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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카이로스, AI 로보틱스 시대 위한 인재 양성 나서 2024-11-18 07:00:00
로봇 산업의 최신 기술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청년들이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로봇 시스템, AI 프로그래밍, ROS & SLAM(자율주행 및 위치 인식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교육하며,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KG 카이로스 1기...
한화에어로 찾은 김승연 "글로벌 우위 확보" 2024-11-17 19:45:53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룹 내 핵심 방위산업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글로벌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직을 맡은 지난 14일 충북 보은사업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경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그는 “인공지능(AI)·무인화 기술이 핵심이...
1호 줄기세포치료제 기업의 변신…파미셀, AI 바이오 소재로 급성장 2024-11-17 17:00:51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나서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사진)는 17일 “AI산업이 커지며 기판 제작에 필요한 저유전율 소재 매출이 회사 전체 매출의 40%를 훌쩍 넘겼다”며 “파미셀을 줄기세포 기업에서 바이오소부장 기업으로 보는 시각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파미셀의 저유전율 소재 매출은 지난해 91억원이었다. 올해...
'잡초만 무성'은 옛말…11조원 투자 유치한 새만금지구 2024-11-17 12:22:13
구간이며, 남북도로는 새만금 1권역(산업단지)과 3권역(관광레저용지) 사이의 27.1㎞ 구간을 잇는다. 김 청장은 "내년 3월엔 새만금공항 착공에 들어가고, 올해엔 다른 지역 간 연결도로 공사가 시작됐다"며 "2030년 무렵이면 새만금 지구를 둘러싸고 공항, 항만, 철도가 구축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만금...
K증시 '공포' 닥쳤는데…"코스피 반등할 것" 전망 나온 이유 [주간전망] 2024-11-17 08:00:01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트럼프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는 업종 위주의 대응을 권했다. 방산과 조선 등 미국 신정부 정책 수혜 관련 분야와 엔터, 제약·바이오 등 실적 전망이 양호한 업종 등이다. 이번 주 국내외 주요 일정으로는 미국 10월 소매판매(15일), 미국 10월 산업생산(15일),...
뉴욕증시, 파월 발언 소화·지표 주목·정체 지속…하락 출발 2024-11-16 00:52:28
주목·정체 지속…하락 출발 (뉴욕=연합뉴스) 김 현 연합인포맥스 통신원 =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재촉발에 대한 우려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속도 완화 가능성 발언을 소화하며 동반 하락세로 출발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량주 그룹...
[부산연합기술지주 2024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보육 스타트업 CEO] 선박용 공기살균정화 시스템인 ‘스마트 에어 세이프’를 개발하는... 2024-11-15 23:29:53
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부유 바이러스 및 부유 세균 저감율 최대 99.8%를 인증받았으며, 5대 유해 물질 탈취율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스마트 에어 세이프는 선실의 디퓨저에 직접 설치가 가능하며, 중앙공조장치를 통한 공기 순환을 통해 바이러스 집단 감염에 가장 취약한 선원들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글로벌 스탠더드 뿌리 내리는 현대차…보고 방식부터 회의까지 대대적 변화 2024-11-15 18:20:58
그룹 처음으로 정기공채를 폐지했다. 이 같은 변화에 남성 위주이던 현대차의 여성 관리자 비율은 지난해 10.8%를 기록하며 처음 10%를 돌파했다. 경제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로보틱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등 미래산업에 올인하고 있는 만큼 조직 문화를 바꾸는 작업도 지속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사설] 국적·연줄·출신 모두 배제한 현대차의 글로벌 인사 혁신 2024-11-15 17:49:06
세계적 흐름은 장점을 살리는 쪽이다. 글로벌 산업을 주름잡는 미국 테크기업에서도 중요한 것은 능력이지 국적이나 출신이 아니다. TSMC마저 이사회에 참여하는 사외이사 6명 중 4명을 외국인으로 선임하고 이 가운데 3명은 반도체와 통신사 CEO 출신으로 구성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이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
삼전 뺐더니 수익률 1위..."AI 반도체 의심 안해" [미다스의 손] 2024-11-15 16:47:23
아닐까요? 김준호 ETF컨설팅 부서장은 "미국 빅테크가 고평가 논란에서 자유로웠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회사마다 각각의 경쟁력을 보유한 만큼, 균등한 비중으로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투자의 재발견> '미다스의 손'은 투자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상품을 만들고 직접 운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