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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중화상 입은 하연이 도와주세요"…티몬 소셜기부 캠페인 2024-04-30 09:54:50
수밖에 없는 엄마와 아빠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싶다"고 말했다. 티몬 소셜기부는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사회 소외계층의 환아 가정, 저소득층 아동, 긴급 재난 대응 등을 지원하고 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KRX 행복드림이' 부산지역 이재민 구호키트 제작 2024-04-24 16:24:51
내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이 임시 거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긴급 생필품 구호키트 1천개를 미리 제작해 재난 발생 시 바로 지원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거래소는 이날 KRX 임직원 봉사단의 새로운 이름인 'KRX 행복드림이'와 '행복을 나누는 KRX 행복 드림'이라는 슬로건을 함께...
잠비아, 최악 가뭄으로 1조3천억 국제사회에 원조 요청 2024-04-18 00:24:41
식량 구호가 절실하다"며 "235억 콰차의 긴급 자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잠비아는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올해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으며 비가 오지 않아 농업 부문이 황폐해져 농작물과 목초지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잠비아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무거운 마음으로 국제사회와 민간 부문과...
최악의 가뭄 덮친 잠비아, 1.3조 원조 요청 2024-04-17 22:24:32
구호가 절실하다"며 "235억 콰차의 긴급 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히칠레마 대통령은 "잠비아는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올해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며 "비가 오지 않아 농업 부문이 황폐해져 농작물과 목초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잠비아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무거운 마음으로 국제사회와...
잠비아, 최악 '엘리뇨 가뭄'에 1조3천억 원조 요청 2024-04-17 18:58:43
식량 구호가 절실하다"며 "235억 콰차의 긴급 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잠비아는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올해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며 "비가 오지 않아 농업 부문이 황폐해져 농작물과 목초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잠비아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무거운 마음으로 국제사회와 민간 부문과...
대구시, 미래 50년 도약과 시민 활력 회복위해 추경 2024-04-16 14:47:33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20억 원,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209억 원을 편성했다. 그리고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장애인희망드림센터 건립에 54억 원을 편성하고, 동부소방서 이전신축 및 대구소방학교 건립 30억 원과 신천119안전센터...
출구없는 수단 내전 1년…1만5천명 죽고 피란민만 850만명 2024-04-14 08:30:00
약 절반이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수단 전역에서 1천800만명 심각한 식량 불안정에 직면했고 그중 500만명은 기근에 가까운 재난 수준에 처해 있다고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경고했다. 그러나 정부군과 RSF 양측의 방해로 WFP는 긴급 식량을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최근 수단 서부 다르푸르...
수단 다르푸르에 수개월 만에 유엔 식량지원 2024-04-06 23:50:29
그중 500만명은 기근에 가까운 재난 수준의 기아에 처해 있다. 그러나 수단에서 내전 중인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 양측의 방해로 WFP는 긴급 식량을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 WFP는 전날 성사된 식량 원조 이후 구호 수송대의 추가 호송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고 알자지라 방송은 전했다. 유엔은...
스타 셰프가 이끄는 WCK…전쟁터도 재난현장도 달려간 구호단체 2024-04-03 16:20:23
아이티 대지진이 발생하고서부터였다. 재난 지역의 참상을 목도한 그는 같은 해 국제구호단체 WCK를 설립, 현지 노동력과 조리법을 활용해 식량난에 시달리는 주민을 위한 긴급 구호 음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조리 장비 등을 실은 푸드트럭을 재난현장에 파견하거나 육로로 현지 주민에게 식품을 전달하는 방식 등으로...
'볼티모어 다리 붕괴' 2천명 생계 우려…천문학적 보험액 가능성 2024-03-28 10:43:14
측은 연방정부 등과 노동자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이며 메릴랜드주 의회도 이번 사고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법안을 준비 중이다. 카원 지부장은 하지만 "아직 명확한 답이나 길이 없다"면서 노동자들이 일용직인 만큼 항구가 문을 닫을 경우 생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