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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준 "교촌·멕시칸·호식이 고향이 대구…'맥도날드'는 왜 못 나오나" [인터뷰] 2024-05-18 11:15:56
김재섭 김용태 당선인처럼 벌써 목소리를 내는 이들도 보이는데. "사실 저는 보수정당의 정치인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태도 중 하나가 '우리가 걸어온 길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한다. '다 때려 부수고 새로운 걸로 뒤엎자'는 건 진보 정치다. 그동안의 국회가 당연 잘못된 부분도 많이 있을 것이다....
가상대결 지역구 5곳 중 1곳, 턱없이 잘못 짚었다 2024-04-30 18:52:45
이뤄진 서울 도봉갑에선 안귀령 민주당 후보가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평균 9.6%포인트 차로 여유 있게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실제로는 김 후보가 1.2%포인트 차로 당선됐다. 여론조사와의 오차는 10.8%포인트였다. 공영운 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등이 격돌해 2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가 실시된...
'성역 없다'는 與 총선 백서…'김건희 리스크'도 담길까 [정치 인사이드] 2024-04-27 06:53:02
당선된 김재섭 당선인은 전날 여의도연구원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총선 백서에) 성역이 없어야 한다"며 "매우 불편하고 듣기 싫고, 이것이 금기를 깨는 일이라 하더라도 성역 없이 민낯을 드러내고, 처절한 반성과 복기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1대 총선 대패 이후에도 백서가 나왔지만 아무런 영양가가 없었다는 점을...
단톡방 만든 與낙선자 160여명 '세력화' 속도 2024-04-25 18:45:17
지적했다. 이번 총선에서 험지 생환한 김재섭 당선인(서울 도봉갑)은 “어떻게 당선됐냐고 묻는데, 솔직히 우리 당이 하는 것 반대로만 했다”며 “수도권에서 낙선한 분들의 목소리가 절대적으로 많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권 경쟁을 앞두고 비윤·수도권 원외 인사들의 목소리가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당과 반대로만 했더니 당선되더라"…김재섭의 '쓴소리' 2024-04-25 15:42:47
어떻게 당선됐냐. 우리 당이 하는 것 반대로만 했다."(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 "국민의힘 매력 밀도가 떨어져 간다는 걸 체험했다. 반등하지 않으면 더 내려갈 곳이 없다."(조정훈 의원·서울 마포갑 당선인)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25일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라는 주제로 총선 참패의...
"처절한 혁신 요구 외면"…김웅, 관리형 비대위 비판 2024-04-23 15:36:34
50%까지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서다.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전당대회에서 당원 100%를 유지하자는 얘기가 나오는데, 당원들만의 '잔치'를 운운하기에는 국민의힘이 정치 동아리는 아니지 않냐"며 "국민의힘이 지금 잔치 치를 형편도 아니다"라고 했다. 친윤계 및 중진 의원들은 '일단...
尹·이재명 '첫 영수회담' 성사…"만나자" "도움 되겠다" [종합] 2024-04-19 17:29:12
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었다.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선인은 지난 12일 KBS 라디오에서 "국민께서 야당에 많은 의석을 준 데에는 메시지가 분명히 있는 것"이라며 "이제 야당 대표를 만나는 것은 아니면 말고 식이 아니라 당연히 만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도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가장 기대되는 당선자 1위 조국…이준석·이재명 順 [갤럽] 2024-04-19 13:56:10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4%,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의원과 안철수·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2%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조 대표는 40대(21%)와 50대(19%)에서 가장 기대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석 대표는 18~29세(13%)와 30대(16%)에서, 나경원 전 의원은 70대 이상(10%)에서 큰 기대를 모으는 것으로 보인다....
"척박한 땅에 씨앗 심은 사람들"…與 '3040' 출마자들 뭉쳤다 2024-04-18 20:34:30
첫 회동을 가졌다. '첫목회'에는 김재섭(37·서울 도봉갑) 당선인을 비롯해 이승환(41·서울 중랑을)·이사ㅇ규(48·서울 성북을)·전상범(45·서울 강북갑)·이재영(49·서울 강동을)·박상수(45·인천 서갑)·박은식(40·광주 동남을)·서정현(39·경기 안산을)·한정민(40·경기 화성을) 후보 등 총 9명이 창립...
"당원 100% 全大 룰 바꾸자"…비윤 요구에 친윤은 시큰둥 2024-04-18 18:42:10
비윤계 중진이다. 세미나에는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과 김용태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도 토론자로 나서 목소리를 냈다. 김재섭 당선인은 세미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우리 당은 ‘당원 100% 룰’을 유지해 잔치를 치를 만한 여건이 아니다”며 “국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전당대회로 바꿔야 한다. (당원과 일반...