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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진 부실식사 공방..."닭고기 없는 닭볶음탕" 2021-06-17 17:29:21
"메뉴 중 코다리강정은 배식조(2명)에 의해 배식했고, 나머지 메뉴는 자율배식으로 운영했다"면서 "배식 후에도 밥과 닭볶음탕, 코다리강정 등 모든 반찬이 남았다"고 주장했다. 부대는 "삼겹살의 경우는 부대 격리 인원 35명에게만 추가 반찬으로 제공됐다"며 "메뉴별 급식량의 편차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해...
"맛없을 때도 그냥 먹죠"…군 급식 현장 공개 2021-06-06 12:00:12
안타깝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런 부대도 있구나 했죠. 급식비 올라간다는 소식엔 더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긍정적이란 반응들입니다."(이예찬 상병) 이 상병은 훈련받는 장병들에겐 '건강한 음식'도 좋지만 '맛있는 음식' 위주로 나오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 부대 사정이 가능하다면 군 격리자들에게...
"장병 하루 급식비 1만원으로…배달음식도 매달 2회 가능" 2021-06-03 12:00:05
국방부가 당장 다음달부터 장병 1인당 하루 급식단가를 8790원(끼니당 2930원)에서 1만원(끼니당 약 3300원)으로 인상한다. 750억원의 추가 예산이 투입된다. 국방부는 3일 오전 박재민 국방부 차관이 주관하는 '장병 생활여건 개선 전담팀(TF)' 출범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군 수뇌부로...
[단독] 마침 삼겹살데이?…'고기多' 군 식판, 평소 3배 가격 특식 2021-05-28 08:51:51
샀고 결국 국방부 장관이 공식 사과했다. 부실급식이 제공됐다는 논란과 관련 국방부는 '배식 실패'가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지난달 국회에 제출한 답변서를 통해 급식은 부대 인원에 맞게 정상적으로 공급됐으나 일선 부대의 관리 소홀이나 맛있는 반찬을 일부 병사들이 예상보다 많이 먹어 부실한 식단...
'부실급식 첫 폭로' 부대, 의원 방문하자 '고기 가득' 식판 2021-05-27 07:18:36
결국 국방부 장관이 공식 사과했다. 한편 부실급식이 제공됐다는 논란과 관련 국방부는 '배식 실패'가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지난달 국회에 제출한 답변서를 통해 급식은 부대 인원에 맞게 정상적으로 공급됐으나 일선 부대의 관리 소홀이나 맛있는 반찬을 일부 병사들이 예상보다 많이 먹어 부실한 식단...
부실급식 불똥 튄 취사병…"휴일 없이 매일 15시간 풀가동" 2021-05-26 14:11:20
인원 대비 현저하게 부족한 조리병사 인원"이라며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해달라고 호소했다. 실제로 군 관계자에 따르면 육군 중대급 이하 부대를 기준으로 150명당 조리병 2명이 배치된다. 해·공군이 150명당 4명인 데 비하면 절반 수준인 셈이다. 취사병 1명이 매일 75인분의 삼시세끼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명일...
"구내식당 음식 너무 맛없어요"…기업들 '밥 전쟁' 시작됐다 [도병욱의 지금 기업에선] 2021-05-23 07:00:05
저하되는 것을 막고, 식수인원을 정확하게 파악해 식사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라며 이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상황도 생겼다. 현대차를 비롯한 국내 다수 대기업 직원들이 '꿈의 구내식당'이라 불렀던 삼성의 구내식당도 대대적으로 바뀔 전망이다. 삼성 구내식당은 이재용 부회장이 여러 번 이용해 유명세를 탄...
격리 병사 부실 급식, '횡령' 때문이었나…의혹 제기 2021-05-18 14:13:03
부족한 양의 식사가 나온다"며 "매일 같은 인원 수가 식사를 하는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빈번히 발생하는 이 문제(부실 급식)는 제가 목격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계룡대 예하 부대 부실 식단은 지난 14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를 통해...
'코호트 격리' 위해…軍, '최대 35%' 병사 단체휴가 허용한다 2021-05-09 14:49:10
격리로 운영하기 위해서다. 군 당국이 부실 급식과 열악한 격리 시설 등에 대한 병사들의 잇단 폭로에 내놓은 고육지책이지만 방역과 군 전력 운영 등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는 오는 10일부터 전체 부대원의 휴가자 비율을 최대 35%까지 늘릴 수 있도록 했다. 종전에 최대...
국방부 "부실급식은 '군수 비리' 아닌 '배식 실패'가 원인" 2021-04-28 10:31:12
국회에 제출한 답변서를 통해 급식은 부대 인원에 맞게 정상적으로 공급됐으나 일선 부대의 관리 소홀이나 맛있는 반찬을 일부 병사들이 예상보다 많이 먹어 부실한 식단이 나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은 군수 비리가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최근 부실 급식이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