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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전쟁' 와중에…"북한, 미국에 새 골칫거리 안겨" 2024-01-19 22:03:00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50년 이후 사실상 전쟁 상태로 남아있는 한반도에 더 위험한 시대를 열 수도 있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북한의 2006년 첫 핵실험, 탄도미사일 등을 언급하며 북한이 오랫동안 서방의 많은 이들에게 가장 위험한 불량국가(rogue state)로 여겨져 왔다면서 특히 중국, 러시아와의...
돌아올 트럼프 맞을 '마음의 준비'?…"진짜 위협" 떨고있는 세계 2024-01-17 11:31:37
방위비 분담 증액을 요구하며 서방 공동 방위의 기본 틀인 나토 탈퇴를 위협한 바 있다. 그런 트럼프가 다시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이번에는 나토를 아예 탈퇴할 수도 있다는 관측까지 나온다. 바이든의 개입주의를 철회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발을 빼려 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때 트럼프의 핵심 측근이었던 존...
'직접 면담' 최선희 환대한 푸틴, 북한 답방시계 빨리 돌아가나 2024-01-17 09:30:00
올해 북한을 방문한다면 김정일 집권 시기였던 2000년 7월 이후 약 24년 만이다. 당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지 약 4개월 만에 북한을 찾았다. 그는 옛 소련과 러시아를 통틀어 북한을 방문한 첫 러시아 최고 지도자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 논의 등 북러 밀착 가속화로 인해 무기 거래에 관한...
푸틴, 최선희 외무상 만나…북러밀착 심화, "만남 이례적"(종합) 2024-01-17 07:11:59
것으로 예상된다. 최 외무상은 모두발언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을 북한으로 초청했다고 언급했다. 페스코프 대변인도 전날 푸틴 대통령의 방북 일정이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이 올해 북한을 방문한다면 2000년 7월 이후 약 24년 만이 된다. 최 외무상이 푸틴 대통령의...
러 매체 '최선희 방문' 관심 …무기거래 가능성도 거론 2024-01-16 01:38:08
러시아 매체의 지배적인 논조는 서방이 양국 접촉에 과민 반응한다는 주장이다. 정치학자인 안드레이 구빈 극동연방대 부교수는 스푸트니크 라디오 인터뷰에서 "일각에서 북한 대표단의 방문에 긴장하거나 무엇인가를 꾸미고 노골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북러 협상 내용에 대한...
"北 탄도미사일 발사, 한미 선거 영향 의도" 2024-01-14 22:28:48
미국이 관련 러시아 개인과 기관을 제재한 것을 언급하고, "러시아와 북한은 무기 거래를 부인했지만 지난해 군사 관계를 심화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AFP도 최 외무상의 방러 계획과 관련, 지난해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및 후속 고위급 교류로 인해 양국 무기 거래 가능성에...
외신, 새해 첫 北미사일에 "도발수위 올려 한미 선거 영향 시도" 2024-01-14 20:27:27
계획과 관련, 지난해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및 후속 고위급 교류로 인해 양국 무기 거래 가능성에 대한 서방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 레이프 에릭 이슬리 이화여대 교수는 AFP에 "북한이 한국에 호전적 수사를 강화한 직후이자 북한 외무상의 방러 직전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는...
[2023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3-12-15 07:11:03
'위험한 거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월 13일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4년 5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갖고 군사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양국 정상 간 회담은 2019년 4월 김 위원장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방문을 계기로 진행된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푸틴...
뉴욕증시, 금리 인하 기대에 상승…전국에 온종일 겨울비 [모닝브리핑] 2023-12-15 06:50:07
최근 서방의 연대 의지가 시들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고조된 상황에서 나온 결과인 만큼 우크라이나로선 중대 분기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즉각 X 계정에서 "우크라이나의 승리이자, 유럽 전체를 위한 승리"라고 환영했습니다. ◆ 비대면진료 오늘부터 확대, 야간휴일·취약지...
中 외면하는 외국인 관광객…코로나 유행 전 5.5% 수준 2023-12-07 11:19:10
요구한 한 관광업계 관계자는 "서방과의 갈등으로 공무원 교류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문화 교류, 청소년 교류 등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여기에 비즈니스 방문도 급감하면서 중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