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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잠룡 '빅3' 앞으로…헤쳐모이는 親文 의원들 2021-05-14 18:17:24
안규백(4선), 이원욱(3선), 김교흥·김성주·안호영(재선) 의원 등이 핵심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이용빈·조오섭·신정훈·김회재 의원 등 광주·전남지역 의원들이 정 전 총리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민주당 밖에서도 헤쳐모여민주당 의원들이 대선 후보를 중심으로 헤쳐모이는 것은 향후 공천이나 개각 등에서...
전국 조직망 다지는 與 '빅3' 2021-05-09 17:01:33
출범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총리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정세균계 의원 모임인 ‘광화문포럼’에 참석하기로 했다. 정 전 총리는 기조 강연을 통해 혁신과 복지, 청년 지원 방안 등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광화문포럼에는 김영주·안규백·이원욱·김교흥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오형주/고은이 기자...
광주·부산서 전국 조직구축 나선 이낙연…이재명·정세균도 가세 2021-05-09 15:24:22
‘공명포럼’도 곧 출범한다. 정세균 전 총리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정세균계 의원 모임 ‘광화문포럼’에 참석한다. 정 전 총리는 직접 기조 강연을 통해 혁신과 복지, 청년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 광화문 포럼에는 김영주·안규백·이원욱·김교흥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오형주 기자
노형욱 "청년 내집마련 도울 것…공시가 인상은 집값 올라서"(종합2보) 2021-05-04 16:11:02
고려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같은 당 김교흥 의원도 "수백채씩 집을 가진 등록임대사업자에게도 종합부동산세 등 세제 혜택을 주는 것이 맞느냐"라고 지적하자 노 후보자는 "등록임대 문제에 대한 상반된 견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세입자에 큰 어려움이 가지 않게 한다는 전제 하에 이런 문제점을 개선할 수...
노형욱 "청년 내집마련 꿈 반드시 이뤄줄 것"(종합) 2021-05-04 15:01:09
고려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같은 당 김교흥 의원도 "수백채씩 집을 가진 등록임대사업자에게도 종합부동산세 등 세제 혜택을 주는 것이 맞느냐"라고 지적하자 노 후보자는 "등록임대 문제에 대한 상반된 견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세입자에 큰 어려움이 가지 않게 한다는 전제 하에 이런 문제점을 개선할 수...
'LH투기 소급처벌 논란' 조응천 "친일파도 아닌데…몰수 안돼" 2021-03-23 13:17:24
이번 사안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허영·김교흥 민주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은 소급적용 방안을 계속 주장했다. 허영 의원은 "이 범죄행위에 대해 단죄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납득할 수가 없다"면서 "소급 적용은 반드시 부칙에 명기를 해야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응천 의원은 "헌법을 뛰어넘는 입법을 할...
"밉지만 친일은 아니잖냐"…LH 직원 재산 몰수 포기한 국회 2021-03-23 07:26:28
한다"고 부연했다. 같은당 허영, 김교흥 의원이나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은 소급 적용 방안을 계속 주장했지만, 결국 이날 소위를 통과해 지난 19일 국토위도 통과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에선 몰수 추징 조항에서 소급 적용 내용이 들어가지 않게 됐다.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은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안건으로 오를...
LH 직원 재산 몰수 포기한 국회…"그렇다고 친일파는 아니잖아" 2021-03-23 07:02:09
한다"고 말했다. 같은당 허영, 김교흥 의원이나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은 소급 적용 방안을 계속 주장했다. 이에 조 의원은 "헌법을 뛰어넘는 입법을 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이들의 농지 취득 자격을 제한하거나 대토보상에서 제외하면 유사한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득했다. 결국 이날 소위를 통과해 19일...
정세균 총리 팬클럽 '우정특공대' 발족 2021-02-28 17:35:06
위해 줌 영상 미팅으로 진행됐다”며 “백재현·김교흥 의원과 제가 진행자 역할을 담당했다”고 말했다. 이들 의원은 정치권 안팎에서 정세균(SK)계로 분류된다. 이 의원은 “한 모니터 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전국 각지의 여러 분야에 종사하는 남녀노소 분들이 계셨다”며 “고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300여 명...
2·4 대책 속도전…발표 20여일만에 법안 줄줄이 발의 2021-02-25 12:00:22
법정상한의 120%까지 올려주는 등 특례를 부여한다. 같은 당 김교흥 의원은 역세권이나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 등지에서 고밀개발을 하기 위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도입하는 내용의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LH 등이 주민 10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 지구 지정을 제안하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