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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만장 판매' 기후동행카드…누가 샀나 봤더니 [1분뉴스] 2024-02-05 18:04:16
기후동행카드가 시행 일주일을 맞은 가운데, 판매 첫날인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모바일카드 12만4천장, 실물카드 19만1천장으로 누적판매량 31만5천장을 기록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지역 내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심야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탈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현재는...
기후동행카드 구매 56%가 2030…'실물'이 더 팔렸네 2024-02-05 16:13:37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된 지 11일만에 31만장 넘게 팔렸다. 3000원을 내고 사야 하는 실물카드 판매량이 공짜로 다운로드 가능한 모바일카드 판매량을 크게 앞질렀다. 아이폰 이용자들이 모바일카드를 아직 이용할 수 없어 발생한 역설적인 현상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여의도~잠실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 뜬다 2024-02-01 18:31:22
있게 된다. 6만8000원짜리 기후동행카드를 사면 리버버스에 무제한 탑승할 수 있다. 대중교통과 관광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운항해 출퇴근·관광 수단으로 검증한 뒤 단계적 확대를 추진한다. ○서울 도심 7개 선착장 확정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어 한강 리버버스 노선, 요금 등...
여의도~잠실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부터 3000원 내고 탄다 2024-02-01 15:41:25
수 있게 된다. 6만8000원짜리 기후동행카드를 사면 리버버스를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다. 꽉 막히는 도로 위 버스, 혼잡한 지하철 대신 배로 출퇴근하는 시대가 조만간 열린다. 서울 도심 7개 선착장 확정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한강 리버버스 노선, 요금 등 구체적인 운항 계획을...
'잠실에서 여의도 30분' 한강 리버버스 10월 시작…요금 3천원 2024-02-01 10:51:51
발행할 기후동행카드(6만8000원)로는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선착장은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등 7곳에 조성된다. 시는 주거·업무·상업·관광 등 배후 지역별 특성과 수요, 지하철 등 대중교통 연계, 나들목 및 주차장 접근성, 수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착장 위치를 선정했다....
교통체증 없는 '한강 리버버스' 10월 뜬다…요금 3천원 2024-02-01 10:19:25
요금은 3천원이며 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 탑승할 수 있다. 선착장은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등 7곳에 만든다. 주거·업무·상업·관광 등 배후 지역별 특성과 수요, 대중교통 연계, 나들목 및 주차장 접근성, 수심 등을 고려했다. 유력 노선으로 거론된 김포∼서울 구간은 접근성 개선 등을 위해...
오세훈 "템스강 리버버스, 서울시민도 누린다" 2024-02-01 09:47:45
오 시장은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와 관련해선 실물카드 충전 때 현금만 쓰는 불편이 있다"며 "금융기관 협의를 시작했고 4월부터 신용카드 충전이나 후불제 방식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경기도 출·퇴근 주민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 중이라며 이와 함께 경기도 도시별...
김포·인천 이어 군포도…서울 '기후동행카드' 참여 2024-01-31 18:27:33
있는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 군포시도 참여하기로 확정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하은호 군포시장은 31일 서울시청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도시는 군포지역 지하철 1·4호선 7개 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적극 협의할 예정이다. 광역버스도...
28만장 팔린 기후동행카드, "2호선서 인기" 2024-01-31 17:07:08
약 16만2천명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서 버스와 지하철, 따릉이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29일(14만2천명)보다 14% 늘었다. 기후동행카드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한 건수는 총 55만건(지하철 26만건·버스 29만건)이었다. 가장 많이 이용한 지하철 역사는 강남역·구로디지털단지역·신림역·선릉역·잠실역...
서울 '기후동행카드', 인천·김포 이어 군포도 합류 2024-01-31 15:22:47
오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군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지자체가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합류한 것은 지난해 11월 인천, 지난해 12월 김포에 이은 세 번째 사례다. 군포시의 대중교통 통행량은 일일 14만9000여 건으로 이중 서울로 오고 가는 사람은 약 22% 수준인 3만2000건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