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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김건희 여사 의혹' 수사…검찰총장에 대면보고 2024-05-23 18:25:26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김승호 형사1부장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이 이 검사장에게 수사 상황과 일정 등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앙지검장의 총장 주례 보고는 이 총장이 2일 김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신속·엄정한 수사를 지시한 이후 두 차례 미뤄졌다가 이날...
"김건희 여사 책 주웠다" 주장한 이웃 주민…檢 참고인 조사 2024-05-21 17:42:42
불러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21일 윤 대통령 부부가 살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아파트 주민인 권성희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날 권씨는 검찰 요청에 따라 , , 등 최 목사의 저서 4권을 가지고 출석했다. 권씨가 공개한 책 속표지에는 ‘윤석열 대통령님, 김건희 여사...
'김 여사 명품백 고발' 백은종, 檢 출석…뇌물 수수 추가 고발 2024-05-20 15:41:01
조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20일 오후 백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백 대표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30여분 간 발언을 이어갔다. 백 대표는 “대통령 부인에 대한 (청탁금지법) 처벌 조항이 있든 없든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는) 국민들이 이해할...
'김건희 명품백 고발' 서울의소리 대표 오늘 檢 조사 2024-05-20 07:52:58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2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날 백 대표 조사는 사전에 조율되긴 했으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부임한 뒤 이뤄지는 첫 번째 김 여사 사건 관련자 조사다. 백 대표는 명품 전달 가방 영상 등을 처음 보...
'명품백' 최재영 목사, 피의자 신분 檢 출석 2024-05-13 18:40:43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이날 주거침입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최 목사를 불러 조사했다.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최 목사는 취재진과 만나 “국정을 책임진 대통령과 배우자는 결벽에 가까울 정도로 청렴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다”며 “이 사건의 본질은 김 여사가 대통령 권력을...
'명품백 몰카' 최재영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2024-05-13 10:19:34
취재해달라"고 강조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최 목사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명품 가방과 윤 대통령 직무 사이 관련성을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목...
'명품백 몰카' 최재영 목사, 오늘 피의자 신분 검찰 조사 2024-05-13 07:19:39
13일 소환해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최 목사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명품 가방과 윤 대통령 직무 사이 관련성을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목사 측은 국민의...
검찰, '김건희 명품백 건넨 경위' 최재영 목사 소환 2024-05-13 05:45:05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최 목사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검찰은 최 목사 조사를 통해 명품 가방과 윤 대통령 직무 사이 관련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최 목사 측은 공익 차원에서 ...
"퇴임 뒤 후배 찾아갈 일 없을 것"…수사 의지 재차 내비친 이원석 2024-05-10 18:20:15
수사를 지시한 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사건 관련자 소환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오는 13일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소환해 조사하고, 20일엔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김 여사 소환 시점과 조사 방식에도 관심이 쏠린다.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김 여사 명품백' 최재영 목사 고발…시민단체 관계자 檢 출석 2024-05-09 16:03:16
처음이다. 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이날 오후 2시께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과 홍정식 활빈단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2022년 1월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가 공개한 '통화 녹취록'과 관련해 김 여사가 손해배상 소송을 내자 이에 보복하기 위해 최 목사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