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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토부, 'PF 갑질' 실태 조사…시행사 제보 받는다 2023-11-24 15:44:36
이 기사는 11월 24일 15:4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토교통부가 금융기관 등 개발 사업 참여자의 부당한 요구에 대한 실태 조사에 나섰다. 대주단의 ‘갑질’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단 판단에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한국주택협회,...
노인에겐 너무 긴 횡단보도…배달기사가 선물한 감동 2023-11-21 07:18:03
상황이었다. 바로 이때 자전거로 배달하던 기사가 갑자기 나타나더니 횡단보도에 멈춰서 노인이 도로를 다 지날 때까지 차들을 막아 세웠다. 배달 기사의 선행에 감동한 차들도 모두 출발하지 않고 노인이 길을 다 건널 때까지 기다렸다고 한다. 이런 모습을 찍어 제보한 김모씨는 "어르신이 걸음이 느리고 잘 걷지 못하셔...
빈대 공포에 '빈대맵' 관심 폭발…만든 회사 알고보니 '깜짝' 2023-11-13 10:47:11
밝혔다. 시민들은 빈대맵의 제보하기 기능을 통해 직접 빈대 발견 장소와 시간대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빈대맵을 통해 빈대가 출몰한 대략적인 지역을 파악할 수 있다. 코드포체인 측은 "최신 뉴스 기사 기반의 검증된 빈대 발견 소식뿐만 아니라 시민 중에 신원을 직접 인증하면서 사진까지 첨부해...
차도로 걷던 男, 택시 부딪히더니…"명품 신발 물어내라" [아차車] 2023-11-06 07:37:40
걷던 행인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기사 측이 고의 사고 혹은 보험 사기가 의심된다고 제보했다. 택시가 서행 중이었는데도, 보행자가 인도가 아닌 차도로 내려와 걸어와 차에 '일부러 박았다'는 주장이다. 5일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한문철 TV'에는 '인도가 따로 있는데...
격화하는 태광그룹 갈등…압수수색에 ‘BCG 카드’로 맞불? 2023-11-03 11:17:01
이 기사는 11월 03일 11:1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태광그룹 오너와 이전 그룹 실세들간의 갈등이 경찰의 강제 수사 이후 증폭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반격을 받은 태광이 특별감사 종료와 함께 전임 경영진들을 여러 비위 행위로 고발할 계획을 세운 가운데 지난해 초 실시한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美 뉴욕서 '층간 소음' 이웃간 분쟁이 총격 살인으로 번져 2023-11-01 08:11:17
기사로, 밤에는 우버 기사로 일했으며 재혼한 데릴과의 사이에 네 자녀가 있다고 전했다. 파스는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교도소에서 교도관으로 짧게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릴은 경찰에 "4년여 전 이사 온 직후부터 파스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며 "파스와 그의 노모가 소음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창원 택시 역주행, 급발진 아니었다…감정 결과는 2023-10-21 14:33:59
상황을 파악하고자 했으나 제보가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 피의자인 A씨와 피해자인 50대 승객 B씨가 모두 사망한 만큼 곧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8월 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사거리에서는 A씨가 몰던 택시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달리다 맞은 편에서 우회전하려던 승용차를...
"제 잘못 있나요?"…'급차선변경' 택시에 취준생 '날벼락' [아차車] 2023-10-20 10:42:10
택시와 출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청년은 택시 기사 측이 상대의 과실을 주장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근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배달로 생계유지하며 취업 준비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억울해서 제보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성범죄자…공개 수배 2023-10-18 12:06:38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도 A씨를 공개수배하고 제보를 받고 있다. 타워크레인 기사인 A씨는 키 170㎝·몸무게 90㎏으로 뚱뚱한 체형에 두상이 크며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검은색 가방을 메고 있다. 문신은 없으며 걸음걸이는 약간의 팔자걸음이 있다. 대전보호관찰소 관계자는...
고속버스 민폐녀, 속사정 있었다?…"뒤에서 먼저 발로 차" 2023-10-18 08:51:46
뗐다. 제보자는 처음부터 젊은 여성 A씨가 뒤로 등받이를 눕힌 것은 맞지만, 뒷자리 승객이 처음부터 정중하게 올려달라고 얘기한 게 아니라 발로 툭툭 치면서 반말로 했다고 한다. 이후 A씨는 "말로 하면 되지, 왜 사람을 툭툭 차냐"고 따지면서 뒷자리 승객과 소소한 언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휴게소에 다녀온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