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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오피스텔 공급 67% 급감…1인가구 살 집 갈수록 줄어든다 2023-12-06 15:49:52
김상훈 위원장(국민의힘)과 기재위 소속 송언석 의원이 참석해 오피스텔 등 소형 주택 관련 세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송 의원은 "지난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를 강화하면서 1인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소규모 주택의 신규 공급이 위축됐다"고 했다. 특히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은 자가...
경기 나빠 투자 못했는데…10% 추가 세액공제 이달 종료 2023-12-04 18:55:56
많았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국회 기재위에서 야당은 임시투자세액공제가 대기업에 대한 과도한 혜택이란 입장을 고수했고 정부·여당도 일몰 연장에 미온적이었다. 여당은 일몰 기한이 연장되면 기업들이 투자를 앞당길 유인이 줄어드는 데다 정책 신뢰도가 저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재부는 일몰 기한 연장 시 세수...
IMF도 OECD도 필요하다는데…정치 놀음에 표류하는 '재정준칙' 2023-12-03 15:17:24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지난달 30일 열린 기재위 전체회의엔 오르지도 못했다. 오는 9일 21대 정기국회 종료일 전까지 경제재정소위에서 여야가 합의하지 못하면 연내 통과는 사실상 물건너간다. 재정준칙은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에서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뺀 ‘관리재정수지’ 적자를 국내총생산(GDP)의 ...
결혼·출산 때 3억원까지 증여세 안 낸다 2023-11-30 18:52:19
개정안에는 결혼과 출산 시 증여세 공제 혜택을 나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5000만원은 혼인신고 때, 5000만원은 자녀 출산 때 나눠서 공제받는 것이 가능하다. 이날 기재위 전체회의에서는 △첫째 15만원 △둘째 15만원 △셋째 30만원인 소득세 공제액을 둘째에 대해 20만원까지 높이는 안건도 통과됐다....
신혼 3억원·미혼 출산가구 1억5천만원 증여 공제…기재위 의결(종합2보) 2023-11-30 15:57:58
출산가구 1억5천만원 증여 공제…기재위 의결(종합2보) 가업승계 증여도 완화…최저세율 구간 현행 60억→120억원 이하 자녀세액공제액 확대·영유아 세액공제 한도 폐지 등 민생법안도 대거 통과 지역 발전 위한 '창업 특례' 신설…5호선 연장 예타면제는 상정 안 돼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김치연 기자 =...
신혼부부 최대 3억원 증여공제...기재위 의결 2023-11-30 15:34:02
신혼부부 증여세 공제 한도를 늘리는 세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 개정안은 결혼하는 자녀에게는 1억원의 추가 비과세 증여 한도를 주기로 했다. 현재는 부모가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10년간 5천만원까지만 세금을 부과하지 않았다. 개정안대로면 신혼부부는 양가 모두 합쳐...
신혼 3억, 미혼 출산 가구 1.5억 증여 공제…세법개정안 상임위 통과 2023-11-30 15:04:05
기재위에선 기업주가 자녀에게 가업을 물려줄 때 적용하는 증여세 최저세율(10%)의 과세 구간을 현행 60억원 이하에서 120억원 이하로 상향하는 가업승계 증여세 완화법도 의결됐다. 정부안은 300억원 이하로 늘리는 안이었지만 지난해 30억원에서 60억원으로 확대했다는 민주당의 지적으로 협의를 통해 120억원 이하로...
국회 헌정회관 신축에 31억 '셀프 반영'…지역 SOC예산도 남발 [관가 포커스] 2023-11-22 16:00:01
예산도 잇따라 배정했다. 여야 합의로 통과된 기재위는 국회 헌정회관 신축에 31억1000만원을 신규 배정했다. 헌정회는 전직 국회의원들의 모임으로, 국회 내 옛 국회의장 공관을 2009년부터 전용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건물이 낡았다는 이유로 신축 비용을 반영한 것이다. 여야 합의로 가결된 운영위에서도 국회...
5대 은행, 폴란드 방산 수출 금융지원 나선다…3.5조원 선지원 2023-11-10 16:39:58
자본금 한도를 기존 15조원에서 30조원으로 늘리는 개정안이 발의됐으나, 소관 상임위인 기재위에 계류 중이다. 다만 법안 개정 필요성에 여야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를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shk999@yna.co.kr, hanjh@yna.co.kr, s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이슈 선점서 밀린 野…은행 횡재세 꺼냈다 2023-11-08 18:22:40
말했다. 한 야당 기재위 보좌진은 “국민의힘이 김포의 서울 편입, 공매도 금지 등 총선용 의제를 발 빠르게 들고나와 흥행시키면서 지도부가 조급해하는 것 같다”며 “부담금 방식도 이미 법인세를 지불한 은행들에 이중과세하는 것인 만큼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