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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실제 난 상남자 쪽에 가깝다” 2015-09-02 08:16:00
김근홍 박상훈) 종영 인터뷰에서 실제 연애 스타일과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송창의는 “실제적으로는 주변에 남자들이 많다. 남자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한다”며 “내 여자친구한테는 물론 잘 하지만 평소 야구도 많이 하고 남자들과 술 한 잔 기울이기도 많이 하고 상남자 쪽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액션 연기, 이 좋은 걸 왜 안했나 모르겠다” 2015-09-02 08:15:00
연출 김근홍 박상훈) 종영 인터뷰에서 김정은은 “제가 액션 연기에 소질 있더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액션 씬이 재밌어졌다. 이 좋은 걸 왜 안 했는지 모르겠다”며 “여자가 하는 액션은 조금 다르다. 그냥 덤비는 게 아니라 기구를 이용해서 허를 찌르는 액션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은...
[인터뷰] ‘여자를 울려’ 송창의, 결국은 해피엔딩 2015-09-02 08:14:00
김근홍 박상훈)를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힘든 기색도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드라마 중심에 서서 극을 이끌어 갔다. 그가 맡은 강진우는 아버지에 뜻에 따라 정략 결혼했지만 결국 아내의 자살을 마주하고 결국 자신을 원망하는 아들과 함께 사는 한 아이의 아버지다. 불안했던 그의 삶에서 미소가 아름다운...
[인터뷰] ‘여자를 울려’ 김정은, 한 편의 모노드라마처럼 2015-09-02 08:13:00
김근홍 박상훈) 종영 인터뷰에서 한경닷컴 bnt뉴스와 만난 김정은은 “전 여전히 정덕인이다”며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 “드라마 끝나고 네일아트부터 했어요. 최대한 화려하게요. 하지만 전 아직 정덕인인 것 같아요. 밥집 아줌마가 어디 가겠어요.(웃음)” 김정은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여자를 울려’에서...
송창의 “상대가 김정은이라서 좋은 점 많이 남았다” 2015-09-02 08:12:00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 종영 인터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정은과의 멜로 연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송창의는 “멜로와 부성애 연기가 쌓아온 만큼 나왔던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그 부분에 있어서 제작발표회 때 기대했던 것처럼 뿌듯함으로 다가왔다”고 운을 뗐다. 송창의는 “멜로가 고마운 건...
송창의 “대본 많이 보면서 나부터 이해하려 했다” 2015-09-02 08:06:00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 종영 인터뷰에서 자신이 맡았던 강진우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송창의는 “상황마다 바뀌는 부분들이 진우 캐릭터가 단조롭지는 않았다”며 “이동을 할 때 그런 부분들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었어야 했다. 자연스러운 느낌보다 내가 변화를 해야 된다는...
김정은 “김해숙 선생님, 제가 너무 예뻐서 오열하셨다” 2015-09-02 08:05:00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 종영 인터뷰에서 “저는 김해숙 선생님이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김정은은 “마지막 회 결혼식 장면 촬영할 때 김해숙 선생님이 오열하셔서 당황했다. 선생님의 연기가 훌륭한 건 익히 알지만 너무 눈물을 흘리시더라”며 “나중에 왜 그렇게 우셨는지 물어보니 제가...
송창의 “父 연기, 주변 대입하며 정서적으로 접근했다” 2015-09-02 08:00:00
김근홍 박상훈) 종영 인터뷰에서 부성애를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던 점을 밝혔다. 이날 송창의는 “주변에서 대입을 했고 정서적으로 접근했던 게 많이 있었다”며 “보통 드라마 속 아빠와 아들 대사와 같지 않았다. 그래서 정서만 잘 찾아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솔직한 감정으로 찾아가려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여자를 울려’ 송창의 “진우 통해 전하고자 했던 에너지, 잘 전달 됐길” 2015-08-30 20:00:00
연출 김근홍 박상훈)의 마지막회를 앞두고 송창의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극중 한 아버지의 부성애와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의 순애보 등을 농도 짙은 열연으로 여심과 남심을 모두 사로잡은 송창의(강진우 역)가 마지막 인사를 보내온 것. 송창의는 “지난 4개월 동안 때론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정말 즐거웠고...
이태란, 종영 앞둔 ‘여자를 울려’ 제작진 위해 통큰 한턱 2015-08-29 13:22:00
김근홍·박상훈)에서 여자 주인공 최홍란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태란이 함께 고생한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한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며 감사와 애정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여자를 울려’의 주 무대였던 강 회장 댁 마당에서 많은 출연진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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