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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엠트론 사업부문 회장 승진...LS그룹, 2019년 임원 인사 단행 2018-11-27 14:59:55
이재영, 김승환, 이상호(이상 LS전선), 이정준, 손태윤, 안길영(이상 LS산전), 박명호(LS엠트론), 김수근(E1) 등 8명입니다. 구자은 LS엠트론 사업부문 회장 / (주)LS 디지털혁신추진단 1. 출생연도 : 1964년 2. 학 력 : 미Benedictine대경영학과/미Chicago대 MBA 3. 주요 경력사항 - 1990년 LG정유 입사 - 2004년 L...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목회자 꿈꾸다 경영의 길로…에너지산업 최전선에 서다 2018-11-02 18:10:59
굴지의 연탄회사인 대성산업공사를 설립한 고(故) 김수근 대성그룹 창업회장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6남매 중 4명이 서울대를 졸업할 정도로 수재(秀才) 집안이었다. 그의 어릴 적 꿈은 과학자였다. 독일과 미국에서 활동한 천재 로켓 과학자 폰 브라운 박사의 영향을 받았다. 열 살도 되지 않은 무렵 아버지에게 “...
반백년 버티며 살아온 김중업 '집'으로 가는 길 2018-10-28 09:00:06
27일 사람들을 맞이했다. 김수근(1931∼1986)과 함께 한국 현대건축 주춧돌을 놓은 김중업 대표작으로는 주한프랑스대사관, 삼일빌딩, 올림픽 세계평화의문 등이 꼽힌다. 하지만 집 또한 그가 애정을 쏟은 대상 중 하나였다. 집은 예술이어야 하며, 건축가는 '삶의 공간'을 설계하는 예술가라는 것이 김중업...
"정보 얻기 힘든 외딴 섬"… 1970년대 증권사는 왜 여의도 이전을 꺼렸나 2018-09-28 18:09:53
한국 1세대 건축가 김수근은 땅 위의 거대한 인공 보행로가 섬을 동서로 관통하고, 보행로 양 옆을 고층빌딩이 에워싸는 ‘입체적 업무도시’를 그렸다. 하지만 정치적 문제와 재정적 문제가 얽히면서 기존 계획은 누더기로 변해 버린다. 대규모 증권타운 입주 계획은 명동 증권거래소(지금의 한국거래소)가 확장...
"정보 얻기 힘든 외딴 섬"… 1970년대 증권사는 왜 여의도 이전을 꺼렸나 2018-09-28 18:09:53
한국 1세대 건축가 김수근은 땅 위의 거대한 인공 보행로가 섬을 동서로 관통하고, 보행로 양 옆을 고층빌딩이 에워싸는 ‘입체적 업무도시’를 그렸다. 하지만 정치적 문제와 재정적 문제가 얽히면서 기존 계획은 누더기로 변해 버린다.대규모 증권타운 입주 계획은 명동 증권거래소(지금의 한국거래소)가 확장...
[CEO의 청춘만찬] 김봉렬 한예종 총장 “내 대학 시절은 건축, 사회, 이성에 대한 짝사랑으로 정의” 2018-09-07 03:22:00
새 단장한 곳이다. 공간사옥은 김수근 건축가의 작품으로 그가 창간한 건축잡지 ‘공간’의 사무실로 쓰였다. 건축을 전공한 김 총장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곳이라 했다. “24세 때 ‘공간’ 잡지에 한국 전통 건축을 소개하는 글을 연재했습니다. 연재 글을 모아 잡지사에서 단행본도...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삼성동 KEB하나은행 'PLACE1' 2018-09-04 06:00:06
등 서울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공간대상 건축상, 김수근 문화상, 건축가협회 아천상, 건축가협회 엄덕문상, 서울시 건축상 등을 수상했다. '2018 서울시 건축상' 시상식은 10월 5일 문화비축기지 T2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iz칼럼] 나는 책과 함께하는 휴가를 꿈꾼다 2018-07-03 18:43:49
김수근 대성그룹 창업회장)께서는 근면한 독서가셨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에도 늘 책을 가까이에 두었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도 습관처럼 책을 읽으셨다. 부친의 영향으로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이 필자에게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던 듯하다. 즐길 거리가 그리 많지 않았던 시절에 책은 지식과 정보를 얻는 창구였을...
"폐기물을 에너지로"…대성그룹, 21일 '미생물포럼' 개최 2018-06-14 15:28:17
밝혔다. 창업주 고(故) 김수근 전 명예회장의 호인 '해강(海崗)'을 따서 명명된 이 포럼은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 행사의 주제는 '폐기물을 에너지로'(From Waste to Energy)다. 주요 연사로는 대사공학(Metabolic engineering)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프랑스 국립응용과학원의 필립 수카이 교수를...
[6·13지방선거] 남장여자부터 누드까지…시선강탈 이색 선거포스터의 역사 2018-06-06 08:37:00
서초을에 출마한 김수근 후보는 선거 포스터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대신 손글씨로 직접 쓴 '박근혜 탄핵소추안'을 실어 눈길을 끌었다. ▲제18대 대통령선거 포스터 그렇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포스터는 어땠을까. 박 전 대통령은 여성후보임을 앞세워 전체적으로 은은한 톤을 강조했다.이전까지의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