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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서 손님 가장해 금팔찌 착용하고 도주한 여성 2018-10-29 07:00:08
고르다가 팔에 금팔찌를 착용한 채 그대로 도주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김모(39·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 10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금은방에서 업주에게 보여달라고 한 10돈짜리 금팔찌(시가 200만원)를 손목에 착용한...
굿 배우러 왔다던 여제자, 3개월 뒤 법당 싹쓸이 절도 2018-10-08 06:49:33
목걸이, 5.7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15돈짜리 금팔찌와 명품 가방 1점 등 모두 1천41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B씨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최근 경남 거제에서 도피 중이던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훔친 귀금속 상당수를 이미 팔아버린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주인 보는 앞에서 금은방 진열장 '꽝'…억대 털어간 30대 2018-09-17 14:47:34
깨고 금팔찌 등 1억700만원 상당의 귀금속 80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귀금속을 훔치는 과정에서 업주가 제지하려 하자 업주를 협박하기도 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금은방과 300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달 경남 창원의 금은방에서도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강남·용산 고급아파트 10곳서 1주만에 1억3천만원 빈집털이 2018-08-01 12:00:03
수법으로 범행했으며, 현금·지갑·휴대전화·시계·금팔찌 등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잠복을 통해 지난달 18일 김씨를 검거했다. 그는 동종 전과로 출소한 지 1년도 안 돼 누범 기간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휴가철 장시간 집을 비울 때 집안에 현금을 많이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손님인 척 하면서 귀금속 받아 줄행랑…10대 3명 구속 2018-08-01 10:10:40
들어가 주인으로부터 건네받은 금팔찌 1개와 목걸이 2개를 착용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방법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최근까지 창원지역 금은방 4곳에서 귀금속 1천200만원 상당을 훔쳤다. 가출한 이들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 추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7-25 15:00:07
취객 손목에서 100돈짜리 금팔찌 슬쩍한 50대 검거 180725-0334 지방-006110:29 폭염 속 인삼밭서 일하던 40대 숨져…충남 온열 질환자 62명 180725-0341 지방-006210:32 성남시, 달궈진 도로 식히려 하루 450∼500t 물뿌려 180725-0344 지방-006310:33 [게시판] 부산 소주 대선주조 창립 88주년 이벤트 180725-0345...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7-25 15:00:06
취객 손목에서 100돈짜리 금팔찌 슬쩍한 50대 검거 180725-0327 지방-006110:29 폭염 속 인삼밭서 일하던 40대 숨져…충남 온열 질환자 62명 180725-0334 지방-006210:32 성남시, 달궈진 도로 식히려 하루 450∼500t 물뿌려 180725-0337 지방-006310:33 [게시판] 부산 소주 대선주조 창립 88주년 이벤트 180725-0338...
취객 손목에서 100돈짜리 금팔찌 슬쩍한 50대 검거 2018-07-25 10:23:38
안방 이불 밑에서 금팔찌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알코올 중독 증세가 심해 범행동기 등 피의자 조사를 아직 진행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금팔찌를 되찾아 처벌불원서를 제출한 상태로 추가 조사에서 특이점이 없으면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맨 얼굴로 금은방서 도둑질…'간 큰' 고교생들, 5시간만에 자수 2018-07-11 21:05:59
들어가 금팔찌를 보여달라고 한 뒤 주인이 전화를 받는 사이 진열대 위 금팔찌를 들고 그대로 달아났다. 이들은 며칠 전에도 손님인 척 이 금은방에 왔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군 등은 가족의 설득으로 5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6시께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맨 얼굴로 들어가 범행했다"며 "입건하고 범행...
전세보증금 노린 부산 '이불 시신' 사건 범인 2심도 무기징역 2018-06-27 15:40:33
씨는 금팔찌와 금목걸이를 전당포에 맡겨 현금 290만원을 챙기고 신용카드를 제멋대로 결제하는가 하면 3차례에 걸쳐 340여만원을 인출해 사용했다. 일용직 노동일을 하며 대부업체와 제2금융권 등에서 빌린 4천900만원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된 A 씨는 생활고와 도박 빚 독촉에 시달리던 중 사귀던 C 씨가 전세보증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