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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로봇 고성엔지니어링, IPO 나선다…삼성증권 주관사 선정 [Geeks' Briefing] 2024-06-26 20:47:34
2004년 설립된 엔지니어링 테크기업이다. 산업용 로봇 기술 및 이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분야의 ‘히든 챔피언’으로 꼽힌다. ZVZO, 프리A 투자유치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ZVZO'를 운영 중인 두어스가 지난 12월 시드 투자 유치 이후 5개월 만에 프리A 라운드 투자를...
대형 사모펀드들 '클린에너지'에 수조원 베팅 2024-06-23 17:10:54
에너지스마트기술(에너지저장장치, 전기자동차)을 포괄하는 용어다. 대규모 거래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투자 분야도 점점 세분화되는 추세다. 중공업용 그린수소, 에너지 단기 저장 배터리시스템, 냉난방공조(HVAC) 분야 등이 새로운 투자 시장으로 꼽힌다. 클린에너지 투자에 수요가 몰리는 건...
북·러, 사실상 군사동맹…첨단무기 기술 이전에 우크라 파병도 가능 2024-06-19 18:35:41
군사 기술 협력’도 포함돼 북한이 원하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나 정찰군사위성 발사 기술 등이 자유로이 이전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다만 북한이 ‘동맹 관계’를 선언한 반면 러시아는 의도적으로 회피해 온도 차를 드러냈다는 평가도 있다. ○푸틴 “유엔 대북제재 재검토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스타크래프트 개발진이 만들었다…카겜 '스톰게이트' 출사표 2024-06-18 19:01:14
사용하는 용어를 사용해 번역했다"며 "또한 한국 RTS 이용자들의 눈높이가 높은 것을 감안에 한국 전용 디스코드 코어 커뮤니티를 개설해 피드백을 받아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국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RTS의 진입 장벽이 높지 않느냐는 질문에 팀 모튼 대표는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처음으로 결정한...
G7 "북·러 협력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 2024-06-16 19:10:39
한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말했다. G7 정상들은 이날 이탈리아 풀리아에서 열린 정상회의 폐막을 하루 앞두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정상들은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수출과 러시아의 조달,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러시아의 (북한) 미사일 사용 등을...
책상 앞 개발자는 옛말…'벤지니어'가 뜬다 2024-06-16 18:09:07
정보기술(IT)기업들이 비즈니스에도 능한 개발자인 ‘벤지니어’(비즈니스+엔지니어)를 앞세우면서 개발자의 덕목이 변하고 있다. 컴퓨터 앞에서 개발 작업만 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업 기획에 참여하거나 팀 전체를 이끄는 방식이다. 16일 IT업계에 따르면 스타일테크기업 에이블리의 배송팀 개발자들은 서울 성수동...
G7 정상 "북·러 군사협력 증가,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 2024-06-16 16:03:53
협력 증가를 가능한 한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말했다. G7 정상들은 이날 이탈리아 풀리아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폐막을 하루 앞두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정상들은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들을 정면으로 위반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수출과 러시아의 조달,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러시아의...
G7 정상회의 "북·러 군사협력 증가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 2024-06-15 09:01:03
군사 협력 증가를 가능한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되는 핵 또는 탄도미사일 관련 기술이 북한으로 이전될 가능성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러시아와 북한이 이러한 모든 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토요칼럼] '한반도 천동설'과 균형외교의 허상 2024-06-14 17:30:21
외교가 일각에서만 거론된 ‘그들만의 용어’였다. 미국 국영방송 VOA(미국의소리)에서 펜타곤 담당 취재기자였던 김동현 작가가 는 제목의 책을 작년 말 국내에 발간한 후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일반 독자들에게도 본격 알려지게 됐다. 한·미 동맹이 엄연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균형외교라는 단어는 모순적일 수밖에 없다....
[기고] 녹색해운항로, 국제 해운 탄소중립 실현의 바닷길 2024-06-10 18:56:34
빗댄 ‘그린스완(green swan)’이라는 용어가 나왔다. 해운·조선 분야도 기후변화에 따른 산업적 영향이 매우 큰 상황이다. 최근 국제 해운·조선업계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녹색해운항로’ 구축이다. 녹색해운항로는 무탄소 연료 또는 친환경 기술 활용으로 두 개 이상의 항만 간 해상운송 전 과정에 탄소 배출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