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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호 고 구자학 회장 회고록 '최초는 두렵지 않다' 출간 2023-12-13 10:35:37
구 회장은 럭키(현 LG화학) 사장으로 있으면서 1981년 잇몸질환 예방 페리오 치약을 개발했으며 1984년에는 한국 기업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했다. 1989년 금성일렉트론(현 LG반도체)에서는 세계 최초로 램버스 D램 반도체를 개발했다. 구 회장이 2000년 창립한 아워홈은 업계 최초로 '센트럴키친'을 설립해...
미 고용지표 예상상회..이번주 FOMC 주목-와우넷 오늘장전략 2023-12-11 08:31:42
있어 유전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술로 각광 - 다만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치료 비용이 220만 달러(약 29억 원)에 달하며, 치료 가능 의료기관이 극소수에 불과 #툴젠 #인트론바이오 #마크로젠 #엠젠솔루션 #젠큐릭스 #에스씨엠생명과학 5) 애플, 내년에 어떤 신제품 내놓을까…2024년 신제품 로드맵...
사노피, 65세 이상 위한 고용량 독감 백신 국내 허가 2023-12-06 10:53:51
주와 B형 바이러스 주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을 예방한다. 국내에서 65세 이상 고령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이 높지만, 인플루엔자 사망자의 3분의 2는 60세 이상이 차지한다. 또한 인플루엔자 감염은 40세 이상 성인에서 뇌졸중 발생 위험을 8배, 심근경색 발생 위험을 10배 증가시킨다. 고령자는 면역 기능...
이번엔 미국서 신종 바이러스 등장 2023-12-04 05:37:06
호흡기 질환 발병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NBC는 보도했다. 많은 보호자가 아픈 개를 동물병원이나 전문 센터에 데려가거나 진단 검사 비용을 지불할 여유가 없다는 것도 사태를 악화하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예컨대 심각한 상태에 놓인 개 치료비는 최대 2만 달러(2천600만원 상당)에 달할 수 있다고...
미국서 개 호흡기 질환 급증…"신종 바이러스 가능성" 2023-12-04 02:47:55
호흡기 질환 발병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NBC는 보도했다. 많은 보호자가 아픈 개를 동물병원이나 전문 센터에 데려가거나 진단 검사 비용을 지불할 여유가 없다는 것도 사태를 악화하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예컨대 심각한 상태에 놓인 개 치료비는 최대 2만 달러(2천600만원 상당)에 달할 수 있다고...
전국 영하권인데…건보공단 "온열질환 위험" 황당 알림 2023-11-29 07:38:22
대표적 질병은 저체온증, 동상 등의 한랭질환이다. 질병청은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는다면 한랭질환 위험이 더 커지므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갑자기 추워지면 목도리나 모자 등을 포함해 따뜻하게 옷을 챙겨입고,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게 좋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추워 죽겠는데'…온열질환 위험 경고한 건보공단 2023-11-29 06:17:35
질병청은 2018∼2022년 1천877명이 한랭질환을 앓았고, 이 가운데 40명이 숨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질병청은 특히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는다면 이런 한랭질환을 겪을 위험이 더 커지므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갑자기 추워지면 목도리나 모자 등을 포함해 따뜻하게 옷을 챙겨입고, 무리한...
"갑자기 눈 노래지더니 간 수치 폭발"…'다이어트약'의 실체 [건강!톡] 2023-11-26 08:20:39
다만 다이어트약에 '간·신장·심장 질환이 있을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라'는 식의 주의 문구를 추가했다. 신승각 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 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있지만 원인을 다이어트 약이라고 하긴 어렵다. 과복용이 아니라 단순 약제에 의한 간 손상의 인과성을 명확히 밝히기가 쉽지 않고, 기저...
"기억 중추 해마 위축만으로도 인지기능 저하" 2023-11-21 12:20:54
기저 원인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질병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는 또 알츠하이머 치매가 아닌 다른 형태의 질환이 해마의 위축과 인지기능 저하를 촉진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다만 이 연구는 교육 수준이 높은 백인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고령층에선 암보다 무서운 폐렴 "백신 꼭 맞으세요" 2023-11-15 16:17:28
약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65세 미만 만성질환자와 기저질환자도 고위험군에 속하는 만큼 폐렴 예방 백신 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며 “생후 2개월부터 5세 미만의 모든 소아나 5세 이상의 고위험군 소아도 전문의와 상의해 폐렴 예방 백신 투여를 고려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