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秋 '사의 표명'에 與 "존경 표한다"…野 "당연한 퇴장" [여의도 브리핑] 2020-12-17 07:30:02
열린민주당 논평입니다.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 :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절차가 적법하게 마무리됐습니다. 검찰총장의 비위 사실이 인정되어 검사징계법에 따른 처분이 내려진 이상, 검찰 조직도 이번 징계를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살아있는 권력을 두려워하지 말고 수사하라면서 자신만은...
'강용석 긴급체포'라 주장한 이유 이거였나? 가세연에 2300만원 후원금 2020-12-10 10:14:44
통해 후원한 이들의 아이디를 일일이 읽어줬다.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9일 페이스북에 "출석해서 '난 그런 의도로 한 말 아니고, 나중에 사실이 아닌 걸 알아 사과도 했다'라고 말하면 되는데 출석요구를 뭉갰다"면서 "어제 오늘 가로세로연구소에 쏟아진 슈퍼챗에 그 답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열린민주당도 내년 보궐 참전…"열린 공천으로 후보 뽑는다" 2020-12-07 16:28:17
선정할 것"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통해 "열린민주당은 보궐선거에 참여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중앙당은 서울과 부산 광역시장에 도전할 후보를 당원과 국민으로부터 추천받고 이외 보궐선거 지역에 대해선 시도당에서 논의해 관련 절차를 결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열린민주당은 앞서 이날 오전 진행된...
범여권 마저 "이탄희·박주민 사참법 발의해놓고 지지부진" 분통 2020-12-06 01:25:17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6일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법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안이 발의된 후 처리가 지지부진한 데 대해 "이제는 물어야겠다"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사참법은 9월 1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직무배제 두고 서로 '독재'라며 비판하는 與野 [여의도 브리핑] 2020-11-26 07:30:01
있습니다. 다음은 열린민주당 논평입니다.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 :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1년 전 검찰에 대검찰청 정보수집 기능을 즉시 폐지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문무일 총장은 검찰개혁 차원에서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실을 축소하고 기능을 조정하며 명칭도 바꿨다. 윤석열 총장 지휘 하의 이번 판사 불법사...
'민주당만 빼고'…윤석열 직무배제에 "文 입장은 뭐냐" [여의도 브리핑] 2020-11-25 07:30:01
다음은 열린민주당 논평입니다.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 : 총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명령이 내려졌다. 사상 초유라고 하나 공무원이 공무상 잘못을 저지르면 업무에서 배제하고 징계하는 것은 법이 정한 절차다. 과거 국정원이 행하던 불법사찰 혐의까지 나왔다는 점에서 경악할 일이다. 문민 통제를 거부하는 마지막...
열린민주 "윤석열, 부당 처분 운운 말고 법 절차 복종하라" 2020-11-24 21:51:45
법 절차에 복종하라"라고 비판했다.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명령이 내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민 통제 거부에 대한 걸맞은 조처"김성회 대변인은 "사상 초유라고 하나 공무원이 공무상 잘못을 저지르면 업무에서 배제하고 징계하는 것은 법이 정한 절차"라며...
범여권 'MB 때리기' vs 범야권, 민주당 재보궐 공천 비판 [여의도 브리핑] 2020-10-30 07:30:01
대한 비판을 쏟아낸 열린민주당 논평입니다.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 : 이번 선고는 이명박 전 대통령 단죄의 시작에 불과하다. BBK 특검이 총체적 부실로 드러난 만큼 다스, BBK 형성 과정부터 차근히 짚어봐야 한다. 과거를 되짚어 반성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미래를 후손에게 물려줄 수 없다. 정부 당국의 분발을...
칼 빼든 추미애…與 "공정수사 기대" vs 野 "권력 사유화" [여의도 브리핑] 2020-10-20 08:30:01
열린민주당 논평입니다.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 : 서울남부지검이 김봉현 회장의 야당 유력 정치인 뇌물 공여 진술과 관련해 정식보고라인을 통하지 않고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직접 보고했다는 의혹이 보도됐다. 송삼현 당시 서울남부지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면담하며 야권 인사 의혹을 직보했는데 정작 주무부서인...
정국 뇌관 된 '라임·옵티머스'…공수처냐 특검이냐 [여의도 브리핑] 2020-10-19 07:30:02
열린민주당 논평입니다.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 : 윤석열 검찰총장이 야권 연루설과 검사 향응 접대 관련해 보고 받고도 철저한 수사 지휘를 하지 않았다는 법무부의 발표와 윤석열 총장의 '중상모략' 운운하는 반발은 '격돌'로 설명할 수 있는 스포츠 경기 라이벌전이 아니다. 검찰청은 엄연히 법무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