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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캐나다 총리 "미국의 對캐나다 관세 부과 30일 유예" 2025-02-04 06:43:23
155조원)의 미국산 상품에 25% 보복 관세를 경고했다. 멕시코는 관세·비관세 조치를 포함한 '플랜B'를 가동하겠다고 예고했다. 중국은 세게무역기구(WTO)에 미국을 제소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미국은 멕시코산 상품에 부과하려던 25% 관세를 한 달간 유예하기로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트럼프 "中과 24시간 내 대화할 것…합의 못하면 관세↑" 2025-02-04 06:37:07
당장 모든 국가에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관세와 관련해) 이야기하는 많은 국가는 이른바 동맹이라고 불리지만 그들은 우리를 잘 대우하지 않는다"며 "(관세 부과 대상으로 거론도니 국가들이 미국과) 합의를 하고 싶어서 죽을 지경"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속보] "트럼프, 트뤼도 캐나다 총리 통화에 '잘 진행됐다'" 2025-02-04 06:28:59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뤼도 총리와 1차로 전화 통화를 했고, 같은 날 오후 2차로 통화를 진행했다. 그는 캐나다와 함께 자유무역협정 USMCA 파트너인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와 관련해선 이날 오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통화한 다음 한 달간 유예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법원 100번 출석' 이재용, 결국 무죄…"이젠 업무 전념할 수 있길" 2025-02-03 16:47:29
선고가 끝난 이후에도 별다른 말 없이 법정을 빠져나갔다. 이 회장 측 변호인단은 선고 직후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신 재판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판결을 계기로 이제는 피고인이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 영상=한경 디지털랩...
삼성 경영공백 해소 '청신호'…항소심도 "이재용 회장 무죄" [종합] 2025-02-03 15:37:14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소심에서 또 한 번 무죄가 선고된 만큼 이 회장의 경영공백 우려도 한시름 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이번 설 연휴에도 해외 사업장을 점검하거나 주요 파트너사를 접촉하는 일정 없이 국내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 영상=한경 디지털랩...
"올해도 노사관계 변수"…K반도체, 연초부터 발목 잡히나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2-03 13:00:04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 1분기 반도체 분야 약세가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는 "DS부문은 상반기에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고용량·고사양 제품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SK 직원들은 좋겠네"…업무 줄여줄 '개인비서' 정체 2025-02-03 10:29:15
향상을 위해 사용자환경·경험(UI·UX)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 CBT 과정에서 수집된 의견을 반영해 품질 등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SK텔레콤은 올 상반기 안으로 에이닷 비즈를 정식 출시한다. 에이닷 비즈는 SK 주요 관계사 21곳에 우선 공급된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마곡으로 1만명 모인다"…확 커진 'R&D 성지' 어디길래 2025-02-03 10:00:10
축구장 24개 크기인 약 17만㎡(약 5만4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융복합 연구단지로 꼽힌다. LG전자를 포함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 R&D 조직과 협력사·스타트업 등 총 2만5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이재용 '100차례 출석' 삼성 경영공백 해소될까…항소심 선고 2025-02-03 09:44:07
주요 기업 경영진과 소통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설 연휴에도 해외 사업장을 점검하거나 주요 파트너사와 접촉하지 않은 채 국내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2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이 회장에게 징역 5년에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