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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관광 스타트업 누아, 시리즈A 130억원 자금 확보 2024-12-02 13:49:37
있는 누아는 2021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관광글로벌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싱가포르 법인과 일본 도쿄 현지 사무소를 설립,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자체 개발한 누아 오피스(NUUA Office)를 SaaS 형태로 글로벌 여행사에 제공할 수 있는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키움인베스트먼트 조명수 이...
[이코노워치] '관세 폭탄' 예고에 불안한 수출 2024-12-02 13:14:37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업들의 해외 생산 증가나 공급망 변화 등 생산구조나 여건이 달라진 측면이 있지만 내년은 올해보다 수출 환경이 어려워질 것이 자명해 보인다. 무엇보다 대미 수출 여건의 변화에 대응하는 게 우선이지만, 초격차의 기술 개발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회복하고 수출선 다변화, 서비스...
고려아연 "임직원 96% '적대적 M&A, 사업에 부정적 영향' 응답" 2024-12-02 11:20:22
고려아연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고 국가기간산업으로서 대한민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큰 우려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직원들 대부분이 투기적 사모펀드 MBK가 기업을 인수하게 되면 단기 시세 차익을 실현하기 위해 인위적 구조조정과 사업재편, 분할 매각 등에 나서면서...
GS리테일 인적분할 ‘GS P&L’ 출범…오는 23일 신규 상장 2024-12-02 11:15:48
전문 기업인 후레쉬미트를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다. 앞서 GS리테일은 파르나스호텔의 인적 분할을 추진해왔다. GS리테일은 유통 사업을, GS P&L은 호텔 사업을 각각 영위해 복잡한 사업구조를 탈피하고 주주·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GS P&L은 앞으로 호텔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본업과의 시너지를...
알피바이오, 400개 브랜드 'OEM·ODM 빅데이터' 관리시스템 본격화 2024-12-02 10:59:58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알피바이오의 전사적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83년에 미국 알피쉐러(현 캐털런트)와 대웅제약의 합작투자로 설립된 알피바이오는 창립 이후 41년간 국내 연질캡슐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며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알피바이오의...
베스핀글로벌, 업스테이지와 AI 플랫폼 구축 업무 협약 2024-12-02 10:51:57
업스테이지는 그간 자체 사전학습 거대언어모델(LLM) 솔라와 기업 문서 설루션 '다큐먼트 AI'를 내세워 산업별 특화 AI 시장을 공략해 왔다. 베스핀글로벌은 AI 플랫폼 설계부터 관리, 데이터 분석 및 처리,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 AI 서비스 전 과정을 지원한다. 업스테이지 권순일 부사장은 "빅테크 모델을 뛰어...
무암(MooAm), SC벤처스와 MOU 체결…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환경에서의 협업 강화 2024-12-02 10:51:11
향후 전 세계 IP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ooAm(무암)은 "이번 SC벤처스와의 협력으로 ‘도핑크(Dophink)’를 활용해 한국의 숨겨진 콘텐츠 IP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CJ올리브영, 화장품 수출 중기 육성 시범사업 20개사 선정 2024-12-02 10:47:28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제도를 점검하고서 내년부터 본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 25년간 중소기업 중심의 K-뷰티 생태계를 구축해 온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국내 화장품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최상목 "野 감액안, 근거 없는 허술한 예산…경제 리스크 가중" 2024-12-02 10:46:06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산업적인 측면에선 경쟁력 강화의 골든타임도 놓치게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 부총리는 "야당의 단독감액안은 혁신성장펀드와 원전산업성장펀드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 예산안을 삭감하고, 출연연구기관과 기초연구·양자·반도체·바이오 등 미래 성장동력 연구·개발(R&D)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