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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정의기억연대 '마포 쉼터' 압수수색 2020-05-21 15:08:29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복동 할머니와 길원옥 할머니 2명이 거주했다. 지난해 1월 김 할머니가 별세한 뒤에는 길 할머니 홀로 살고 있다. 검찰은 전날 정의연 사무실과 정대협 사무실 주소지인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압수수색했다. 12시간에 걸친 압수수색은 이날 새벽 5시30분께 종료됐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정의연, 탈북민 후원 논란…민변 "윤미향 당선인 남편 개인후원" 2020-05-21 11:52:51
"원상회복이나 북송 이야기는 (민변이) 통상 하는 것이고 그것을 어떻게 월북 권유라고 볼 수 있느냐"고 주장했다. 한편 허씨 등은 고성 방문 이후에도 정의연과 지속해서 관계를 맺어왔다. 허씨와 종업원 등은 2019년 1월 고(故) 김복동 할머니 빈소에는 조화를 보내고 조문을 하기도 했다. heeva@yna.co.kr (끝)...
[특파원 시선] 독일 시민단체에 회계 부정의혹이 없는 이유는 2020-05-21 07:07:01
하면서 정의연과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코리아페어반트의 초청으로 독일을 찾아 세계 각지에서 분쟁으로 피해를 본 여성들과 연대 활동을 하기도 했다. 코리아페어반트가 추진하는 독일에서의 소녀상 설립 등 향후 활동에서 정의연의 지원이 필요하기도 하다. 이 때...
위안부 할머니는 온수매트로 겨울났는데…김제동 강연에 1500만원 지출 2020-05-19 16:41:51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 때 시민들로부터 거둬들인 조의금 일부를 사드 반대 대책위원회, 탈북 종업원 북송 추진 단체 등에 나눠준 것으로 확인됐다. 정의연은 2017년 12억6800만원, 2018년 5억3800만원, 2019년 4억1350만원 등 지난 3년 동안 모두 22억1960만원을 일반 기부(목적 지정...
[단독] 정대협, 사회적 기업에서 받은 6억 중 5억 공시 안해 2020-05-19 16:04:28
지난해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상임장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자(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도 당시 상임장례위원장이었다. 마리몬드는 정의연에도 지금까지 11억원의 기부금을 냈지만 공시 누락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 정의연 의혹 직접수사 그동안 정...
조수진 "민주당, 과거 윤미향 개인계좌 모금 독려 정황" 2020-05-19 11:06:28
조 당선인은 김복동 할머니 별세 당시 김정호 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SNS에 윤 당선인 명의 후원계좌 번호와 함께 "민주당에서는 당 차원에서 의원들과 함께 관심과 지원에 힘을 모으고 있다"고 적었다고 주장했다. 실제 이 계좌는 모금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된 윤 당선인 개인 명의 계좌 3개 중 하나다. 조 당선인은...
정의연 안성 쉼터, 공동모금회 회계 평가서 'F등급' 받았다 2020-05-18 23:09:58
이전돼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주민등록상 김복동·길원옥 할머니 두 분 주소만 쉼터로 돼 있어 할머니들의 사망 신고를 해야 할 경우에 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의연은 "당시 쉼터 소장은 국민임대주택 거주자로서 주소를 이전할 수 없어 윤 전 이사장이 이전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위장전입 의혹에 대...
윤미향 "사퇴 안해"…아파트자금 거짓해명 논란에 "기억 착오" 2020-05-18 21:40:42
진행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故)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 당시 조의금을 받을 때 개인 계좌를 사용한 것에 대해선 "제가 상주로 김복동 장례위원회를 꾸렸고, 상주인 제 명의로 계좌를 냈다"며 "보통 장례를 진행하는 상주가 통장을 만들어서 집행하는 관례가 있다. 법적인 자문을 받고 있다"고 했다. 윤 당선인은...
마포·안성 '쉼터' 중복운영 논란…정의연 "모금회 측 의견" 2020-05-18 21:32:28
이전돼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주민등록상 김복동·길원옥 할머니 두 분 주소만 쉼터로 돼 있어 할머니들의 사망 신고를 해야 할 경우에 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의연은 "당시 쉼터 소장은 국민임대주택 거주자로서 주소를 이전할 수 없어 윤 전 이사장이 이전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위장전입 의혹에 대...
하태경 "위안부 쉼터는 윤미향 가족용…여전히 지지하나?" 2020-05-18 11:04:49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고(故)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 당시 조의금을 받을 때 개인 계좌를 사용한 것에 대해 "제가 상주로 김복동 장례위원회를 꾸렸고, 상주인 제 명의로 계좌를 냈다"며 "보통 장례를 진행하는 상주가 통장을 만들어서 집행하는 관례가 있다. 법적인 자문을 받고 있다"고 했다. 윤 당선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