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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4년 만에 '학점 상대평가제' 대폭 손질 2018-03-16 18:19:16
상대평가로 오히려 '학점 인플레' 타 학문 수강 기피 현상 늘어국어·외국어·과학 등 기초과목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순차 변경 [ 황정환 기자 ] 서울대가 ‘학점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10여 년째 시행 중인 상대평가제를 대폭 수술한다. 글쓰기 과목을 시작으로 외국어, 수학, 과학 등 기초 과목을...
"저출산 대책, 여성을 인구정책 수단으로만 인식…재설계해야" 2018-03-12 09:06:29
더욱 기피하게 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여가부는 "현재 검찰과 경찰에서 피해자 보호와 관련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지만, 교육대상자가 소수로 한정되어 있고 의무교육도 아니라는 점에서 효과성이 높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수사업무 종사자 교육에 여성폭력 통합 대응사례 교육, 성인지 교육 등을 신설·강화하고,...
울산시, 울산대학교병원 상급종합병원 탈락 재심사 건의 2017-12-28 08:58:12
과목의 의료진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데다 지방근무 기피, 몸값 상승 등으로 병원 측이 해당 과목의 교수를 확보하지 못했고, 이에 따라 전공의 확보 수준이 평가 기준에 못 미쳐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대학병원은 2014년 울산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된 뒤 올해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전환하는...
[새해 달라지는 것] 경남 도립대학 입학금 폐지…31만원 부담 덜어 2017-12-27 10:39:30
시행한다.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진료과목을 담당하는 병·의원이 없어 해당 지역 주민이 진료를 받을 수 없는 농·어촌이 대상이다. 마산의료원 진료인력이 진료시설이 열악한 서부경남을 우선 진료 대상지역으로 정해 내년 1월 중에 무료 검진에 나설 방침이다. 한 달 2차례 정도 순회 진료에 나서 연간 1천200명...
[지금! 시골학교] ② "잘 가르치고 싶지만"…섬마을 선생님의 고민 2017-11-05 09:25:02
교원사회 내부에서는 섬마을 근무 기피로 인사철마다 볼멘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단 한 차례도 섬마을 학교에서 근무해 보지 않은 선생님도 부지기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섬마을 선생님의 일상이 고달프고 힘겹지만은 않습니다. 이곳 제자들은 어려서부터 함께 자라서인지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며 크게 말썽 피우는...
부산 올해 수능 응시생 3만4천177명…1천500명 줄어 2017-09-11 15:26:54
여전히 수험생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기피 과목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탐구영역별 지원자 수를 보면 사회탐구는 사회문화 1만547명(62.8%), 생활과 윤리 9천655명(57.5%), 한국지리 6천61명(36.1%), 세계지리 1천838명(10.9%) 순으로 나타났다. 과학탐구는 생명과학Ⅰ 1만203명(62.9%), 지구과학Ⅰ 8천842명(54.5%), 화학Ⅰ...
[분석+] 'D-7' 흔들리는 수능 개편안…연기? 제3안? 2017-08-24 15:57:46
어려운 과목을 기피하는 탓이다. 반면 내신 절대평가를 시행하면 자사고·특목고 선호가 더 심해질 것이다. 우수학생끼리 경쟁하는 내신 부담을 덜어 자사고·특목고가 대입에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에 그렇다.이들 정책은 아직 확정된 게 없다. 김종우 양재고 진로진학부장은 ‘큰 그림’의 필요성을...
수능 개편안 확정 앞두고 대입 관련 제안 쏟아져(종합) 2017-08-21 16:00:02
선택과목은 절대평가해 '기피 과목'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학생부에서 경시대회와 자격증·인증 기재란을 폐지하고 교과 영역 비중을 높이는 등 학종도 개선해야 한다"며 "고교학점제를 시행하고 고3의 경우 학생부반과 수능반을 분리하는 것이 낫다"고 제언했다. 토론자로 나선 안상진...
수능 개편방안 확정 앞두고 대입 개선안 쏟아져 2017-08-21 14:24:37
선택과목은 절대평가해 '기피 과목'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생부에서 경시대회와 자격증·인증 기재란을 폐지하고 교과영역 비중을 높이는 등 학종도 개선해야 한다"며 "고교학점제를 시행하고 고3의 경우 학생부반과 수능반을 분리하는 것이 낫다"고 제언했다. 토론자로 나선 안상진...
오세정 의원 "2021년도 수능개편안 시행시 과학교육 붕괴 우려" 2017-08-17 16:08:36
과목인 물리Ⅱ·화학Ⅱ·생명과학Ⅱ·지구과학Ⅱ를 수능 선택범위에서 아예 배제해 버린 점을 짚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처럼 선택과목의 수를 줄이고 범위를 제한하면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과학을 더욱 기피하게 될 것은 자명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국사·통합사회·통합과학을 고1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