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위 10%' 소득 증가율 가장 커…중위소득과 격차 빠르게 좁혀 2024-06-18 18:17:05
따라 소득 하위 10% 백분위수와 중위소득 간의 비율(P50/P10)이 4.4배에서 3.1배로 31.6% 하락했다. 반면 중위소득과 상위 10% 백분위수 비율(P90/P50)은 2.4배에서 2.5배로 소폭 올랐다. 각 계층의 소득은 건강보험과 근로소득세를 내는 25~54세 근로자 개인을 기준으로 파악한 것으로, 2020년 물가 기준의 실질소득으로...
일 안 해도 月 1300만원 통장에 따박따박…뒷목 잡게하는 '이곳' [이슈+] 2024-06-16 06:30:02
지난 총선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직이기에 국민 중위소득 수준의 세비를 받자"고 제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시 집권여당의 당권을 잡게 될 경우 개혁 논의에 다시 불을 붙일지도 주목된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올해 4인 기준 중위소득은 월 573만원으로, 연봉으로 환산하면 6876만원이다. 이는 의원 ...
"국민연금 나누자"…이혼 후 신청 '급증' 2024-06-14 07:04:51
가구 최저생계비(기준 중위소득 32%인 월 71만3천102원)보다 훨씬 못하다. 겨우 34.7% 수준에 그친다. 최고액은 월 198만4천690원이었다. 분할연금 수급자를 매달 받는 수령 금액별로 살펴보면 20만원 미만이 3만9천304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만∼40만원 미만 2만5천994명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40만∼60만원 미만...
"최대 300만원"…청년수당 4000명 추가 모집 2024-06-10 11:22:08
위해 추가 모집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청년수당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최종학력 졸업 후 미취업 상태이거나 단기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중위소득 150%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보다 많은 경우 소득이 낮은 순으로 선정된다. 선정 땐 7월부터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
"국민연금도 없는데 어떻게"…평생 月300만원 받는 방법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6-06 07:30:01
따르면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가구의 평균 자산은 작년 기준 5억714만원입니다. 평균 자산이 5억원을 넘으니 고령층을 마냥 가난하다고 볼 수는 없죠. 그런데 고령층의 전체 자산 중에서 부동산이 4억1242만원으로 81.3%를 차지합니다. 빠르게 현금화해서 쓸 수 있는 금융자산은 15.9%(8080만원)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개인회생·파산때 보호되는 재산 상한 '정액→정률'로 2024-06-04 18:47:42
정부는 생계비 명목의 매각 면제 재산 상한을 파산선고 당시 기준 4인 가구 중위소득의 40%를 6개월치 계산한 금액으로 개정하기로 했다. 기존 정액 상한이 법안 개정 때인 2019년 당시 4인 가구 중위소득의 40%에 6을 곱해 계산한 것이라는 점을 고려했다. 새로운 정률 계산법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상한은 1375만원이다....
[커버스토리] 경제 원리 안 따르는…최저임금제의 민낯 2024-06-03 10:02:01
자료에 따르면 당시 한국의 최저임금은 고소득자부터 저소득자까지 일렬로 늘어놓았을 때 가장 가운데 값을 뜻하는 중위소득의 62.2%로, OECD 국가 중 8번째로 높았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우리와 경쟁하는 미국(28.0%), 일본(46.2%), 독일(54.2%)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커버스토리] 쪼그라드는 중산층?…과연 사실일까 2024-05-27 10:01:01
쭉 늘어놓고 한가운데 소득(중위소득)의 75~200%를 벌어들이는 가구를 중산층으로 분류합니다. 이를 기준 삼으면 국내 4인 가구의 경우 올해 월 430만~1146만원의 소득을 올리면 중산층에 포함됩니다. 생각보다 범위가 넓지요? 경제학 이외 분야의 학자들은 중산층을 계급이나 소득계층이 아닌, 일종의 ‘지위 집단(status...
중도해지 부담 줄인 청년도약계좌…"MZ 쌈짓돈 몰렸다" 2024-05-26 18:02:03
가구소득은 중위소득의 250%를 넘어선 안 된다. 연 소득이 6000만원 이하면 소득과 납입 금액에 따라 최대 월 2만4000원의 정부기여금도 받을 수 있다. 금리 경쟁력 높아져청년도약계좌 출시 초기엔 “한계가 크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작년만 해도 시장금리가 지금보다 높아 청년도약계좌의 금리 경쟁력이 떨어졌기...
'월 70만원' 5년간 부으면…젊은 직장인들 '여기'로 몰린다 2024-05-25 09:50:04
가구소득은 중위소득의 250%를 넘어선 안 된다. 연 소득이 6000만원 이하면 소득과 납입 금액에 따라 최대 월 2만4000원의 정부기여금도 받을 수 있다. 금리 경쟁력 높아져청년도약계좌 출시 초기엔 “한계가 크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작년만 해도 시장금리가 지금보다 높아 청년도약계좌의 금리 경쟁력이 떨어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