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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스타트업 발굴'…한-아세안센터, 21~23일 피칭 대회 개최 2024-10-18 09:49:10
▲기후 기술 ▲핀테크 ▲교육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국내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을 대상으로 피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피칭 대회 우승 기업은 상금 3만 달러와 함께 ‘넥스트라이즈 2025’ 초청 기회를 얻게 된다. 넥스트라이즈는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국교정상화 60주년 앞두고 만난 한일재계…"새로운 60년 준비를" 2024-10-18 09:25:01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제31회 한일재계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과 일본 측에서 각각 17명과 7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새로운 60년을 향해 무엇을 해야 할지 양국 경제인들은 진지하게 설계해야 한다"며 "저출생, 지방 소멸, 기후 위기 등...
한·일 재계 "새로운 60년 그려나가자" 2024-10-18 09:25:00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제31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했다. 양 단체는 양국 공동 번영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지속하자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리가 지난 10일 첫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이번 회의는 한일 관계 개선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구글 이어 아마존도 투자한 '동네 원전'…전력난 대안으로 뜬다 2024-10-17 12:13:00
위해 오지에도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그간 SMR은 빌 게이츠, 샘 올트먼 등이 투자한 '미래 기술'로 거론됐다. 장기적인 투자 대상이었지만 당장 전력난을 해결하기에는 갈 길이 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기술 발전으로 SMR 개발이 앞당겨지고 데이터센터 전력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불붙으면서...
아마존, 에너지 확보 잰걸음…美기업 3곳과 소형원전 개발 계약(종합) 2024-10-17 09:03:53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동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아마존이 대규모로 투자할 미국 에너지 기업 중 하나는 두산에너빌리티를 포함한 한국 기업과도 협력 관계에 있어 국내 원전 사업 기회 확대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아마존은 미국 버지니아주 에너지 기업인 도미니언 에너지와 소형 원자로...
'탄소 주범' 철강, 수소를 만나 오명 벗는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10-17 08:34:01
"콘퍼런스에서든 치즈버거를 먹을 때든 기후위기 해결 방안에 대해 얘기할 때 저는 항상 이런 질문을 합니다. 철강은 대체 어떻게 할 작정이신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로 현재는 은퇴 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브레이크스루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빌 게이츠가 2019년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묵직한 질문을...
아마존, 에너지 확보 잰걸음…美기업 3곳과 소형원전 개발 계약 2024-10-17 03:58:56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구동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아마존은 미 버지니아주 에너지 기업인 도미니언 에너지와 소형 원자로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도미니언은 이미 버지니아에 있는 아마존의 452개 데이터 센터에 약 3천500메가와트(MW)의...
아마존 등 美빅테크, 원자력 발전소 투자붐 2024-10-16 23:57:51
AI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에너지 공급원을 찾고 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도 2일전 카이로스파워라는 용융염 냉각 기술을 사용하는 SMR 개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핵에너지 사용 계약 계획을 발표했었다. 이들 회사들이 핵에너지에 관심을...
'기후테크 기업' 에어몬 대상…조리실서 발암물질 없앴다 2024-10-16 18:54:40
수 있다. 에어몬은 당장 학교, 군대, 지식산업센터 등 단체급식 조리실에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고 했다. 조리실 내 공기를 정화할 뿐 아니라 부산물인 열에너지까지 재활용한다. 물을 끓이거나 접시를 데우는 데 공급돼 그만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원천 기술은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리소그래피’와 ‘PE-CVD’ 등...
"장관님이 왜 이러시지"…파격 행보에 공무원들 '당황' [관가 포커스] 2024-10-16 13:13:35
일정으로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중일 환경장관 회의. 3개국 환경장관들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등 각 분야별 협력성과를 점검하고 새 협력방안을 찾는 정례회의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환경부 직원들은 김 장관의 호된 질책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