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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세트에 인파 몰리자 맥도날드 매장 폐쇄 "코로나 퍼질라" 2021-06-10 13:29:00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 남부 외곽 도시 보고르에서는 BTS 세트를 구매하기 위해 배달기사 수십여명이 몰려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는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나라 중 하나라 인파가 몰려드는 것에 민감하게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대상 아니라는데 감사원 조사 고집…국민의힘 내부서도 쓴소리 2021-06-10 09:29:02
, 상식에서 벗어나면 정치적이거나 꼼수로 비춰진다"며 "국민들이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에 대해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 잊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9일 감사원에 소속의원 102명 전원과 배우자, 직계존비속을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 전수조사 요청서를 제출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음주운전 적발되자 2개월 아기 경찰에 던지고 달아난 아빠 2021-06-10 09:06:10
강하게 던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행히 경찰관이 날아오는 아기를 받아 다치지는 않았다. 제임스는 결국 인근 주차장에서 체포됐다. 체포 당시 제임스에게선 술 냄새가 났다. 현재 제임스는 아동학대, 경찰 폭행, 난폭 운전 등 혐의로 보석금 없이 구속된 상태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붕괴 징후에 작업자들만 대피…아들 생일날 시장 갔던 엄마 참변 2021-06-10 08:14:18
있을 것을 우려해 수색을 계속 진행 중이다. 건설 현장 관계자는 "이상징후로 소리가 났다"며 "작업자들은 모두 대피한 뒤 현장 양쪽에서 인도를 통제했다"고 밝혔다. 다만 도로 통제를 안 한 이유에 대해서는 "수습이 급해서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다주택' 김현미 "집 없애버리는 게 꿈…안 팔린다" 2021-06-10 07:37:03
이유다. 김 전 장관은 이 집이 팔리지 않아 가족에게 팔았다고 해명했지만 해당 지역 부동산에 매물로 내놓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 전 장관은 "나도 오죽하면 그걸 얼마나 팔아버리고 없애버리고 싶겠느냐"며 "그 집을 없애버리는 게 제 꿈"이라고 답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국선변호인, 女중사 사망 직후 父와 통화서 "하하하" 웃었다 2021-06-10 07:20:22
청원휴가를 마친 뒤 전속한 부대로 출근했지만, 나흘 만인 22일 오전 부대 관사에서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중사는 발견 하루 전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당일 저녁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자신의 마지막 모습도 휴대전화로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피하는 野, 두려운가?" [여의도 브리핑] 2021-06-10 05:57:01
불의 끝을 보여주며 국민의 공분을 샀던 문재인 정부의 주요 인사들도 이번 전수조사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청와대 수석과 비서관, 장·차관들도 이번 감사원 전수조사에 동참함으로써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진정성을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유부남이 감히!" 딸 남친 땅에 파묻고 폭행한 아빠 '집유' 2021-06-09 15:24:01
땅에 구덩이를 파 가슴 높이까지 묻기도 했다. 이로 인해 B씨는 뇌진탕과 찰과상 등 약 21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정도는 매우 중하지만, 범행을 인정하는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최서원, 文에 편지 보내 박근혜 사면요청…靑 "참고하겠다" 2021-06-09 14:46:36
지지세력만 보고 가는 일방통행 정권이다. 결단을 내릴 수도 없는 겁쟁이 정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께서 감옥에서 돌아가시는 경우 그 책임은 그들에게 있을 것"이라며 "박 전 대통령은 사면이 아니라 국민과 진실의 힘으로 석방되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류호정, BTS 언급에 뿔난 아미 "우리 오빠들 이용 말라" 2021-06-09 13:43:56
덧붙였다. 법안은 국회의원 10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발의할 수 있다. 이에 아미는 류 의원 SNS에 몰려가 "BTS라는 단어와 정국 사진을 내려 달라"고 항의했다. 해외 팬들까지 몰려와 항의 댓글을 달고 있지만 류 의원은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