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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시간, 현금으로'…해남에 퍼진 환산금 기부 물결 2018-06-26 08:00:04
현금(2만5천원)으로 환산해 받았다. 김양은 이 돈을 다시 시각장애인협회에 기부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학습지도 봉사를 한 송지고 3명의 학생도 7만7천500원을 보탰다. 노인종합복지관 체력단련실에서 어르신 운동을 돕는 서남영씨는 796시간 봉사시간에 대한 환산금 39만8천원을 기부해 개인 최고 기부자가 됐다....
'정신질환' 40대 남성 도심서 '묻지마 폭행' … 조현병 감형 사례는? 2018-06-25 10:19:30
김양은 재판 초기 자신이 정신질환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실과 꿈을 구분하지 못했다는 것. 김양은 이에 대한 근거로 서울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아스퍼거 증후군일 가능성이 크다"는 잠정 의견을 제시했다.하지만 재판에 전문가 증인으로 출석한 김태경 우석대 교수는...
갤러리들 홀린 명품샷… "가까이서 보니 퍼팅도 예술" 2018-06-21 17:59:00
함께 대회장을 찾았다. 김양은 “경기 시작 전 퍼팅 연습장의 진지한 분위기에 나도 덩달아 긴장됐다”며 “장하나 선수(26·비씨카드)의 경기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 가슴이 설?다”고 말했다.걸그룹도 찾아와 응원대회장 옆에 마련된 푸드코트도 선수와 갤러리들의 인기를 끌었다....
도심 속 '숨은 투표소'?…창덕여중 학생들 모의 교육감 선거 2018-06-09 07:11:00
믿음이 가면서도 학생들 마음을 알아줄 후보를 뽑았다"고 말했다. 김양은 공약 중에서 '편안한 교복' 공약을 인상적인 내용으로 꼽았다. 윤주원양은 "학생들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길을 만들어줄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양은 '편안한 교복'과 함께 '학생의 학교선택권 확대'에 관...
"충주 장애인 시설 11살 여야 의문사 의혹 여전" 2018-05-29 11:00:25
방에 홀로 남은 김양은 당시 갑작스러운 발작을 일으켰고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검찰은 성심맹아원 원장과 담당교사였던 강모(44·여)씨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했지만 김양의 죽음과 뚜렷한 인과관계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했다. 이에 반발한 유족이 2015년 7월 21일 대전고법에 재정 신청을 냈고, 이...
'인천 초등생 살해' 대법으로…주범·검찰 이어 공범도 상고 2018-05-07 15:30:23
수 있다며 살인방조 혐의를 적용했다. 살인 혐의가 깨지면서 1심의 무기징역형은 징역 13년으로 대폭 낮아졌다. 재판부는 주범인 김양에게는 1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김양은 이 판결에 불복해 지난 1일 변호인을 통해 상고장을 냈고, 검찰 역시 지난 3일 항소심의 '살인방조죄' 판단 등을 법률적으로...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 이어 검찰도 대법 상고 2018-05-03 17:37:49
판단이 내려져 징역 13년으로 형량이 대폭 줄었다. 김양은 지난해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 한 공원에서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생 A(당시 8세)양을 자신의 집으로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박양도 김양과 살인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훼...
'인천 초등생 살해' 대법서 결론…주범 징역 20년 불복해 상고 2018-05-01 13:48:55
않았다. 김양은 1심이 30년간 전자발찌 착용을 명령한 것도 부당하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김양이 형기를 마치고 나오더라도 근본적인 잔인성은 쉽게 사라지기 어려워 보인다"며 역시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1심에서 살인 혐의가 인정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공범 박모(20)양은 항소심에서 '살인 공모'가...
'인천 초등생 살해' 공모인정 안해… 주범 징역 20년 2018-04-30 18:30:33
김모양와 박모양에게 각각 징역 20년과 13년을 선고했다. 김양은 1심과 같은 중형을 선고받았다.2심 재판부는 1심에서 ‘공범’으로 인정된 박양에 대해 증거 부족을 이유로 다르게 판단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시한 증거만으로는 박양이 살인을 공모했다고 인정하긴 어렵다”며 살인죄를 인정하지...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검찰 "대법원 상고 적극 검토" 2018-04-30 16:24:29
"김양은 박씨의 공모나 지시 여부가 자신의 선고 형량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 사실을 과장되게 진술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다만 김양이 초등생을 납치해 살해하는 동안 두 피고인이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점 등을 고려하면 박씨도 미필적으로나마 김양이 실제 살인을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