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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에 지진까지 설상가상…美 서남부 주민 2천만명 '불안'(종합2보) 2023-08-21 09:49:49
더해 이날 오후 지진 발생 알림까지 휴대전화 긴급재난문자로 발송되면서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LA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 김모(43)씨는 "폭풍 주의보가 발령되고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가뜩이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휴대전화가 시끄럽게 울리고 지진 경보가 떠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진동을...
美 LA 북서쪽 오하이서 규모 5.1 지진…피해 보고는 아직 없어(종합) 2023-08-21 08:16:16
영향으로 이날 오전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 열대성 폭풍이 상륙한 것은 1997년 '노라' 이후 26년 만이다. 폭풍우 경보에 더해 이날 오후 지진 발생 알림까지 휴대전화 긴급재난문자로 발송되면서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하와이 산불로 '여의도 3배' 면적 잿더미…복구비용 7조원 추정 2023-08-13 03:58:38
긴급 대피소에 수용된 인원이 1천418명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아직 실종자 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사망자 수는 전날 오후 9시 기준 80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연방재난관리청은 애리조나와 네바다주의 시신 수색 전문 인력을 현장에 파견했으며, 탐지견 5마리가 투입돼 수색을 돕고 있다. 진화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방청, 문자·영상통화·스마트폰 앱으로 '태풍 카논' 피해 신고하세요 2023-08-09 09:30:49
비긴급신고는 자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 할 수 있는 문자·영상통화·스마트폰 앱(APP) 등 ‘다매체 신고’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9일 밝혔다. 태풍과 집중 호우 등 자연재난 시에는 붕괴, 고립, 휩쓸림과 같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긴급상황 뿐 아니라, 배수 요청이나 기상 상황 문의 등 단순 민원 신고까지 119에...
신칸센도 멈췄다…한국 오는 태풍 '카눈', 최고 600mm 물폭탄 2023-08-08 22:08:03
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3단계로 상향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경남 지역 해수욕장 5곳을 비롯해 사면유실 구간, 지하차도 등 도로 13곳(충북)과 숲길 15개 구간이 통제됐다. 산림청도 오후 7시를 기해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 남성현...
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위기경보 최고단계 '심각' 2023-08-08 20:55:55
긴급상황에 대해서는 재난 문자 등을 활용해 국민에게 신속하게 알리도록 했다. 아울러 대피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대피명령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경남 지역 해수욕장 5곳이 통제됐다. 사면유실 구간, 지하차도 등 도로...
비 한 방울 안 왔는데 사흘째 '물난리'…인천서 무슨일이 2023-08-05 11:31:00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긴급 재난 문자를 보냈다. 또 인력을 투입해 배수 작업을 마친 뒤 조만간 도로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인천소방본부에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중구 을왕리에서 침수 피해 신고가 1건 접수됐으나, 물이 자연적으로 빠져 소방당국이 현장 확인 후 복귀했다. 인천에서는 지난 3∼4일에도 중구...
폭우에 산사태 위기경보 다시 '주의' 2023-07-30 22:23:54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구분된다.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내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폭우가 내린 점 등을 고려해 위기 경보를 상향했다"며 "긴급재난문자·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이고, 유사시 마을회관·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전남 장수군' 문자 중대본 "급한 상황에 실수" 2023-07-30 20:13:19
침착하게 대응해주시기를 바랍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중대본은 이후 장수군의 행정구역을 '전남'에서 '전북'으로 수정해 20분 뒤인 8시 46분 동일한 내용의 재난문자를 다시 보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재난문자를 발송하려면 정확성을 기했어야 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와...
"지하차도 참사 폭우, 작년 수도권 폭우와 비슷…또 발생 가능" 2023-07-28 19:33:42
긴급재난문자에 활용한 '극한호우'라는 용어도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손 교수는 "실제 극한호우 수준에 대해 오해가 있을 수 있는 용어"라며 "기상청에서도 앞으로 쓰지 않으려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날 다른 재난재해 전문가들은 집중호우가 점차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