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12 08:00:09
악취 진동…양심 버린 학생들 170412-0146 지방-0064 07:15 세월호 참사 3년을 기록하다…4·16기억저장소의 '기억' 170412-0154 지방-0069 07:30 70대 농부가 동년배 일꾼과 농사…'옛말 된 전원일기' 170412-0155 지방-0071 07:31 평택 美 공군기지 앞 쇼핑몰 외국인 성향에 맞게 정비 170412-0157...
세월호 참사 3년을 기록하다…4·16기억저장소의 '기억' 2017-04-12 07:15:00
수 없다. 4·16 기억저장소는 시민들의 기록을 효율적으로 수집하기 위해 온라인 아카이브 시스템을 재구축 중이다. ◇ "개인의 기억을 넘어 사회의 기억으로" 4·16 기억저장소가 3년간 모은 기록은 40여만 건에 달한다. 보관된 자료 1천200여 개의 박스를 일렬로 세워 놓으면 여의도 63빌딩의 1.5배가 될 정도로 방대한...
마침내 뭍으로 올라온 세월호 '미수습자·유류품 어떻게?' 2017-04-09 15:50:37
2016년 1월 21일 경기도 안산으로 이송됐다. 단원고 교복, 여행용 가방, 신발 등 1천169점이 그때까지 주인을 찾지 못했고, 이 중에는 세월호 이준석 선장의 배낭도 있었다. 당시 4·16가족협의회, 기억저장소, 사진작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진도로 내려와 유류품 목록을 작성하고 사진을 촬영한 뒤 안산으로 가져갔다....
하루에 48점 쏟아진 세월호 유류품, 어떻게 돌려주나 2017-04-03 14:30:45
배낭도 있었다. 당시 4·16가족협의회, 기억저장소, 사진작가, 시민 등 100여명이 진도로 내려와 유류품의 목록을 작성하고 사진을 촬영한 뒤 안산으로 가져갔다. 세월호 인양 후 발견된 유류품들은 소유자가 분명한 경우 당사자가 가족에게 직접 인도하고, 소유자가 불분명한 경우 유류품 전시과 공개, 목포시 홈페이지...
경기도교육청, 세월호 희생자 추모 '4월 노란리본의 달' 운영 2017-03-31 14:33:26
416기억저장소와 함께 교육문예창작회 37인이 쓴 ‘단원고 희생자 261인의 기억 육필 시’를 남부청사와 북부청사에서 각각 전시한다. 이밖에 세월호 참사 관련 영상 상영회는 전국의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의 우수작품을 내달 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상영할...
'잊지 않을게' 경기교육청 4월 '노란 리본의 달' 운영 2017-03-31 14:02:00
416 기억저장소와 함께 교육문예창작회 37인이 쓴 '단원고 희생자 261인의 기억 육필 시'가 남부·북부 청사에 전시된다. 내달 8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는 전국 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세월호 기억 영상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이 상영된다. young86@yna.co.kr (끝)...
세월호 피해 가족들 "이젠 미수습자 찾고 진상규명 해야죠" 2017-03-25 10:30:38
김도언(3반) 양의 어머니 이지성 4·16 기억저장소 소장은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전시하려고 세월호 관련 자료들을 보냈는데 오늘 내려가 어떻게 전시되는지 보고 간담회도 하고 돌아오려고 한다"며 서둘러 광주로 떠났다. 김민지(1반) 양의 아버지 김내근 씨는 "차질과 고비는 있었지만, 잘됐으니 앞으로 작업도...
'봄꽃으로 피어나다'…시낭송회에 맞춰 올라온 세월호 2017-03-24 07:30:08
세월호가 올라올 줄 미리 알았을까? 416기억저장소가 매주 개최해온 시낭송회에서 4명의 단원고 미수습 학생을 추모하는 행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세월호가 인양돼 '의미있는 우연의 일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과 선생님들을 추모하는 416기억저장소는 지난해 9월부터 매주...
[시선+] 스마트폰에 기억 맡긴 시대…부모님 번호는 아십니까 2017-02-26 09:00:13
일정이나 전화번호 등을 뇌를 통해 기억하는 게 아니라 스마트 기기에 모두 저장해 놓기 때문에 뇌의 저장소 용량이 줄어든다"며 "기억은 뇌의 ‘해마’라는 곳에서 담당하는데 평소 기억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면 해마 영역이 위축된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 등 몇몇...
[DJ 래빗] 황교안 미는 '일베' vs 문재인 믿는 '오유' 2017-02-07 11:40:42
시끌벅적한 온라인 세상이 있습니다.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와 '오유(오늘의유머)'. 보수를 대변하는 일베 내 게시판 수는 51개, 진보 성향의 오유는 162개에 이르죠. 세상만사 모든 이야기가 범람하는 국내 대표 종합 커뮤니티입니다.그렇다면 말입니다. 그토록 많은 말들이 오가는 일베와 오유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