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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의 비밀 병기는 고등학교 때 쓴 '퍼터' 2023-05-14 18:37:19
경기에서는 김시우(28)가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시즌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시우는 지난 1월 소니오픈에서 통산 4승 고지에 오른 이후 2인1조 팀 경기인 취리히 클래식 공동 7위 말고는 톱10 입상이 없어 애를 태웠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사흘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내는 안정된 경기력을...
"구 퍼터가 명 퍼터"…고등학교때 퍼터로 첫 승 기회 잡아낸 루키 2023-05-14 15:40:19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시우(28)가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시즌 두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시우는 지난 1월 소니오픈에서 통산 4승 고지에 오른 이후 2인1조 팀 경기인 취리히 클래식 공동7위 말고는 톱10 입상이 없어 애를 태웠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사흘 연속...
노승열, 드라이버 헤드 깨지는 불운에도 60타 맹타 2023-05-12 14:58:00
이날 노승열은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가 1.23개에 그쳤다. 이날 하루 퍼터는 단 21번 잡았다. 경기를 마친 뒤 노승열은 "모든게 놀랍다. 꿈의 59타에 1타 모자라지만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시우는 6언더파 65타를 때려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배상문과 강성훈도 나란히 5언더파 66타로 기분좋게...
발목 수술한 우즈, PGA챔피언십 불참 2023-05-11 18:42:55
나서 LIV 선수들을 상대한다.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30·미국), 콜린 모리카와(26·미) 등 역대 챔피언도 대부분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5), 김주형(21), 김시우(28), 이경훈(32)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2009년 이 대회에서 아시아 골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린 양용은(51)도...
4년만에 성사된 '의외의 꿀조합'…찰떡 케미 보여줬다 2023-04-21 17:38:13
기량과 함께 두 선수의 시너지가 필수다. 임성재는 “내일 아마 미첼이 홀수를 쳐서 제가 아이언 샷을 더 많이 치게 될 것 같다”며 “거리 조절을 잘해서 미첼이 편안한 위치에서 퍼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시우(28)·김주형(21)은 이번 대회에서 팀으로 뭉쳤다. 이들은 6언더파 66타를 합작해 공동...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 기억 다시 잃었나?…행복한 미소 ‘충격’ 2023-04-21 09:10:03
분)과 표지우(김시우 분)가 타운하우스에 돌아오는 충격적인 장면도 눈길을 끈다. 앞서 표재현은 조실장(공정환 분)에게 두 사람을 찾으라고 명령을 내렸던 상황. 차필승과 표지우까지 표재현의 손길이 닿으면서 홍태라의 복수가 이대로 물거품이 될지 궁금해진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표재현이 다시...
'프레지던츠컵 듀오' 김주형·김시우, 취리히 클래식서 우승 도전 2023-04-18 15:14:11
한 번 뭉쳤다. 김주형과 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한 조로 출전한다. PGA투어 선수들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두 선수가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점수로 삼는 포볼(1, 3라운드), 두 선수가 공 하나를...
'세계메이저대회 직관투어' 퍼시픽링스코리아, 현대 무역점 팝업스토어 선봬 2023-04-17 17:24:39
김시우(28) · 이경훈(32)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생애 첫 그린재킷을 입은 우승자 욘 람(스페인)의 활약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관람하며 많은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국내 골퍼가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골프투어를 만나볼 수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팝업을 통해서...
임성재, PGA투어 특급대회 첫날 공동 5위 2023-04-14 13:21:19
중단되면서 6명이 1라운드를 끝내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호블란은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는 집중력을 발휘해 선두를 질주했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인 욘 람(스페인)은 1오버파 72타 공동 92위에 그쳤다. 김시우(28)가 1언더파 70타 공동 47위, 이경훈(32)과 김주형(21)은 이븐파 71타 공동 75위에...
'람보' 생애 첫 그린재킷…PGA 구원자 됐다 2023-04-10 18:31:06
2위, 리드가 공동 3위에 오르며 LIV가 명실상부한 PGA의 맞상대란 걸 세계에 보여줬다. 한국 선수 중엔 임성재(25)와 김주형(21)이 나란히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6위에 올랐고, 이경훈(32)이 1언더파 287타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1오버파 289타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