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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가군 일반 인문·자연계, 수능 100%로 선발 2023-12-20 15:55:00
미선발 인원이 발생했을 때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 미등록 등으로 생긴 결원은 정시모집 해당 전형의 해당 모집단위 또는 해당 계열에서 충원한다. 상세한 사항은 2024학년도 숙명여대 정시모집 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입학처 홈페이지나 입학정보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고향사랑기부제 첫해, 모금액 400억 넘겼다 2023-12-19 18:05:38
제조업체로 투입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기부자의 70~80%가량이 가장 혜택이 큰 10만원 기부를 선택하고 있다”며 “내년 개인 500만원 한도가 풀리고 온라인 광고와 문자 권유 등이 가능해지면 기부금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행안부·대한상의 '지역경제 포럼'…"기업 투자할 여건 만들어야" 2023-12-18 17:05:55
산업단지의 개념도 바뀌고 있다고 했다. 기존의 산단은 땅에만 집중하지만, 지역과 공간이 연결된 개념으로 보면 '첨단 공장이 들어선 곳'이 산단인 시대가 지났다는 것. 그는 "산단 입주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강조하다 보면, 정작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걸 놓칠 수 있다"고 말했다. 시흥=김대훈 기자
지방소멸대응기금, 성과 따라 '차등 분배'…집행실적도 반영 2023-12-18 15:12:09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계획은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과 지방이 함께 수립한 첫 종합계획으로 지역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시책과 정책을 반영했다"며 "인구감소지역이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고향사랑기부금' 톱3 고창·의성·안동…답례품 인기 1위는 '춘천닭갈비' 2023-12-18 13:48:41
지자체별 홍보 경쟁이 활성화하면 수백억원 대 기부금을 모금하는 지자체도 탄생할 수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현재 정부광고 신문과 방송 등으로 제한된 광고 매체를 풀고, 각 지역 향우회 등을 대상으로 모바일 SNS 홍보도 가능해지면 기부금 규모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충남 이어…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수순 2023-12-17 18:21:58
나머지 광역지자체에서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이 잇따르는 중이다. 전국에서 가장 앞서 2010년 학생인권조례를 만든 경기도에선 임태희 경기교육감 주도로 기존 조례를 ‘경기도 학생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로 개정하는 안이 추진되고 있다. 전북·제주에서도 마찬가지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이계삼 경기도 주택도시실장 "1기 신도시 재건축 용적률 높이는 시대 끝났다" 2023-12-15 17:33:33
한다. 그런면에서 재건축이 탐욕, 아귀다툼으로 흐른다면 다 죽는 것이다. 우리사회는 고령화 준비가 소홀하다. 준비없이 겨울이 오면 못 산다. 저출생 저성장 시대가 필연적이고, 베이비부머는 더 일할 수 밖에 없다. 일하면서 생을 마감할 수 있는 도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수원=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TBS 내년 예산안 '0원' 확정…서울시 "독립경영까지 시간 필요" 2023-12-15 17:16:55
사업 예산을 994억원 증액하여 6894억원으로 최종 편성했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민생-안전-교육-미래 가치에 흔들림없는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심의했다”며 “앞으로도 의회는 시와 교육청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은/김대훈 기자 selee@hankyung.com
한경 '외국인 250만시대' 시리즈, 이달의 기자상 2023-12-14 18:08:25
수상작(2023년 11월)으로 한국경제신문(김우섭 김대훈 곽용희 민경진 장강호 이광식 최해련)이 보도한 ‘외국인 250만시대, 달라진 대한민국 일자리 지도’ 등 여덟 편을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인 이 시리즈는 1993년 외국 인력 유입 정책인 산업연수생 제도 시행 후 250만 명을 넘어선...
'영업의 달인' 장인수 전 오비맥주 부회장,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2023-12-14 17:50:33
유가족과 서울 송파구 지역 저소득층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오비맥주에서 물러난 이후엔 누리웰 브랜드로 알려진 영농법인 조인의 대표이사 부회장을 지냈고, 현재 '장민호·박찬호크림'으로 알려진 파워풀엑스 고문, 한국마케팅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