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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다시 시작된 저 세상 신혜선의 2회차 조선 생존기 2021-01-03 18:02:00
공개되는 8회에서는 김소용의 영혼체인지 2회차가 그려진다. ‘철인왕후’ 제작진은 “조선으로 컴백한 ‘저 세상’ 영혼 김소용에게 본체의 기억이 떠오르는 이상징후가 나타난다. 철종과의 관계에도 흥미로운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두 번째 조선 생존기가 또 다른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어반자카파 조현아, '철인왕후' OST 'Here I am' 2021-01-03 16:45:00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 가출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다. 최고 시청률 11.8%를 돌파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조현아가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세 번째 OST 'Here...
'철인왕후' 직진남 나인우 "너는 내 것이어야 했다" 2021-01-03 16:39:00
극 중 나인우는 쓰러진 김소용(신혜선 분)을 데려가기 위해 철종(김정현 분)을 무섭게 몰아붙이며 보는 이들을 가슴 졸이게 만들기도 했고, 김소용(신혜선 분)을 간호하며 "너는 내 것이어야 했다. 나도 너의 것이어야 했다"라며 참아왔던 감정을 섬세한 완급 조절 연기로 표현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매회 안정적인...
‘철인왕후’ 이철민, 최진혁 위기에 빠뜨리며 카리스마로 존재감 2021-01-03 14:38:00
떼어 내 서늘한 위협을 가했고, 조선의 김소용(신혜선)까지 쓰러지게 만들어 긴장감도 더했다. 한표진 역의 이철민은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눈빛과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카리스마 빌런’ 캐릭터를 완성, 몰입감을 높였다. ‘철인왕후’에서 활약 중인 이철민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정현, 신혜선 밤샘 간호하며 드러낸 '애틋'한 진심…설인아 '분노' 2021-01-03 10:28:00
세상’ 영혼이 빠져나간 김소용의 상태도 위태롭기는 마찬가지였다. 시체와도 같은 ‘시궐’ 상태에 빠졌다는 진단에 궁궐이 발칵 뒤집혔다. 철종은 오늘 밤이 고비라는 어의의 말에 김소용의 곁을 밤새 지켰고, “나와 노타치하겠단 약속 지켜야 할 것 아닙니까. 제발 일어나세요”라는 애틋한 진심을 내비쳤다. 한편,...
'철인왕후' 김정현, 나인우 도발에 서늘한 카리스마 폭발 2021-01-02 16:46:00
변화가 감지된 가운데, 심정지로 쓰러진 김소용의 모습은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허수아비 왕의 가면을 벗고 본모습을 드러낸 철종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병인에게 칼을 겨눈 철종의 날 선 눈빛에는 분노가 가득하다. 그의 도발에도 능청스럽게 웃어넘겼던 철종. 좀처럼 속...
‘철인왕후’ 김인권, 코믹 벗고 진중한 카리스마 발산 2020-12-31 13:40:08
‘철인왕후’에서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칠 그의 모습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인권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로 매주...
'철인왕후' 김인권, 웃음 담당 캐릭터 뒤 베테랑다운 진지함 2020-12-31 12:53:33
전매특허 코믹 연기로 살려내 호평을 얻고 있다. 이렇듯 명실상부 코믹 대가 김인권이 '철인왕후'에서 본격적으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든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수영 한경닷컴...
‘철인왕후’ 배종옥X김태우, 권력 남매의 행보는? 2020-12-31 11:10:00
분)와 김좌근(김태우 분)은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을 호숫가에 빠트린 사건의 범인이 조화진(설인아 분)이라는 소문을 이용해 조대비(조연희 분)의 가문을 견제하고자 했다. 지밀나인인 오월(김주영 분)까지 납치해 계획대로 조화진의 자백을 받아내려는 순간 자결을 하려고 했다며 갑작스럽게 진실을 고한 김소용의 돌발...
‘철인왕후’ 김정현의 변화가 불러일으킬 궁궐의 미묘한 바람 ‘궁금증 ↑’ 2020-12-31 09:40:08
“내일이면 다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김소용의 말이 걸렸던 철종은 비가 그친 호숫가로 향했고,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들었다. 정신을 잃어가는 중전을 구했지만, 돌아오는 건 원망 어린 목소리였다. 필사적으로 다시 호수에 뛰어들려는 모습에, “중전을 이해하는 것,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라며 진심을 쏟아낸 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