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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과기-교육부 통합' 추진 2022-03-16 17:36:07
술교육분과가 주도할 전망이다. 간사로는 김창경 한양대 교수(전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한국인 최초 우주선 탑승자로 선정됐던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와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도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으로 합류했다. 김남영/이해성 기자 nykim@hankyung.com
"통상 교섭본부 우리가 맡아야"…산업부·외교부 치열한 기싸움 2022-03-16 17:32:14
있다. 안 위원장이 과학기술 발전을 강조해온 만큼 과기정통부 인사가 통합 부처의 요직에 중용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가칭 과학기술교육부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있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우주 관련 조직에선 ‘찬밥’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의진/김남영 기자 justjin@hankyung.com
"인재 못 키우는 교육부 폐지" 安 소신 반영…MB와 달리 과학에 방점 2022-03-16 17:26:43
임기 내 신설 예정인 ‘우주청’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윤 당선인은 우주청을 항공우주 인프라가 몰려 있는 경남(사천 또는 창원 등) 등지에 설치하겠다고 공언했다. 신설 우주청엔 국방부 내 우주 R&D 관련 조직(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까지 통합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이해성/김남영 기자 ihs@hankyung.com
서울대, 신입생 1500명 글쓰기 평가…"문해력 키울 것" 2022-03-13 17:13:16
한국 학생은 입시에 몰두하다 보니 충분히 글쓰기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처지”라고 지적했다. 최 원장은 “아무리 인공지능(AI) 시대가 됐지만 글쓰기 능력은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 필수”라며 “학생의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숙명여대-서울시. 음악 영재 공동발굴 2022-03-13 17:11:45
영재들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받아 예술적인 잠재력을 발현시켜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00% 미만 가정의 초등학교 학생이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기 전형을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한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교육부, 복권기금 장학사업…우수 중·고생 2400명 선발 2022-03-13 17:11:33
‘재능’ ‘SOS 장학금’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꿈 장학금은 학교가 추천한 저소득층 우수 중고생, 재능 장학금은 특화된 재능이 있는 저소득층 중고생을 지원한다. SOS 장학금은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재난이나 폭력 등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있는 중고생을 선발해 지원한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학교 못가니 학원…사교육비 23조원 '사상 최대' 2022-03-11 17:22:43
1.0%포인트 감소했다. 교육부는 교과·특기적성 방과후 프로그램 등 운영 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직 교사 중심 교과학습 보충 프로그램 예산을 대폭 늘리고 올해부터 교·사대생 2만여 명을 투입해 ‘대학생 튜터링’도 추진한다. 기초학력 국가 책임지도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코로나로 학원도 불안"…'비대면 과외' 인기 2022-03-10 17:17:21
과목이 늘어나고 있다. 대형 학원을 중심으로 시작됐던 비대면 수업은 소규모 학원 사이에서도 퍼지고 있다. 서울 대치동의 한 고등학생 대상 학원 관계자는 “2년 가까이 학교에서도 비대면 수업이 익숙해지다 보니 학부모나 학생들이 먼저 비대면 수업을 요청하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사전투표자에 용지 또 주고…투표 안 했는데 명부엔 한 걸로 기재 2022-03-09 21:04:55
발길을 돌리는 일도 있었다. 오후 6시 이후 서울의 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는 “가족 중 일부가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고, 고열이 이어져 확진자 투표시간대에 투표하러 왔다”며 “PCR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투표를 거부당했다”고 했다. 김남영/최예린/오현아 기자 nykim@hankyung.com
생애 '첫 한표' 던진 고3들…"교육·청년 공약 꼼꼼히 따져봤죠" 2022-03-09 20:57:48
한 만 18세 유권자의 관심사는 ‘청년 취업’이었다.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서울 양천구의 정민서 씨는 “청년 일자리 공약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봤다”며 “뉴스와 토론뿐만 아니라 대선 후보들의 SNS 계정까지 보면서 친구들과 정치적 의견을 나누고 투표에 참여했다”고 했다. 김남영/최세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