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화학사고 대응 교육·훈련자료를 LG전자에 공유한다....
[게시판] LH, '제2회 LH헌혈의 날' 기념 임직원 단체헌혈 2024-11-13 09:44:35
LH는 지난 3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매년 3월 13일과 11월 13일을 'LH 헌혈의 날'로 지정해 연 2회 단체 헌혈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3월 열린 첫 번째 헌혈 캠페인에서는 임직원 527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기후총회 의장국 수장 "석유는 신의 선물…서방, 이중잣대 적용" 2024-11-13 09:18:42
=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의 개최국인 아제르바이잔의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석유와 천연가스를 '신의 선물'이라고 칭하며 화석연료 사용을 옹호해 논란을 촉발했다. 알리예프 대통령은 COP29 개막 이틀째인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풍력·태양·금·은·구리와 같이 석유와...
두산밥캣, 전남 광양시에 수소 지게차 보급 확대 '맞손' 2024-11-13 09:05:11
사업 협력과 수소 지게차 보급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수소도시에 선정된 데 따라 수소 지게차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 광양시는 인허가 행정과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고, 지난 8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소 지게차를 상용화한 두산밥캣은 수...
하이파킹 주차장에 SM하이플러스 하이패스 자동결제 도입 추진 2024-11-13 09:02:59
'모빌리티 서비스 제휴' 업무협약을 맺고 차세대 스마트 주차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파킹이 보유한 전국 1천300여개 주차장, 29만개 주차면에 SM하이플러스의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하이파킹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주차관제 시스템과...
트럼프 당선 1주일…'충성파'로 내각 채우며 발빠른 재집권 채비 2024-11-13 06:49:15
바이든 행정부의 환경·기후 정책을 뒤집고 파리기후협약 탈퇴 등을 진행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의 이러한 '바이든 행정부 지우기'와 각종 정책에서의 '마이웨이' 행보는 본격적으로 재집권을 준비하면서 더 구체적이고 뚜렷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
[게시판] 화학물질안전원, VR 화학사고 대응훈련 자료 LG전자와 공유 2024-11-13 06:00:07
강서구 마곡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원이 지난 9월 개발한 이동형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화학사고 대응 교육·훈련자료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 자료를 활용해 내년부터 사내 안전 체험관에서 교육·훈련을 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英 "2035년까지 탄소배출 90년 대비 81% 줄일 것" 2024-11-13 03:22:10
내놨다. 키어 스타머 총리는 12일(현지시간)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가 열리고 있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전임 정부가 세운 78% 감축 목표를 81%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 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영국은 1990년 대비 배출량을 거의 50% 가까이 줄인 상태다. 스타머 총리는 이날 정...
유엔 기후총회 와중…석유공룡 셸, '탄소감축 불복' 항소심 승소 2024-11-13 02:26:50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았다. 전날 막을 올린 COP29는 '화석 연료의 미래'를 총회 의제에서 얼마나 중점적으로 다룰지를 둘러싸고 참가국 간 입장이 엇갈리면서 개막 절차가 지연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지구의 벗 캠페인 담당자인...
IAEA 총장 "이란 핵문제, 운신의 폭 줄고 있다" 2024-11-13 01:06:28
이날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에 참석해 13일로 예정된 자신의 테헤란 방문 일정과 관련해 AFP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제 정세의 긴장도가 점점 올라가는 상황에서 이란 정부는 외교적 해결책을 찾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며 "이란은 자국 핵 시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